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은 시중금융그룹에 걸맞는 질적 성장을 이루고 금융사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중기 업무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고객 접점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는 동안 DGB금융지주는 중장기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특히 올해 정부가 발표한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회장 주관 하에 사장단 회의체를 확대 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중기 사업계획을 완성했다. 우선 DGB금융은 지향점을 ‘뉴 하이브리드 뱅킹 그룹(New Hybrid Banking Group)’으로 설정했다. 인터넷은행의 혁신적 상품과 편리한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지역은행으로서 57년 간 검증받은 관계형 금융솔루션을 전국으로 전파해 시중은행으로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지역 기반 시중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본효율성 극대화를 통한 도약과 시중금융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 사회책임경영을 위한 상생을 핵심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시중금융그룹으로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과제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MAU 500만 명 확보 △지주 차원의 iM 브랜드 관리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익보다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 △그룹 자산건전성 관리 등을 설정했다. 특히 자산건전성 관리는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외형성장에 치중하는 게 아닌 내실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중기 재무목표도 이익과 자산의 증가보다 자본효율성과 자본이 증가하는 재무목표를 수립해 규모를 키우는 게 아닌 질적 성장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전략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인 재무목표는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달 중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황병우 회장은 “시중금융그룹으로서 비전 체계와 전략을 담은 ‘2030 비전(Vision)’을 연내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며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구조적 혁신을 통해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9-12 18:50:0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DGB금융그룹은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협력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 6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ESG 생태탐방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진행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DGB금융그룹의 후원을 통해 대전 및 원주 지역의 미래세대에 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와 문화를 차별 없이 누릴 기회를 제공했다. 황병우 회장은 "이번 국립공원 생태탐방 프로그램이 대전 및 원주의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특별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환경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캠프에는 △팔공산 국립공원 소개 △생태미션 및 저지대 숲 체험 △친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 소망등 만들기 △커피박 활용 다육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겼다. 참여한 아이들은 "자연이 너무 아름다웠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면서 "국립공원 생태탐방을 통해 자연에 대해 배우고 자연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국립공원공단, 굿피플과 함께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 수목 식재 활동, 대학생봉사단 명품 꽃마을 조성, 우리가 함께 지키는 국립공원 팔공산 캠페인 등 협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국립공원 외국인 생태탐방 프로그램과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8-20 10:35:41[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은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은행 자회사 'iM뱅크'를 성장 모멘텀으로 삼는 한편 자본시장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대응하기 위해 그룹 자본을 재배치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DGB금융의 새로운 전략 방향은 제한된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본비율 목표를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력 자회사이자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중심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비은행 자회사의 위험가중자산(RWA) 감축을 통해 그룹 전체 자본 비율을 관리한다는 전략이다. 또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관점으로 포트폴리오를 재배치해 그룹 전체적으로 위험가중치 대비 이익이 높은 자산 위주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비은행 계열사의 자본효율성이 낮은 자산을 감축하면 상대적으로 RWA가 낮은 은행의 가계여신 성장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다. 이같은 자본 효율성 중심으로 전략 수정을 위해 DGB금융은 지난 5월부터 위험가중자산 재배분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6월부터는 그룹 회장 및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는 그룹경영관리협의회를 매달 열면서 성장 전략과 과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DGB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그룹 전략 방향의 핵심은 자본비율 관리"이라면서 "자본비율을 철저하게 관리하면서도 질적 성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세부 전략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8-07 13:47:10[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500억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 그룹 계열사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충당금 1509억원을 쌓으면서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DGB금융그룹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5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51.6% 줄었다고 공시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DGB금융의 이자이익은 8631억원으로 전년 동기(7890억원) 대비 9.4% 늘었다. 같은 기간 비이자이익은 3642억원에서 2672억원으로 26.6% 급감했다. 부동산PF 부실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그룹과 iM뱅크 모두 충담금과 대손비용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DGB금융의 충담금은 지난해 상반기 2354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4756억원으로 2배가량 늘었다. 은행 충당금도 1525억원에서 2309억원으로 51.4% 증가했다. 금융회사의 자산 건전성을 드러내는 부실채권(NPL)비율과 연체율도 치솟았다. DGB금융의 상반기 NPL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56%, 1.3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각 0.97%, 0.90%와 비교할 때 0.59%p, 0.41%p 늘어난 것이다. iM뱅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101억원으로 전년 동기(2504억원) 보다 16.1% 줄었다. 2·4분기 당기순이익은 906억원으로 직전 1·4분기 1195억원과 비교하면 24.2% 감소했다. iM뱅크의 상반기 비이자이익도 457억원으로 집계돼 1년새 46.2% 급감했다. iM뱅크의 연체율도 오름세를 보였다. 2·4분기 연체율 0.71%로 1·4분기(0.64%)와 비교할 때 0.05%p 증가했다. 전년 동기(0.50%)와 비교할 때는 0.21%p 증가했다. 일각에서 지난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구 대구은행)가 전국으로 영업망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충성 고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국 200여개 영업점의 대구은행 간판을 iM뱅크로 바꾸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물로 영업망 구축에 추가 비용이 들어갈 수 있어서다. 주요 비은행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의 수익이 급감했다. 2·4분기 하이투자증권의 순 영업이익은 -693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때비 195.7%, 직전분기 대비 296.3% 줄어든 것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29 16:41:14[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간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금융교육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지역 상생 강화 프로그램인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DGB패밀리봉사단 및 대학생봉사단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과 어르신을 위한 떡, 양갱 등을 직접 만들고 인근 경로당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경주시 인근 해변을 찾아 플로깅 봉사활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직원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소통을 강화하고, 밀착형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은 매년 ‘행복 드림데이’와 ‘블루윈드데이’를 통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도 영양식 지원, 건강측정기기 지원, 여름용품 지원 등 경주지역 5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29 16:01:19DGB금융그룹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은 그룹 임직원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캠페인을 열어 임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iM뱅크 제1본점에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행사'를 열었다. 출근길 임직원에게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로봇을 활용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금융 정보보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초청 강의를 열어 최신 정보보호 동향과 실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는 정보보호 활동 및 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함으로써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0 18:24:11[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은 7월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전 계열사 함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은 그룹 임직원 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 캠페인을 열어 임직원들이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iM뱅크 제1본점에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행사’를 열었다. 출근길 임직원에게 기념 물품을 제공하고, 로봇을 활용한 정보보호 인식 제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금융 정보보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초청 강의를 열어 최신 정보보호 동향과 실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iM뱅크는 정보보호 활동 및 사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함으로써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DGB금융 황병우 회장은 “정보보호는 우리의 비즈니스와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0 13:48:12[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9일 DG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만1500원에서 1만원으로 13% 낮췄다. 백두산 연구원은 "당초 예상대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나 증권 관련 실적 개선이 지연되면서 올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를 6% 하향 조정했다"며 "다만 시중은행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조달금리 하락과 지역기반 확대를 통해 적정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은 유효해 보인다. 자본비율을 11%대에서 지키는 선에서 당분간 이익체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으로 987억원을 제시, 컨센서스 6% 하회 전망을 했다. 기존 한국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27% 하향 조정이다. 충당금전입액이 PF 추가 충당금으로 기존 대비 35% 확대될 점을 감안했다. 백 연구원은 "DGB금융 그룹 분기 대손율(KIS 기준)은 1.05%로 전분기대비 4bp(1bp=0.01%) 상승, 전년동기대비 23bp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안 도입으로 증권 위주로 PF 추가 충당금이 늘어날 점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9 04:16:39[파이낸셜뉴스]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7일 대구경찰청에서 강력범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돕고 지역 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대상자의 경제적 지원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 모든 임직원의 ‘급여1%사랑나눔’으로 마련하며 지역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 의지를 강조했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범죄 피해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있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대구경찰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 대면 편취 피해 예방 및 다양한 홍보활동, 전화금융사기 및 전세사기 예방, 경찰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6-28 15:47:53[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25일 DGB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1만500원에서 9500원으로 낮췄다. 지난 2월 1만1500원을 제시한 후 우하향세다. 최정욱 연구원은 "2분기 추정 순익은 약 5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2.3% 급감해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하이증권 PF(프로젝트 파이낸싱)와 관련한 추가 충당금 1500억원 적립 등을 가정한 것인데 실제 적립 규모가 예상을 상회하게 되면 실제 순익은 추정치보다도 더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 향후 하이증권 RWA 축소 과정에서 PF 관련 상당한 손실이 예상, 2분기 중에 미리 대규모로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2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최소 21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 대손비용은 6500억원을 웃돌면서 2023년 수준을 상당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저조한 실적으로 올해 연간 순익이 전년보다 감익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DPS가 전년대비 늘어나기는 현실적으로 다소 어려워졌다. 2024년 추정 순익은 368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5.2% 감소가 예상된다"며 " 다만 DPS를 전년 수준인 550원으로 유지한다고 가정할 경우 배당 성향은 약 25% 내외로 상승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에 자본비율이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은 다소 어렵거나 규모가 전년대비 크게 적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추정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6-25 08: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