▲ 염정임씨 별세· 구강현씨(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코치) 조모상=24일 중앙U병원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51)201-0468
2023-05-24 13:41:43▲ 최묘현씨 별세· 조인기 진기 명심 명숙씨 모친상· 안근현씨(돌담 대표) 빙모상=8일 원주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33)760-4639
2022-03-08 10:47:57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 변호인을 맡고 있는 현근택 변호사는 추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당직사병이었던 현모씨만 다른 당직사병들과 달리 추 장관 아들의 휴가를 문제삼고 있다며 휴가는 정상 처리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추 장관 아들 변호인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씨는 당직을 서는 날인 6월 25일 저녁까지 휴가처리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그 이전인 23, 24일에 당직을 섰던 분들이 문제를 삼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원점검과 보고는 23일 저녁, 24일 오전과 25일 오전, 네 번이 이뤄졌어야 한다”며 “네 번이나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그 이전에 정상적으로 휴가처리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온 병사의 진술도 그렇고, 제게 제보해주는 분들의 진술도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4년간 병가서류 95%가 없기 때문에 탈영이고 특혜라는 야당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게 됐다”며 “야당은 휴가명령지가 없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하는데, 휴가명령지와 같은 인사명령도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확인이 가능한 부분을 갖고 대단한 문제가 있는 것과 같이 몰아가면 안 된다”며 “병가서류를 보관하는 것은 부대의 책임이지, 병사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9-14 11:43:35▲경정현씨(대우건설 부장) 모친상=3일 경기 이천 효자원, 발인 5일 오전 8시. (031)631-4411
2013-06-03 14:48:31▲황웅현(전 동화은행 상무) 운현씨(㈜테크노시스 대표이사) 모친상·경주씨(LG하우시스 상무) 조모상 = 26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779-1924
2013-05-26 11:33:49휴람알앤씨는 3일 최대주주가 김기영씨에서 정만현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정만현씨는 경영 참여 목적으로 장내 매매를 통해 휴람알앤씨의 지분 34.41%를 취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1시 9분까지 휴람알앤씨의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08-12-03 13:14:14휴람알앤씨는 3일 정만현씨의 지분율이 직전 29.10%에서 34.41%로 5.31%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유주식 수는 1244만9220주에서 1472만1619주로 늘어났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2008-12-03 11:46:51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전통식품명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통식품명인은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1994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계속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전통 제조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며 이를 그대로 실현하는 등의 엄격한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선정한다. 정 이사장은 갯벌에 바닷물을 가둬 자연 증발시킨 천일염을 대나무 통 속에 넣어 황토가마에서 송진 관솔불에 아홉번 구워내는 전북 개암사에서 전해져 내려온 전통 제조비법으로 죽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죽염치약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죽염제조 분야에서의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에는 죽염제조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도 수상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5-09-24 18:40:54▲신종현씨(광주지법 관리위원) 별세=21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23일 오후 3시. (062)527-1000
2013-07-22 17:05:52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장관급인 노사정위원장에 김금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66)을, 역시 장관급인 중앙노동위원장에 신 홍 현 노사정위원장(63)을 각각 내정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김내정자는 한국노총 정책연구실장 등을 지냈고 서울 출신인 신내정자는 서울시립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 장관급인 부패방지위원장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 출신인 고영구 변호사(65)가 내정됐다. 이와 함께 대통령 직속의 정부혁신위원회(가칭), 국가균형발전추진위(가칭) 위원장에 대통령직 인수위원 출신인 김병준 국민대 교수(49)와 성경륭 한림대 교수(49)를 각각 내정했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2003-03-23 09: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