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박근혜 탄핵 절차와 형사 절차에 대한 선례대로 진행합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속전속결로 진행하려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및 형사 절차에 대해 한마디 했다. 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박근혜 탄핵 시에도 헌재 결정 후 형사 절차가 개시됐다"면서 절차대로 추진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헌재 심판과 형사 절차가 병존할 때는 형사 절차는 정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건 최근까지 유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홍 시장은 특히 "계엄 사태에 대한 대통령에 대한 사법 절차는 헌재 심판 결정 후 진행돼야 한다"면서 "수사 기관이 이를 서두르는 것은 절차 위반이 아닌가요?"라고 지적했다. "이젠 냉철하고 냉정하게 사태 수습합시다"라고 밝힌 그는 "국민 감정과 여론에 떠밀리는 수사는 수사가 아닌 보복에 불과하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24 09:33:5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아수라판이 조속히 안정되고 정리됐으면 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하고 "돌고 돌아 제자리로 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연말이 뒤숭숭하다"라고 자신의 감정을 피력했다. 홍 시장은 "Nomad(유목민)인생이다"면서 "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것이 대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 만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혁신 100플러스 1을 압축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라고 소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어차피 선출직은 한때 지나가는 바람이다. 유목민처럼 23번이나 대한민국을 떠돌면서 내 나라가 참 살기 좋은 나라라고 늘 생각했다"면서 "아수라판이 조속히 안정되고 정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23 09:45:3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이재명 대표가 그런 점에서 참 부럽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아웃사이더 만이 한국 사회 기득권의 틀을 깨고 진정한 선진대국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나는 기대해 봅니다. 그것을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만들어야 비로소 선진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2017년 10월 자유한국당 대표로 있을 때 어느 언론사 간부가 방문 인사 간 나에게 이번 탄핵 대선은 안될 것 같으니 당신에게 후보 기회가 간 것이지 될 것 같으면 갔겠나?"면서 "그 말을 듣고 나는 심한 충격을 받은 일이 있는데, 내가 오랜 세월 보수정당에 몸담았어도 나는 한국 보수세력의 아웃사이더(outsider)에 불과했다는 그 말에 충격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리트 집안 출신만이 보수세력의 수장이 될 수 있다는 그 말은 4년 뒤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나타났다"면서 "민심에 이기고 당심에 지는 희한한 경선이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런데 레이건도 대처도 보수정당의 아웃사이더였고 심지어 트럼프도 보수정당의 아웃사이더 인데 그들은 왜 지도자가 됐다"면서 "한국의 기득권 세력들은 왜 기득권 수호 논리에 갇혀 아웃사이더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건 민주주의의 성숙도 차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성숙된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그런 사회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20 12:40:22[파이낸셜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 정국 이전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두 차례 책임총리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19일 공개된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24년 8월 윤 대통령한테 전화가 왔다"며 "그때 '내정이 힘들면 내가 대구시장 그만두고 올라가서 도와드리겠다.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만 하시라. 이원집정부제 형태로 책임총리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이야기는 오늘 처음 하는 것"이라며 "10월에도 내가 문자를 보내 '박근혜처럼 될 수가 있다', '빨리 책임총리제를 도입하고 국정 쇄신하라. 대통령실도 바꾸고 내각도 전면 개편하라. 처음 취임했을 때처럼 새로운 사람으로 하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 대통령은) 실장(정진석 비서실장)하고 의논하겠다고 했다"며 "'그러면 외부에 공개가 된다. 대통령 본인이 결심했을 때 발표하라. 하지만 빨리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자 (윤 대통령은)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야당하고 타협하라'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난들 (대구시장을 그만두고) 중간에 올라가고 싶겠나"라며 "내가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은 국가 경영인데, 역대 총리 중에서 대통령이 된 전례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리가 대통령이 되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몸담았던 정권과 공동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내가 왜 경선에서 패배한 후 대구시장으로 내려왔겠나. 이 정권이 잘할 것 같지는 않으니, 여기서 준비하고 역량을 갖춰서 4년 후에 올라가겠다는 생각에서였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일찍부터 윤석열 정권의 장래를 어둡게 봤다면서 "내가 예측한 대로 지금 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걸 수습해 보려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봤는데, 대통령이 실기하고 지금에까지 이르렀다"며 "요즘 내가 밤잠을 못 잔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비리 덩어리 아닌가. 범죄자를 어떻게 대통령으로 만드냐"고 지적했다. 차기 대선 출마 의지도 밝혔다. 홍 시장은 "대선 국면이 되면 대선 후보가 당무를 다 하게 된다. 우리 당에는 아직 오세훈 서울시장도 있고, 나도 있으니 충분히 대선 치를 능력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박근혜 탄핵 때 '탄핵 대선'을 치러봤기 때문에, 경험이 있는 사람은 결국 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차피 내가 다시 한번 대선에 나갈 거라는 것은 국민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의 출마선언임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로 전부 진영 대결이 됐다"며 "아무도 그걸 깨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대선을 통해 이걸 한번 깨보고 싶다"고 전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12-19 14:57:1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국민들이 이미 두 번이나 속아 봤기 때문에 세 번은 속지 않을 겁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정 이후 정치적 언행을 잇따라 표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설마 국민들이 범죄자·난동범을 대통령으로 만들겠습니까?"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벌써부터 민주당이 나를 흠집 내기 시작했다"라고 밝힌 그는 "문재인 정권 때 대선·지선 패배한 투수였다고 패전처리 투수라고 말입니다. 그 말 맞습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박근혜 탄핵 대선 때는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당 재건이 목적이었으니 패전이 아니라 오히려 승리투수가 된 것이다"면서 "지선 때는 트럼프까지 가세한 위장평화 지선이었으니 이길 방법이 없었던 선거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 선거는 둘 다 거짓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속인 대선·지선이 아니었던가요?"라며 "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국민들이 이미 두 번이나 속아 봤기 때문에 세 번은 속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죄는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윤 통은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되기 어렵다"면서 "행위 태양(態樣)으로 폭동(暴動, riot)이 요구 되는데 폭동은 한 지방의 평온을 해할 정도여야 하는데 이번 계엄의 경우는 폭동이라기 보다 일시적인 국지적 소란에 가깝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6일전에 내란죄는 성립되기가 어렵고 직권 남용죄 정도로 보여 진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직권남용죄는 현직 대통령의 경우 재직 중 형사상 소추는 되지 아니하나 탄핵 사유는 된다. 그런데 수사기관들이 하이에나 처럼 달려들어 내란죄 공다툼 하는 게 참 어이없는 행태로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박근혜 때는 적폐 청산 프레임을 짜더니 이번에는 턱도 없는 내란죄 프레임으로 거짓 선동하고 있다"면서 "정신들 차리자"라고 촉구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18 10:03:3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차제에 용병은 퇴출 시키고 이 당(국민의힘)을 지켜온 사람들끼리라도 뭉쳐 당을 다시 일으켜 세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탄핵 정국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와 그의 추종자들은 탈당하고, 당을 지켜온 사람들끼리 뭉쳐 다시 일으켜 세우자"라고 촉구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차라리 한동훈과 레밍들은 탄핵에 찬성하고, 유승민, 김무성처럼 당을 나가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삼성가노(三姓家奴)들의 행태가 역겹기 그지없다"면서 "한동훈과 레밍들은 동반 탈당해 나가거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차피 탄핵 되면 한동훈도 퇴출 되고 레밍들은 갈 곳이 없을 거다"면서 "용병 둘이 반목하다가 이 사태가 왔지 않느냐?"라고 지적했다. 특히 홍 시장은 "국민들은 한국 보수세력을 탄핵 한 게 아니라 이 당에 잠입한 용병 둘을 탄핵하는 거다"면서 "박근혜 탄핵 때도 그렇게 해서 다시 일어섰지 않느냐?"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홍 시장은 "한동훈은 브루투스 같은 자다"면서 "로마 원로원 개혁을 반대하고 자기를 키워준 양아버지 같은 시저를 암살한 브루투스 같은 패륜이 한동훈이 아니던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동훈과 레밍들은 모두 나가라"면서 "탄핵을 당해도 한국 보수세력이 당하는 게 아니라 두 용병이 당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90석만 뭉치면 DJ처럼 정권을 다시 잡을 수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11 07:49:59【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90석만 뭉치면 DJ처럼 정권을 다시 잡을 수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탄핵소추안 표결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이 사태가 온 근본 원인은 대통령과 한동훈의 반목에서 비롯됐다"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 퇴진을 논하면서 왜 당 대표 퇴진에는 침묵하는 비겁함을 보이는가?"라며 "아직도 눈치 볼일이 남았나?"라고 꼬집었다. 특히 홍 시장은 "한동훈은 브루투스 같은 자다"면서 "로마 원로원 개혁을 반대하고 자기를 키워준 양아버지 같은 시저를 암살한 브루투스 같은 패륜이 한동훈이 아니던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동훈과 레밍들은 모두 나가라"면서 "탄핵을 당해도 한국 보수세력이 당하는 게 아니라 두 용병이 당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 시장은 "난파선의 생쥐들은 언제나 제일 먼저 빠져나간다"면서 "박근혜 탄핵 때도 그랬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런데 그 생쥐들 중 생존하는 쥐들은 거의 없을 거다"면서 "살아 남아도 생불여사(生不如死)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최소한 동지애도 없는 삼성가노(三姓家奴)들은 빨리 나가라"면서 "우리에게는 긴긴 겨울이 오겠지만 반드시 봄은 또 온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10 16:54:52【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비상 시국,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대구시는 9일 홍준표 시장이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지금 나라가 아주 혼란스러운 비상 시국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정은 한치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중앙 정부의 혼란 상태는 정치권에서 협의 절차를 거쳐 조정이 될 것이다"면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연말연시 유흥과 향락을 금하고,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지켜주길 거듭 당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09 17:03:37【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그 방안(정상화)은 당이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내 놓으십시오." 홍준표 대구시장이 비상계엄 후 탄핵 부결 등 일련의 사태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금이라도 질서있는 하야대책을 내어 놓고 나라를 정상화시키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그 방안은 당이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내 놓아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한 달 전 내가 공개 경고했을 때 긴박성을 알아듣고 야당과 의논하여 시국수습책을 내놓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참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도 이 사태 책임을 벗어나지 못할 텐데 그에게 사태수습을 맡기는 건 정치를 희화화 하는 코미디다"면서 "결자해지(結者解之)라고 했다. 그런데 이 사품에도 검·경·공수처가 먹이를 놓고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것은 세월 무상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홍 시장은 "윤 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거다"면서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 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 손으로 생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또 그는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 애에게 위임한다고 했나"면서 "그런데 그 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 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 양 행세하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 일 거다"리고 비꼬았다. "정치란 그런 것이다. 자업자득이다"라고 말한 홍 시장은 "그래도 힘내십시오. 죽을 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09 12:36:1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마음으로 내각 전면 쇄신과 대통령실 전면 쇄신에 박차를 기해 주시고 책임총리에게 내정을 맡기고 외교,국방에만 전념해 주십시오."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통령 탄핵 소추안 부결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탄핵이 부결된 건 참으로 다행이다"라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또 다시 헌정 중단을 겪으면 이 나라는 침몰한다"면서 "당정이 화합해야 국정동력이 생긴다는 걸 유념해 주기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핵 위협, 트럼프 2기 대책 등 막중한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약속하신 임기 단축 개헌 추진도 아울러 하라"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선거 주기가 맞지 않아 혼선이 있는 현행 헌법을 개정, 내후년 지방선거 때 대선도 같이 치를 수 있도록 4년 중임제 대통령제로 개헌 추진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홍 시장은 "당도 합심해 이러한 국가쇄신에 주력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더 이상 사욕을 앞세워 분파행동을 하면 당원과 국민들이 일어선다. 탄핵을 초래한 근본 원인은 당 대표와 대통령의 불화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08 06: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