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보AIM자산운용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2지구 오피스 개발사업 선매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턴투자개발이 주축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을지로75PFV'로부터다. 우미글로벌, 마스턴투자운용 등이 공동 출자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을지로3가 65-14 일원이 소재다. 대지면적 3963㎡다. 개발 후 연면적 4만4903㎡, 지하 8층~지상 17층 오피스가 들어선다. 교보AIM자산운용은 첫 번째로 조성한 5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12지구 오피스 개발사업에 투자키로 했다. 주요 출자자는 최대주주인 교보생명보험이다. 앞서 교보AIM자산운용은 '교보AIM부동산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가칭)'와 '교보AIM인프라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가칭)', '교보AIM기업금융일반사모투자신탁제1호(가칭)'에 대한 설정을 준비해왔다. 각각 5000억원씩 약 1조5000억원 규모다. 주요 출자자로는 교보생명보험이 참여한다. 교보생명보험은 3개 블라인드펀드에 각각 5000억원씩을 책임지기로 했다. 투자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블라인드펀드인 만큼 교보생명보험은 향후 집행 단계 때마다 36개월에 걸쳐 캐피탈콜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교보리얼코와 교보자산신탁도 출자한다. 교보리얼코는 교보AIM부동산제1호와 교보AIM인프라제1호에 각각 30억원씩을 투자할 예정이다. 교보자산신탁의 경우 교보AIM기업금융제1호에 20억원 한도내에서 집행한다. 모두 캐피탈콜 방식을 통해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9-19 01:48:41[파이낸셜뉴스] KMH가 ‘메타버스 전문 기획사’ AIM 뮤직과 손잡고 메타버스 음원시장에 진출한다. KMH는 AIM 뮤직과 ‘메타버스 컨텐츠·플랫폼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AIM뮤직은 2018년 출범한 세계최초 인공지능(AI) 음반레이블이다.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으로 케이팝 음원을 제작, 발매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M뮤직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버츄얼 셀럽 ‘에이미 문’의 인공지능 음악 프로듀싱 능력을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 음원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에이미 문은 가상공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으로 현재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찬수 KMH 대표이사는 “앞으로 AIM뮤직과 같이 역량을 갖춘 제작사와 전략적 제휴, 프로젝트 사업 등을 추진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지분 인수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재 AIM뮤직 대표이사는 “KMH와의 협력을 통해 AI, NFT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컨텐츠 사업과 유저 참여형 컨텐츠(UGC) 플랫폼 개발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라며 ”최종적으로 개인화된 음악, 동영상, 게임 컨텐츠의 데이터가 가상자산으로 활용되는 웹3.0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사업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5-18 09:47:27[파이낸셜뉴스]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aim W11’의 사전 예약 이벤트는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을 통해서 18일부터 25일까지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aim W11’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예약 구매 후 2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구매 후 상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 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은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aim(Accurate, Innovative, Measurable의 약자)’ 시리즈로 사용자에 최적화된 UI(사용자 환경)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기능(△스마트홀 뷰 △그린 언듈레이션 뷰 △원터치 퀵 플레이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 △고저차 보정 △디지털 기록관리)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장점이다.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 기능을 활용하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에는 그린의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경기 운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를 사용하면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일반적으로 거리측정기로 골프장과 골프 코스를 확인하려면 여러 번의 터치 과정이 필요한 것에 반해 골프버디 aim W11은 ‘원터치 퀵 플레이’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편하게 골프장 및 코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GPS는 물론 GLONASS 위성 신호를 수신해 끊김 없이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현재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m W11이 바로 이러한 트랜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사가 보유한 골프코스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 세계 골퍼들에게 편리한 거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버디 aim W11 신제품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골프존데카 및 골핑, 골프존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골핑(온라인)과 골프존마켓(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제품은 전 세계 170개국, 약 4만여 개 골프장의 거리 정보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이처럼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골프존데카는 현재 최신 골프 코스 변화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주간 평균 100개 이상의 골프 코스 DB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용 골프 앱인 ‘Golfwith GOLF GPS(골프위드)’ 등 다양한 골프 모바일 앱 서비스 개발 및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2-18 10:13:50[파이낸셜뉴스] 한국포스증권은 에임(AIM)과 올 연말까지 ‘현대AIM시그니처글로벌EMP펀드’의 공동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당 펀드 홍보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에임은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전문 투자자문사다. 지난달 15일 출시된 ‘현대AIM시그니처글로벌EMP펀드’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ETF를 중심으로 대체자산 ETF 등에 투자한다. 에임은 자산배분 전략과 자문을, 현대자산운용은 펀드 운용을 각각 담당한다. 이 펀드는 글로벌 거시경제 분석을 통해 시장 상황을 반영한 분산투자로 저 변동성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운용한다. 한편 에임은 지난 9월 말 기준 누적 관리자산 3500억, 누적 사용자 60만을 돌파하며 최근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펀드는 에임의 서비스 최소 가입금액인 300만원의 문턱을 대폭 낮춰 소액으로도 투자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0-10-28 16:32:24[파이낸셜뉴스]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이 지난 7일 기준, 누적 사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분기 대비 20년 1분기 신규 사용자 증가율이 22% 성장한 것이다. 에임(AIM)은 지난 1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한 신규 사용자 중 2030세대의 비중이 5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신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신규 사용자 중 83%가 에임을 통해 첫 자산관리를 시작한다고 응답했다. 에임은 신규 고객의 재계약률이 91%로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금융 초년생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토대로 긴 호흡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임(AIM)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에임은 플랫폼 이용료의 개념으로 고객에게 연간 자문금액의 1%를 이용료로 받는다. 투자자문 업계 평균 보수 대비 절반 수준으로 책정된 에임의 이용료는 사용자들의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지지하는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에임(AIM)의 관계자는 “금융 초년생에게 건강한 자산관리 철학을 널리 알리며, 전문성에 기반한 수익 안정성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신규 사용자 확보와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토대로 연내 100만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임(AIM)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자산관리 철학과 선진 금융·기술을 아우르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알고리즘(에스더) 기반 모바일 앱 서비스 ‘에임(AIM)’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77개국 1만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변동폭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4-24 16:27:23[파이낸셜뉴스] 핀테크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토대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임은 3개월 이상 이용 고객들의 추가 계약 금액이 월평균 40%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매 달 평균 40% 추가 계약 금액이 늘어나면서 20년 1월 기준, 월 계약금액은 300억 원에 육박했다. 기존 고객들의 서비스 충성도는 에임의 수익 안정성과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 이지혜 대표에 대한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다. 에임은 지난 2018년 시장 급락에도 손실 위험을 방어하며 3년 누적 수익률 25%를 상회하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에임은 월가 출신인 이지혜 대표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모바일 앱 서비스 'AIM(에임)'으로 구현해 제공하고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 원으로 77개국 12,700여 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극심한 시장 위기에도 자산 가치 하락을 10% 내외로 방어해 수익 안정성을 겸비했다. 사용자가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더해 10분 내에 투자가 가능하다. 에임 관계자는 "에임은 신뢰기반의 성장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만큼 기존 고객의 재계약 및 추가 계약 성과는 의미가 크다"며 "2020년 가입자 수 100만 명, 관리자산 5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0-03-07 09:10:19[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이 최근 가입자 수 30만명, 관리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재계약 비율 또한 91%에 육박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에임의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AIM은사용자가 간단히 재무 상황과 투자 목표,기간 등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또 전문가의 조언이 더해진 단10분 이면 실제 투자까지 가능할 만큼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으로 77개국 1만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합리적인 가입 금액으로 사회 초년생들의 가입이 늘어나고 있으며 차별적인 수익안정성이 호평을 받고 있다. 에임 알고리즘의 가장 큰 장점은 예측이 어려운 금융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점이다. 시장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자산가치 하락을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실제 코스피 지수가 20%하락한 2018년에도 AIM은 자산가치 최대 하락 폭(MDD)을 10%이내로 제한하며 지난3년간 누적수익률 약 30%를 기록했다. 에임의 고객층은 전 연령을 아우르고 있다. 지난19년 한 해 가입자 중 경제 활동 초기라고 할 수 있는30대와 왕성한 경제활동의 주체인40대가 가장 많이 가입했다. 이들과 단 7%내외의 차이로20대 가입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에임(AIM)의 관계자는 “핀테크 기업은 20·30세대, 자산관리는40·50세대라는 양극화 현상을 고려했을 때 현재 에임이 보여주는 통계는 매우 신선하다”며 “근로소득이 생기는 시점부터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실천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에임의 철학을 뒷받침해 주는 자료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0-01-11 12:26:10IBK기업은행은 지난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AIM 경영전문대학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AIM이 운영하는 MBA 과정에 직원을 파견해 현지 언어, 문화, 금융시스템에 능통한 지역 전문가로 양성하고 해당 학교의 우수 인재를 현지 지점에 채용하는 등 상호 인적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AIM 경영전문대학은 1968년 설립된 필리핀 명문대학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과 협약을 맺고 국제 MBA과정을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대학, 인도네시아 IPMI 비즈니스 스쿨과 인재양성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에 맞춰 현지 유수대학과의 협약을 통한 인력육성 체계를 마련 중”이라며 “현지 MBA과정 이수로 업무역량, 인적 네트워크, 현지 이해도를 갖춘 지역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18-05-04 10:48:11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는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eGLOBAL San Francisco(비글로벌 샌프란시스코)'에서 종합 광고회사로서는 최초로 연사로 참여해 주제 발표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HS애드를 대표해 연사로 주제발표를 한 최정빈 어카운트 플래너(사진)는 먼저 배달의민족이 지금과 같은 브랜드 힘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을 강연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HS애드는 스타트업의 신화 우아한형제들의 배달의민족 캠페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하고, 스타트업 기업이 브랜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AIM'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AIM은 Associate your USP with Brand Identity (USP : Unique Sellig Proposition, 즉 마케팅적 차별점을 브랜드 정체성과 연계 했을 때 브랜드력이 강해진다), Identify a Reason to Share (소비자들이 스스로 지인들과 공유할만한 콘텐츠를 제공해라), Make the Brand Story more Personal (소비자가 주인공이 되어야 브랜드 스토리가 더 기억에 남는다)이다. .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5-10-16 15:46:26HSBC은행 마틴 트리코드 행장(셋째줄 왼쪽 여섯번째)과 JK Korea 여문환 사무국장(셋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26일 서울 남대문로 HSBC은행 본점에서 가진 'HSBC Aim High 캠프' 발대식에서 참가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HSBC Aim High 캠프는 JA Korea와 함께 진행하는 중학생 대상 진로 캠프로 학생들이 진로를 계획하고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도봉 숲속마을에서 진행된다. HSBC은행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도봉 숲속마을에서 중학생들을 위한 진로 캠프인 'HSBC Aim High 캠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제교육 전문 단체인 JA Kore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중학생들이 진로를 계획하고 기업가 정신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위해 마련됐다. 진로 캠프에는 학교장 추천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중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기업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재무, 무역, 경영전략 등을 배우고 대학생 멘토와 함께 모의 경영 체험을 하게 된다. HSBC은행 직원들 또한 캠프에 참여해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예정이다. HSBC은행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사회가 더욱 번영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참가 학생들이 HSBC Aim High 진로 캠프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고 재능을 계발해 나가는데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HSBC는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인 'HSBC 희망장학금', 사회적 기업의 경영환경 및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HSBC 사회적 기업 지원사업'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eyes@fnnews.com 황상욱 기자
2014-02-27 12: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