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주관의 챌린지다. 황 사장은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을 지명했다. 황 사장은 "신영증권 임직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지난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외부 경관 조명을 소등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09-23 14:36:36[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황 대표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를 추천했다. 황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어촌에 계신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국내 어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8-16 10:01:05[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본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범국민 운동이다. 황 대표는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대표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홍우선 코스콤 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을 추천했다. 황 대표는 "마약은 인간의 존엄을 해쳐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신영증권은 우리나라가 마약청적국 지위를 회복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따.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7-20 09:17:11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전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행사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만든 방송 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황 대표가 직접 제안해 마련된 것이다.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영증권 여의도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이 회사 직원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표이사에게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보상 등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황 대표는 사전에 알지 못했던 질의를 즉석에서 답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해 사장 취임 후 총 17편의 'CEO's Letter'를 보내고 회사의 역사, 현황, 미래 방향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5-13 18:05:28신영증권은 황성엽 대표이사가 전 임직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비대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행사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만든 방송 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황 대표가 직접 제안해 마련된 것이다. 신영증권 방송 스튜디오에서 남녀 직원 2명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신영증권 여의도 본사는 물론 전국 영업 점포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이 회사 직원들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표이사에게 회사의 비전, 혁신 방향, 보상 등에 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황 대표는 사전에 알지 못했던 질의를 즉석에서 답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해 사장 취임 후 총 17편의 'CEO’s Letter'를 보내고 회사의 역사, 현황, 미래 방향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전보다 직원들과 대면 소통할 기회가 적어 많이 아쉬웠다"며 "비대면 소통 채널로나마 많은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5-13 09:02:30"기업문화와 조직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신영증권이 선도하는 신탁업에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신영증권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황성엽 대표(사진)는 21일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또 고객,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완비하는 한편 투자 포지션을 관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신영증권은 지난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어 황 신임 대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본시장을 '뷰카(VUCA)'의 시대로 규정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현 상황이 100년 만에 다시 찾아온 대공황의 전조일지도 모른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뷰카(VUCA)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을 결합한 단어다.그는 이어 "금융투자업계는 대형 자본금을 가진 증권사의 압도적인 규모의 경제화로 경쟁면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신영증권은 1971년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견실한 회사지만 현상유지를 목표로 한다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황 대표는 "신영증권의 성장 비결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하는데 있다. 회사의 경쟁력이란 상품과 채널 경쟁력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는 "생산연령 인구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현행 금융서비스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며 "오는 2030년 장·노년인구는 2500만명으로 청·중년인구(2100만명)을 400만명 앞지르고, 2차 베이비부머가 노인인구로 편입이 끝나는 2040년에는 장·노년이 2800만명으로 청·중년(1700만명)보다 1100만명이나 많아진다. 금융고객 주류가 바뀌는 거대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이루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같은 맥락에서 부의 세대 이전이 본격화하는 시대"라며 "금융자산과 실물자산,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재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최두선 기자
2020-06-21 17:28:43[파이낸셜뉴스] "기업문화와 조직문화를 활성화하면서 신영증권이 선도하는 신탁업에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신영증권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황성엽 대표(사진)는 21일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또 고객,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완비하는 한편 투자 포지션을 관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꾸준히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신영증권은 지난 1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각각 열어 황 신임 대표를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대표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황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들어와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투자은행(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자본시장을 '뷰카(VUCA)'의 시대로 규정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현 상황이 100년 만에 다시 찾아온 대공황의 전조일지도 모른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뷰카(VUCA)는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을 결합한 단어다. 그는 이어 "금융투자업계는 대형 자본금을 가진 증권사의 압도적인 규모의 경제화로 경쟁면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며 "신영증권은 1971년 이후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견실한 회사지만 현상유지를 목표로 한다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황 대표는 "신영증권의 성장 비결은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 의사를 결정하는데 있다. 회사의 경쟁력이란 상품과 채널 경쟁력에서 나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회사의 주요 고객이 장·노년층으로 바뀌는 저출산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생산연령 인구를 주된 고객으로 하는 현행 금융서비스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서비스 체계가 필요하다"며 "오는 2030년 장·노년인구는 2500만명으로 청·중년인구(2100만명)을 400만명 앞지르고, 2차 베이비부머가 노인인구로 편입이 끝나는 2040년에는 장·노년이 2800만명으로 청·중년(1700만명)보다 1100만명이나 많아진다. 금융고객 주류가 바뀌는 거대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이루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같은 맥락에서 부의 세대 이전이 본격화하는 시대"라며 "금융자산과 실물자산,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재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06-19 14:34:33[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19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황성엽 사장(사진)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영증권은 원종석 대표이사 부회장과 황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황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학위(MSF)를 받았다.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0-06-19 10:11:22신영증권은 신임 사장에 황성엽 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MSF)를 받았다. 지난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투자은행(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회사의 비전에 따라 성장 기반과 내실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2020-02-20 18:16:25[파이낸셜뉴스] 신영증권은 신임 사장에 황성엽 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황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재무학 석사(MSF)를 받았다. 지난 1987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사업본부장, 투자은행(IB)부문장,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두루 인정받은 인물”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회사의 비전에 따라 성장 기반과 내실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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