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G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황병우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 65명이 시중금융그룹 전환을 맞아 서울 여의도로 집결해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위한 내년도 경영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황병우 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의 전략 발표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를 통해 그룹이 직면한 경영환경 및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른 효율적인 성장 방향에 대해 경영진들이 깊이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시중금융그룹으로서 계열사별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내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황병우 회장은 워크숍에서 전략과 재무 목표 달성,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 실용적 관점에 따른 실행 등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 회사별 전략과 재무 목표를 충실히 달성하고, 발 빠른 디지털 전환 등 틀에 얽매이지 않는 혁신이 필수”라며 “모든 계획은 실행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만큼 계열사별 발표한 전략과 목표를 구체적인 과제로 구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20 16:44:56[파이낸셜뉴스] DGB금융그룹은 그룹 계열사 브랜드 ‘iM(아이엠)’ 인지도 향상과 MZ세대와 소통 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그룹 소셜미디어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인스타그램(@i.m.town)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단똑우)’의 가상마을을 의미하는 'iM타운'으로 계정명을 변경했다. iM타운은 나에게 필요한 금융·라이프 소식을 전하는 채널로 운영된다. 유튜브 계정명도 'iM타운'으로 ‘나를 위한 TV’라는 역할과 회사소식 및 사회공헌활동을 알리는 DGB방송국으로 역할을 동시 수행하는 다기능 채널로 운영된다. 유튜브 첫 번째 콘텐츠로는 그룹의 새 브랜드 슬로건인 ‘imagine More’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잡고 ‘iMZ적소비’ 콘텐츠를 기획했다.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임우일이 출연한다. iMZ적소비는 빈티지숍, 실내테마파크, 키링 만들기, 실내 클라이밍, 퍼스널 컬러 찾기 등 MZ세대의 소비 아이템을 다룬다. DGB금융은 최근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MZ세대 대상으로 친화력을 높일 계획이다. 숏폼 형식에 맞춰 60초의 제한 시간 동안 기초적인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iM타운 60초 금융지식’ 시리즈를 기획해 금융을 어렵게 느끼는 젊은 세대에게 짧지만 강하게 금융 기초지식을 전하겠다는 전략이다. 소비자 물가지수, 가격제한폭 등 뉴스에서 흔히 접하는 금융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DGB금융은 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이어 네이버 블로그 ‘iM타운’도 신설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금융뉴스와 더불어 회사소식, CSR소식 등을 빠르게 전하는 ‘나를 위한 매거진’이라는 컨셉을 부여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브랜드와 캐릭터를 직관적으로 알리고 금융기관다운 소식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DGB만의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MZ세대와 소통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11-19 17:26:17[파이낸셜뉴스] DGB금융그룹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고자 기획됐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 창립부터 현재까지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 꾸준한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대학생 멘토와 아동·청소년 멘티, 전문 사회복지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멘토링사업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1-07 16:41:46[파이낸셜뉴스] DGB금융지주의 3·4분기 순이익이 iM뱅크에 힘입어 170% 가까이 증가했다. 실적을 업고 주주환원도 크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창사 이래 최초로 1500억원 수준의 자사주 소각 계획도 발표했다. DGB금융지주는 3·4분기 당기순이익이 1026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167.9%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0.7% 감소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가 선전한 영향이다. iM뱅크의 3·4분기 순이익은 1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 늘었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부실채권 감소에 따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 분기 대비 0.11%p 개선됨과 동시에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 21.1%p 증가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뚜렷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반면 비은행 계열사의 실적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iM증권은 3·4분기 51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3년간 약 5000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인식한 것을 감안하면 실적 회복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다. 또 DGB금융은 이날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강화 행보를 시작했다. 2027년까지 약 1500억 원 수준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라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발행주식 수의 10% 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된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밸류업 핵심지표(ROE, CET-1비율)를 중심으로 재무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밸류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주주친화정책과 책임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8 17:07:36DGB금융지주와 iM뱅크가 21일 책무구조도를 동시에 제출했다. 책무구조도는 부실한 내부통제로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고경영자 등 임원별 책임과 제재 근거를 명시한 문서다.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에 대한 내부통제 책임을 최고경영자(CEO)까지 사전에 지정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사들은 지난 7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월까지 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은행권에서는 지난 9월 가장 먼저 제출한 신한은행 이후 iM뱅크가 두 번째고, 금융지주사와 은행이 함께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또 책무구조도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책무관리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했다. 부서단위에서 대표이사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 및 보고, 임직원의 점검활동과 개선 조치가 시스템 상에서 관리되도록 했다. 이주미 기자
2024-10-21 18:20:29[파이낸셜뉴스] DGB금융지주와 iM뱅크가 21일 책무구조도를 동시에 제출했다. 책무구조도는 부실한 내부통제로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고경영자 등 임원별 책임과 제재 근거를 명시한 문서다.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에 대한 내부통제 책임을 최고경영자(CEO)까지 사전에 지정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융사들은 지난 7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1월까지 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은행권에서는 지난 9월 가장 먼저 제출한 신한은행 이후 iM뱅크가 두 번째고, 금융지주사와 은행이 함께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GB금융지주와 iM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또 책무구조도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책무관리시스템을 별도로 마련했다. 부서단위에서 대표이사까지 이어지는 내부통제 점검 및 보고, 임직원의 점검활동과 개선 조치가 시스템 상에서 관리되도록 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책무구조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금융당국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21 16:28:42[파이낸셜뉴스]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 전환 이후 임원과 직원간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새로운 전략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5주간 임원과 직원 간 ‘Weekly Meeting’ 릴레이 전략 소통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미팅은 그룹경영관리총괄 등 5명의 임원이 담당 업무별 릴레이식으로 참석하고 실무자는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주차에는 ‘자본효율성 중심 성장 전략’, 2주차는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 및 인적 생산성 강화’, 3주차는 ‘MAU 500만 달성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전략’, 4주차는 ‘그룹 RWA 및 건전성 관리 전략’, 5주차는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의 기업문화 내재화’ 등의 주제를 다뤘다. 이번 미팅과 같은 쌍방향 소통을 통해 그룹의 주요 전략 목표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대 형성과 실행력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지난 6월부터 매 분기 개최하던 그룹경영관리협의회(사장단 회의)를 매월 개최해 자본 효율성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수정하고 실행 과제를 점검하고 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경영진과 직원들이 매주 시간을 할애해 대면 미팅을 이어갔다”며 “그룹을 이끌어가는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일관된 전략 목표를 가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한 만큼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8 14:33:41[파이낸셜뉴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 투자한 지방금융지주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한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DGB금융지주나 아이엠뱅크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에 대해 협의한 사실이 있냐'는 질의에 "DGB금융지주의 경우에는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한 적도 없고, 경영권을 관여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의원은 "JB금융 이사 후보 추천을 두고 1·2대 주주가 치열한 경영권 분쟁 중인데, 3대 주주였던 OK저축은행이 후보를 추천해 선임됐다"며 "OK저축은행이 핵심적인 캐스팅보트 역할을 맡고 경영에 지배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 대표는 "(후보 추천은)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JB금융지주에 대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은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라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추천이 가능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OK금융그룹이 OK저축은행을 인수한 뒤에도 최윤 회장의 동생이 대부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김 의원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고, 저희와는 관련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OK금융이 10년 가까이 폐쇄해야 하는 대부업체를 버젓이 운영하고 있고, 금융지주사에도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며 윤한홍 정무위원장에게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을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10-10 16:42:49[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에 걸맞는 질적 성장을 이루고 금융사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중기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고객 접점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는 동안 DGB금융지주는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올해 정부가 발표한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회장 주관 하에 사장단 회의체를 확대 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중기 사업계획을 완성했다. 우선 DGB금융은 지향점을 ‘뉴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New Hybrid Banking Group)’으로 설정했다. 인터넷은행의 혁신적 상품과 편리한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역은행으로서 57년 간 검증받은 관계형 금융솔루션을 전국으로 전파해 시중은행으로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지역 기반 시중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도약과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상생을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시중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과제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MAU 500만 명 확보 △지주 차원의 iM 브랜드 관리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익보다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 △그룹 자산건전성 관리 등을 설정했다. 특히 자산건전성 관리는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외형성장에 치중하는 게 아닌 내실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중기 재무목표도 이익과 자산의 증가보다 자본효율성과 자본이 증가하는 재무목표를 수립해 규모를 키우는 게 아닌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인 재무목표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달 중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황병우 회장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비전 체계와 전략을 담은 ‘2030 비전(Vision)’을 연내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구조적 혁신을 통해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2 18:50:0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금융그룹은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협력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ESG 생태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DGB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에 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와 문화를 차별 없이 누릴 기회를 제공했다. 황병우 회장은 "이번 국립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대전 및 원주의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캠프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소개 △생태미션 및 저지대 숲 체험 △친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 소망등 만들기 △커피박 활용 다육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겼다.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면서 "국립공원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함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수목 식재 활동, 대학생봉사단 명품 꽃마을 조성, 우리가 함께 지키는 국립공원 팔공산 캠페인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국립공원 외국인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20 10:3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