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을 600억원에 인수한다. 구주 100% 인수, 대주단 차입금 및 공우이엔씨의 대지급금 상환을 통해서다. 이에 따라 ADP그린은 차입금 '제로(0)'의 우량기업이 됐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 바이오가스촉진법을 준수하는 수도권 유일의 회사가 될 전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은 이날 채권단 등에 잔금을 납입하고, 딜(거래)을 마무리했다. 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화인케이비기업재무안정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250억원, 주요 투자자(LP)들이 100억원을 투자했다. NH농협캐피탈, IBK캐피탈, OK캐피탈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15 18:44:14[파이낸셜뉴스] 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을 600억원에 인수한다. 구주 100% 인수, 대주단 차입금 및 공우이엔씨의 대지급금 상환을 통해서다. 이에 따라 ADP그린은 차입금 '제로(0)'의 우량기업이 됐다.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배출하는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 바이오가스촉진법을 준수하는 수도권 유일의 회사가 될 전망이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은 이날 채권단 등에 잔금을 납입하고, 딜(거래)을 마무리했다. 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화인케이비기업재무안정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250억원, 주요 투자자(LP)들이 100억원을 투자했다. NH농협캐피탈, IBK캐피탈, OK캐피탈 등이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인수자금 가운데 500억원은 ADP그린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하는데 투입하고, 나머지는 모회사 이엔테크가 보유한 구주 100%를 매입하는데 썼다. 경기 연천에 있는 ADP그린은 음식물 폐기물 처리와 함께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판매한다. 내년부터 본격 적용될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를 선정하는 평가기준에 바이오가스 관련 조항과 폐수 처리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 것도 투자매력을 높이는 대목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수도권의 민간 음식물 폐기물 처리업체 가운데 ADP그린을 제외하고는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전무한 형편"이라고 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15 07:16:20[파이낸셜뉴스]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에이디피그린)' 딜(거래) 클로징(종료)이 초읽기다. 동종업체인 동우바이오가 출자확약(LOC)을 하는 등 연내 클로징이 유력하다. 202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에 적용될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따라 각 지자체들이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업체를 선정하는 평가 기준에 바이오가스 관련 조항과 폐수 처리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 것도 투자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DB산업은행, NH아문디자산운용, 군인공제회의 자회사 공우이엔씨 등 채권단은 ADP그린 우선협상대상자에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선정, 매각을 진행 중이다. ADP그린은 경기도 연천군 소재로 2019년 설립됐다. 음식물폐기물 처리,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KB인베스트먼트-화인자산운용 컨소시엄은 동우바이오(20억원), 정책기관(200억원) 등으로부터 LOC를 받아 600억원에 ADP그린 인수를 추진 중이다. KB인베스트먼트와 화인자산운용이 공동(Co-GP)으로 운용하는 '화인케이비기업재무안정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200억원, 주요 투자자(LP)들이 100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전체 인수 자금 600억원 중 500억원은 에이디피그린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취득하는 데 투입하고, 나머지는 모회사 이엔테크가 보유한 구주 100%를 매입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양종희 신임 KB금융 회장으로선 취임 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첫 투자 성과를 내게 됐다. 바이오가스촉진법은 ADP그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최근 공개된 서울시 중랑구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업체 입찰 조건에 따르면 2022년까지 없었던 바이오가스 관련 조항이 신설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각 지자체들이 바이오가스촉진법에 대해 대비를 시작했다는 것으로 다른 지자체들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수도권의 민간 음식물류폐기물 업체들은 ADP그린을 제외하고는 이 법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법 시행 시 전국 지자체와 민간기업들이 유기성 폐자원 발생·처리량 중 일정 비율을 바이오가스화해 처리해야 한다. 올해 말 예정인 각 지차체 별 처리업체 컨소시엄 선정에 ADP그린의 참여가 물량 확보에 중요 고려 사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17 08:18:09[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3350억원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블라인드펀드에 14곳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 권한을 넘겨 받은 후 두 번째 콘테스트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캠코의 기업구조혁신펀드 5호의 위탁운용사 일반 리그에 VIG파트너스, SKS크레딧-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NH PE-신한자산운용, 오퍼스PE, 우리벤처파트너스-에버베스트파트너스, 유진자산운용, 캑터스PE,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딥다이브파트너스, 큐리어스파트너스, 화인자산운용-KB인베스트먼트 등 10곳이 지원했다. 일반 소형(1500억원) 3곳, 일반 중형(1250억원) 1곳 등 4곳을 선정한다. 루키리그에는 그래비티PE, 그루투자파트너스, 부산에쿼티파트너스, 피아이파트너즈가 지원했다. 2곳을 선정, 600억원을 출자한다. 일반 리그의 모펀드 출자비율은 50%이내, 루키리그는 60% 이내다. 에버베스트파트너스는 한주라이트메탈, 금양그린파워에 투자 일부를 엑시트(회수)했다. 큐리어스파트너스는 엑시트 IRR(순내부수익률) 기준 우진기전 27%, 성동조선 30.3%, 성운탱크터미널 약 50%를 기록했다. 화인자산운용은 명신산업 80% 이상, 창명해운 14%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근 KB인베스트먼트와 1분기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DP그린(에이디피그린)'을 600억원에 인수했다. VL인베스트먼트와는 최근 880억원 규모로 동우에너지소재에 투자했다. 블라인드펀드는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 투자해야 한다. 다만 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재기지원 목적으로 약정총액의 30% 이상 투자다. 중소기업에 약정총액 일정 이상 투자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일반 리그의 경우 중소기업에 약정총액의 35%, 루키리그의 경우 50% 이상 투자해야 한다. 프로젝트펀드는 운용사가 1650억원에 대해 자율제안 하면 된다. 중견·대기업 투자 시 약정총액의 50% 이내, 중소기업에 투자 시 약정총액의 60% 이내다. 모펀드 출자금액 기준 375억원 이상은 중소기업 투자전용이다. 일반사모펀드(PEF)와 사모대출펀드(PDF)는 리그를 구분하지 않고 투자 전략 및 운용계획에 따라 평가한다. 프로젝트펀드를 포함하면 총 5000억원 규모다. 프로젝트펀드의 경우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재기지원 목적 등 구조조정 투자에 한함)에 투자해야 한다. 사전적 구조조정 대상은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기업활력법) 대상기업, 기업재무안정PEF에 허용된 사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 '중기 신속 금융지원 프로그램' 공동운영 모범규준의 적용을 받는 기업, 채권금융기관과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약정을 체결한 기업,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적용 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이다. 사후적 구조조정 대상은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절차가 개시된 기업,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부실징후기업의 관리절차가 개시된 기업, 채권은행협의회 운영협약에 따른 부실징후기업의 관리절차가 개시된 기업, 채권은행 신용위험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C등급 이하)'으로 분류된 기업 등이다. 앞서 기업구조혁신펀드 4호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는 일반리그에 SG PE, 우리PE, 한투PE 3곳이 선정됐다. 루키리그에는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디케이파트너스, 퍼즐인베스트먼트코리아-프롤로그벤처스 2곳이 선정됐다. 캠코는 자펀드 위탁운용사에 총 2800억원 출자를 확약했다. 자펀드 위탁운용사들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동성 경색에도 민간자금을 적극적으로 모집, 모펀드 출자액을 포함한 최소 결성액 5366억원을 초과하는 554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16 12:01:36▲30일(월) △정기총회(기준일 기준)=경기상호저축은행, 네오아이씨피, 대동고려삼, 대백저축은행, 동부상호저축은행, 만호제강, 모닝글로리, 바이오피드, 부산저축은행, 비츠로셀 △임시총회(기준일 기준)=고리, 그린기술투자, 대보정보통신, 매직마이크로, 쏠라사이언스, 에스비아이3저축은행, 에스비아이4저축은행, 에스비아이저축은행, 이지오스, 한국씨티금융지주 △기타(기준일 기준)=인산가 △무상증자(기준일 기준)=이화공영 △배당일정(기준일 기준)=한국쉘석유, 솔로몬저축은행, 서울상호저축은행, 지에스이, 세원테크, 진양화학, 인탑스, 효성오앤비, 큐빅스튜디오, 두산 △합병(기준일 기준)=제일모직 △회사분할(기준일 기준)=서연 △주식교환(기준일 기준)=JB우리캐피탈 △매수청구(기준일 기준)=한국씨티금융지주 △IR=코렌텍 △일본 산업생산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한국 수출증가율 △한국 수입증가율 △한국 무역수지 ▲1일(화) △임시총회(기준일 기준)=넥스트아이, 리노스 △유상증자(기준일 기준)=코닉글로리 △IR=GKL, 모두투어 △한국 6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발표 △중국 구매자관리지수(PMI) △중국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유로 실업률 △유로 구매자관리지수(PMI) △유로 소매판매 △미국 자동차판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2일(수) △임시총회(기준일 기준)=네추럴에프앤피, 디엠씨, 삼성SDS, 태웅, 한림덴텍 △IR=대우인터내셔널 △미국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민간고용 ▲3일(목) △기타(기준일 기준)=노바렉스 △유상증자(기준일 기준)=한진중공업 △유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무역수지 △미국 실업률 △미국 시간당 평균임금 ▲4일(금) △한국 삼성전자 2·4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휴장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4-06-29 17:14:28▲31일(월) △정기총회=SBI 액세스 KDR, SBI모기지 KDR, 강남캐피탈대부, 국제엘렉트릭코리아, 그린손해보험, 기신정기, 대구백화점, 대동전자, 대신정보통신, 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 △무상증자=씨앤에스자산관리 △배당일정=유유제약, 아이엠투자증권, 제너시스템즈, 세림정보기술, 미즈사랑, 수프로, 이화산업, 하나대투증권, 금비,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1일(화) △임시총회=극동건설, 한진해운, 한진해운홀딩스 △기타=옴니텔 △무상증자=이글루시큐리티, 디피앤케이 △매수청구=한진해운, 한진해운홀딩스, 옴니텔 △IR=일진머티리얼즈, 삼성정밀화학 △중국 3월 제조업 PMI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미국 3월 ISM 구매물가지수 △미국 3월 총 차량판매 ▲2일(수) △기타=덴티움, 장원테크 △매수청구=포스코특수강 △일본 3월 본원통화 △미국 3월 ISM 뉴욕 △미국 3월 ADP취업자 변동 ▲3일(목) △임시총회=그랜드코리아레저 △배당일정=아시아퍼시픽9호선박투자회사 △중국 3월 HSBC 종합 PMI △유로 2월 소매판매 △미국 2월 무역수지 △미국 3월 ISM 비제조업지수 ▲4일(금) △임시총회=대동고려삼, 봉신 △실적발표=삼성전자 1·4분기 잠정실적 △미국 3월 실업률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2014-03-30 16:49:49미국의 5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세가 급격히 떨어져 고용개선 속도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 급여 관련 서비스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 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1일(현지시간) 미국의 5월 민간부문 고용이 3만8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17만5000명 증가를 예상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돈 수준일 뿐만 아니라 4월 증가폭(수정치) 17만7000명에 비해서도 턱업이 적은 수준이다. 마켓워치는 TD 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릭 그린의 말을 인용해 "이는 이례적으로 저조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바클레이스 캐피털 리서치의 이코노미스트 니컬러스 테네브도 "매우 우울한 성적"이라면서 "고용창출이 6개월간의 탄탄한 증가세를 뒤로하고 심각한 침체로 접어들었음을 시사하고있다"고 말했다. ADP의 이날 민간고용 지표는 고용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시장의 우려를 현실로 확인시켜 줬다. 지난 한달간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다시 40만명 선을 웃돌면서 고용회복이 둔화되고 있는 것일 아니냐는 우려를 부른 바 있다. ADP 민간고용 지표가 기대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3일 발표될 노동부의 5월 고용동향 역시 당초 기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고용증가폭이 4월 24만4000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17만5000명에 그치고, 실업률은 0.1%포인트 떨어진 8.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5월중 서비스 부문 고용은 4월 증가폭(수정치) 14만1000명의 약 3분의1 수준인 4만8000명 늘어나는데 그쳤고, 제조업 부문 역시 4월 3만6000명(수정치) 증가에서 5월에는 1만명 증가로 뚝 떨어졌다. 대기업 고용은 1만9000명 줄었으며, 종업원 50명 미만 소기업들의 고용은 2만7000명, 중간 규모 기업들의 고용은 3만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2011-06-02 03:45:56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11월 9만3000명 급증하면서 3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실업률을 떨어뜨릴만큼 충분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고용분석업체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은 11월 민간고용이 9만3000명 증가해 2007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부문 고용은 7만9000명, 제조업 부문은 1만4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부문 고용이 증가한 것은 2007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건설업 부문 감축규모는 2007년 6월 이후 가장 적은 3000명에 그쳤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 고용이 5만4000명, 중간 규모 기업 고용이 3만7000명 증가한 반면 대기업 고용은 2000명 증가하는데 그쳐 고용의 중추는 역시 중소기업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ADP는 민간고용이 이로써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10월 민간고용 역시 이날 대폭 상향조정돼 당초 잠정치 4만3000명 증가의 2배 가까운 8만2000명 증가로 수정됐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3일 발표되는 미 노동부의 11월 고용동향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이 15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겠지만 실업률은 9.6%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밀러 타박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댄 그린하우스는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려면 월 고용 증가폭이 30만명은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기자
2010-12-02 03:16:58미국의 7월 민간부문 감원규모가 37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민간고용컨설팅업체 ADP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이는 6월 수정치 46만3000명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둔화세다. 시장에서는 34만5000명 감원을 예상한 바 있어 시장 기대보다는 감원폭이 컸다. 밀러 앤드 타박의 애널리스트 댄 그린하우스는 "물론 이는 기대보다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매우 양호한 수준"이라며 "고용시장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ADP 고용지표는 미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고용현황 움직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미 노동부의 7월 고용현황은 오는 7일 발표된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2009-08-06 03:21:422일(월)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확대간부회의(오전 9시·정부중앙청사 회의실) 및 춘천교대총장 임명장 수여식(오전 11시·청사 접견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오전 11시·국회) 및 본회의(오후 2시·국회) △진동수 금융위원장, 간부회의(오전 9시·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청사)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간부회의(오전 8시·정부서초청사) ■금융 △한국은행, 2009년도 정기인사 실시 ■건설부동산 △국토해양부, 스카니아 트랙터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 한·러 교통장관회의 개최 ■유통 △캐주얼 의류 신학기 특집전(2∼5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혼수가전 기획전(2∼4일, 롯데마트 전점) △신학용품 가격인하전(2∼4일, 롯데마트 전점) ■국제 △미국 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발표, 1월 건설지출 발표, 1월 개인소득 발표 3일(화)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무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및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낮 12시·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김홍빈 산악인 접견(오후 3시·접견실), 콩고 국토계획부 장관 접견(오후 3시30분·접견실),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단 접견(오후 5시·접견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회의 및 납세자의 날 행사(오전 10시·서울 삼성동 코엑스) 및 외신기자 간담회(오후 3시·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진동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국무회의 ■금융 △한은, 2009년 2월 말 외환보유액 발표 ■건설부동산 △국토해양부, 2008년도 불법자동차 단속결과 발표 ■유통 △문구·팬시 할인전(3∼4일, 이마트 전점) ■국제 △미국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발표 4일(수)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지자체 공무원과의 대화(오전 9시·광주) 및 신성장동력설명회(오전 10시10분·광주), 지자체 공무원과의 대화(오후 5시·전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오전 8시· 과천 정부청사 대회의실) △진동수 금융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및 신용회복지원센터 방문(오전 11시·서울 강남대로 자산관리공사), 제4차 금융위원회(오후 2시·서울 여의도 금융위 청사)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비상경제대책반 2차 회의(오전 7시30분·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전국경제인연합회, 이명박 대통령 호주방문 수행 경제사절단 파견(오전 12시·호주 시드니) ■건설부동산 △국토해양부,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시행 ■국제 △미국 ADP 2월 전미 고용보고서 발표, ISM 2월 비제조업지수 발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베이지북 발표 5일(목)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회의실) 및 나보이 경제산업특구회의 개회식(오전 9시·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접견(오후 5시30분·접견실) ■산업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계기준 도입의 영향과 기업의 대응방안 세미나(오후 3시·서울 남대문로 STX남산타워 3층) ■건설부동산 △국토해양부, 볼보(S80 D5) 승용차 리콜 실시 ■국제 △미국 전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1월 공장주문 발표, 해외중앙은행 달러보유고 발표 6일(금)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지자체 공무원과의 대화(오전 10시·부산), 낙동강 대저지구 착공식(오전 11시30분·부산), 지자체 공무원과의 대화(오후 4시·대구) △국가정책조정회의(오전 8시·정부중앙청사)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전직원 워크숍(오후 3시·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금융 △한은, 2008년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산업 △대한상공회의소,한·독 기술협력 세미나(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의원회의실) ■건설부동산 △국토해양부, 불법·부당 하도급대금 지급행위 실태점검 결과 발표 △국토해양부,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변경 승인 고시 ■국제 △미국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발표 , 1월 소비자 신용대출 발표 7(토) ■정책 △한승수 국무총리, 국무총리실 워크숍(오전 9시·새마을연수원)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2009-03-01 17: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