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루 해군의 상징적 선박인 ‘BAP유니언호’가 오는 10일 부산항을 찾는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BAP유니언호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영도 동삼동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한다. BAP유니언호는 페루 해군 장교가 될 해사 생도의 훈련을 주목적으로 항해하며 페루의 이동대사관의 역할도 겸임하고 있다. 현재 세계 항해 일정 중이며 10개월간 페루의 협력국과 우호국의 주요 항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진 BAP유니언호의 이번 방한을 통해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주한페루대사관에 따르면 BAP유니언호는 10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군함 개방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함 내부에서 진행하는 페루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박물관인 ‘페루의 집(Casa Perú)’ 관람과 페루의 식문화 체험 등이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BAP유니언호는 9일 오후 8시부터 9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되는 시간에 맞춰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에 정박하기 위해 광안리 일대를 지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중남미 지역은 대한민국과 오랜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 온 지역으로 페루는 그 핵심 국가 중 하나다”라면서 “페루의 해군 훈련함 BAP유니언호의 부산 정박을 환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페루, 부산과 페루의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9-08 10:05:49그룹 BAP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20 17:16:16▲ BAP 젤로그룹 BAP 젤로가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서울공연예술고등학요 졸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2-11 11:02:35▲ BAP 젤로그룹 BAP 젤로가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서울공연예술고등학요 졸업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현우 기자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2015-02-11 10:58:28BAP 함께하자 (사진=스타엔DB) B.A.P가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B.A.P 함께하자’라는 문구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 ‘B.A.P 함께하자’라는 문구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는 팬들이 B.A.P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검색어를 올리기 위한 행보로 알려졌다.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서 자발적으로 홍보를 하며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한 것. 앞서 B.A.P 멤버들은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B.A.P는 TS엔터테인먼트가 자신들이 활동으로 인해 벌어들인 수익 분배가 공평하지 못했고, 계약기간도 너무 긴 불합리한 계약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B.A.P 주장에 전면 반박해 소송전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1-27 23:44:15소녀시대-유키스-샤이니-BAP가 마카오 대형무대에 선다. 오는 7월2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K-POP Nation Concert in Macao 2012’라는 타이틀로 K-POP 아티스트들의 대형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월드스타 소녀시대, 아시아에 이어 남미까지 신한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유키스,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고 있는 한류 아이돌 샤이니, 데뷔 4개월만에 파워풀한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은 신인 BAP가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K-POP Nation Concert in Macao 2012’은 옴니버스 형식의 미니콘서트로 선보이는 가운데 각 아티스트들이 정규콘서트나 음악프로그램에서 못다한 공연과 이야기를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좀더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국내 주최사 측은 ”해외 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가 이뤄졌는데 이 소식을 들은 국내외 팬들의 전화 문의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최사인 MBC 플러스 미디어 측은 “생각 이상의 국내외 팬들의 반응에 놀랐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연진들도 좋은 공연을 위해 더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K-POP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규모와 내용 면에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FT아일랜드 송승현, 뮤지컬 첫 도전 ‘잭더리퍼’ 최종 캐스팅 ▶ 티아라 태국콘서트 전석 매진, 뜨거운 인기 입증 ▶ 오원빈, 日 첫 솔로앨범 발매기념 라이브 공연 ‘성황’ ▶ 김범수, 세종문화회관 입성 콘서트서 '매진의 신' 명성 재확인 ▶ FT아일랜드, 대만콘서트 성료 ‘팬사랑’에 눈물 ‘팬바보돌 입증’
2012-06-01 15:49:52▲ 사진= '아육대' 방탄소년단이 400m 릴레이 3연패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400m 릴레이 승부가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추석 400m 릴레이 경기에 첫 출전해 마지막 주자 정국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으며, 올해 설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순간’으로 아육대 역전승을 꼽은 방탄소년단은 릴레이 경기에서 만큼은 금메달을 놓칠 수 없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왕좌를 노리는 다른 출전 팀 또한 막강했다. 모두 릴레이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비투비, 빅스, B.A.P.가 그 주인공.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여자 경기에서는 400m 릴레이에서만 4개의 메달을 보유한 절대강자, 에이핑크가 비운 왕좌 다툼이 치열했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은 이번 경기를 통해 ‘아육대’ 육상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400m 릴레이 경기는 오는 15일 5시 15분, 2016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9-15 14:40:00B.A.P(비에이피)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확인 중에 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비에이피 멤버 6인 전원이 서울 서부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송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현재 확인 중에 있다. 정리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B.A.P는 소송장에서 2011년 3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계약은 소속사에게만 유리하고 멤버들에게는 현저히 불리한 조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예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배분이 일방적으로 소속사에 유리하며, 계약의 해제해지 또는 손해배상, 위약벌의 규정도 매우 불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B.A.P는 11월 예정이었던 남미 투어를 취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왔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쉼없이 달려온 이들의 노력과 수고에 맞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당분간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며 남미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워리어(WARRIOR)'로 데뷔, '굿바이(Goodbye)', '하지마', '빗소리', '배드맨(BADMAN)', '어디니? 뭐하니?'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일본, 중국, 남미 등 다양한 해외 공연을 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27 19:55:03B.A.P(비에이피)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이 확인 중에 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6일 비에이피 멤버 6인 전원이 서울 서부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송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현재 확인 중에 있다. 정리되는 대로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B.A.P는 소송장에서 2011년 3월부터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계약은 소속사에게만 유리하고 멤버들에게는 현저히 불리한 조항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예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배분이 일방적으로 소속사에 유리하며, 계약의 해제해지 또는 손해배상, 위약벌의 규정도 매우 불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B.A.P는 11월 예정이었던 남미 투어를 취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왔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쉼없이 달려온 이들의 노력과 수고에 맞는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내리게 됐다.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당분간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며 남미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B.A.P는 지난 2012년 싱글 '워리어(WARRIOR)'로 데뷔, '굿바이(Goodbye)', '하지마', '빗소리', '배드맨(BADMAN)', '어디니? 뭐하니?'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일본, 중국, 남미 등 다양한 해외 공연을 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4-11-27 18:41:52B.A.P 방탄소년단(사진=TS엔터테인먼트, 스타엔DB) ‘핫’한 보이그룹들의 컴백과 데뷔가 줄줄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초부터 걸그룹들의 섹시대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가요계가 2월부터는 보이그룹들의 공습이 시작될 전망이다. 가장 먼저 출격을 준비 중인 그룹은 B.A.P(비에이피)다. 오는 2월3일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First Sensibility’를 발표하는 B.A.P는 새로운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모습이나,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티저영상이 공개된 타이틀곡 ‘1004(Angel)’은 TS의 대표 프로듀서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존의 B.A.P 곡들과 다른 분위기의 어쿠스틱 댄스곡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A.P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현재 정규 1집 앨범의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 상태이다”라며 “타이틀곡 ‘1004(Angel)’을 비롯해 폭넓은 장르의 곡들을 수록해 B.A.P의 음악적 역량과 가능성을 입증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이라고 설명했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와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휩쓴 방탄 소년단 역시 2월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12일 미니앨범 ‘Skool Luv Affair(스쿨 러브 어페어)’를 공개하고 다시 한 번 힙합돌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전작 ‘2 COOL 4 SKOOL’, ‘O!RUL8,2?’을 통해 꿈과 행복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뤘다면 이번 ‘Skool Luv Affair’에서는 사랑을 키워드로 보다 많은 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사랑을 키워드로 잡았지만 방탄소년단 특유의 묵직한 랩핑은 여전하다. 27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 30초가량을 먼저 공개한 새 음반의 1번 트랙 인트로 곡은 랩 몬스터 특유의 터프한 랩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기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사랑한 팬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위너도 2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디지털싱글로 나오면 ‘위너TV’가 끝남과 동시에 데뷔할 수도 있겠지만, 가능하면 정식 앨범으로 나오고 싶다”라며 “현재 (앨범에 수록할 곡 중)멤버들이 만들고 있는 곡이 반, 프로듀서들이 준비하고 있는 곡이 반이다”라고 밝혀 이들의 데뷔 준비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됐음을 알렸다. 한편 역시나 2월 컴백설 소문이 돌고 있는 블락비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하다. 블락비 측의 한 관계자는 “현재 컴백일과 관련해서 정해진 것은 없다”라며 “아직 곡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아무래도 3월정도 돼야 곡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여 2월 컴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위너 블락비(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타엔DB)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28 13: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