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의 자회사인 멘탈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웰마인드가 직장인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행복감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ETD(Employee Talent Development) 교육사업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ETD 사업은 근로자 개인 및 조직의 재능발전과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조직의 역량 극대화에 기여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기업에서 실시하던 직원 교육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개인의 행복, 성공, 몰입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다. ETD 사업은 이러한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이며, 4가지 카테고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퇴 예정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z-2nd life’는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기업 내 직장인을 위한 교육 서비스로, 각 개인별 인생 가치와 현금 흐름에 최적화된 은퇴설계를 컨설팅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산설계, 퇴직 준비프로그램, 인맥 구축하기,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은퇴 예정자들의 행복한 인생 2막을 돕는다. ‘ez-on’은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 어학, 자격증, 교양, 도서 등 50개 업종 대표기업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원까지 연결해주는 O2O 서비스를 제공하며 직장인들의 재능발전을 지원한다. 이지웰마인드 강민재 이사는 “심리상담 서비스가 주였던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가 최근에는 근로자들의 다양한 이슈를 해결해 주는 토털 솔루션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ETD 교육사업 론칭은 이러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기업에서 이를 잘 활용한다면 직원들의 재능과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결국 생산성 증가라는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마인드는 향후 온라인 상담 플랫폼인 상담포유 내, 다양한 심리 치료 콘텐츠가 담긴 ‘멘탈헬스존’ 개설과 모바일 상담 앱 오픈 등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6-23 09:21:03[파이낸셜뉴스] 은행 정기예금의 대항마가 될 만한 상장지수펀드(ETF) 나왔다. 가입 시점에 따라 이자수익이 달라지는 정기예금과 달리, 언제 들어가도 금리 상승의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에 상장된 금리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운용은 1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TIGER ETF 기자간담회’를 열고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을 소개했다. 오는 6일 상장할 예정이며, 국내 금리형 ETF 중 가장 큰 규모(2300억원)로 시작한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1년물 금리를 추종한다. 지금까지 국내에 상장된 금리형 ETF 가운데 제일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기준 CD1년물의 금리는 3.65%로, 과거 3년 간의 CD91일물 대비 평균 0.28%포인트 높다. 만기가 더 긴 금리를 따르기 때문이다. 이 기간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평균 0.48%포인트 웃돈다. 미래에셋운용 김남기 ETF운용부문 부사장은 “투자 시점에 따라 이자수익에서 큰 차이가 나는 정기예금과 달리, CD1년물 금리의 하루치 이자가 매일 복리로 쌓이고, 언제 들어가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며 “최초의 상장예금(Exchange Traded Desodit)”이라고 설명했다. 가령 해당 ETF를 1000만원어치 매수할 경우 일 복리 적용시 1년 후 39만408원의 이자수익이 쌓인다. 반면, 단리로 계산하면 그보다 7408원이 적은 38만3000원을 얻을 수 있다. 기간을 3년으로 확장하면 차이는 6만8544원으로 늘어난다. 미래에셋운용 김남호 ETF운용본부장은 △금리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적은 크레딧 리스크 △정기예금 대비 높은 환금성 등을 이 상품의 강점으로 들었다. 김 본부장은 “MMF는 채권을 편입하고 있어 금리 상승시 자본 손실이 발생하지만 이 상품은 하루만 보유해도 CD1년물 금리 일별 수익률 만큼을 이자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품이 정기예금과 파킹통장 등 기존 현금성 상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은행의 1년 예금은 통상 만기 전 중도 해약시 약정이율의 일부만 지급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난 ETF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호가 스프레드로 거래 비용을 최소화했다. 기존 금리형 ETF 단위는 5만~10만원으로, 약 0.005%의 스프레드가 발생했는데 해당 ETF는 주당 100만원으로 상장해 실질 호가 스프레드가 10분의 1인 0.0005%에 불과하다. 채권혼합형이라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도 가능하다. 연금계좌를 활용해 거래하면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2-01 11:35:51[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13일 나노브릭에 대해 △전자종이(E-Skin) △감성 외장재 △색가변 소재 △스마트 윈도우 등의 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나노브릭은 나노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는 첨단나노신소재 기업이다. 보안사업에서의 매출을 기반으로 바이오, 디스플레이 등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자기장에 의해 구동되는 M(Magnetic) 제품군은 보안, 바이오 제품에 활용된다. 위조 방지, 첨단보안 분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기장으로 구동되는 E(Electronic) 제품군은 주로 기능성 디스플레이 제품에 활용된다. 전기장 제품군의 경우 시범사업 매출을 제외하고는 아직 매출이 본격화되지 않았다. 백지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M 사업부는 중동정부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다른 해외 지역 B2G 진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백 연구원은 “E-Skin이 나아갈 수 있는 시장 중 전자가격표시기(ESL)은 일부에 불과하다”며 “나노브릭은 대면적에 강점이 있어 액정표시장치(LCD) 광고판을 대체하는 옥외광고판, 전자메뉴판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디자인과 초저전력 트렌드가 강해지며 시장의 관심이 ESL을 넘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외장재 시장 전반으로 확대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백 연구원은 내년 나노브릭 매출액은 182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신호에 따라 투과율을 조절하는 ETD 광가변 기반 제품 출시에 성공할 경우 다시 한 번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10-13 08:55:26나노브릭은 글로벌 문구 브랜드 빅(BIC)을 보유한 프랑스 소씨에떼 빅 그룹과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문구류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에서 설립된 '빅'은 문구 및 생활용품 판매하는 브랜드로 16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볼펜을 비롯한 빅의 문구류는 전 세계에서 하루에 1850만개꼴로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브릭이 개발한 나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되는 다양한 나노 신소재는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자기 색가변 소재(MTX) △전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전기 색가변 소재(ETX) △전기장에 의해 투과도가 변하는 투과도 조절 소재 (ETD) △자기장을 이용해 특정 물질을 정제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SPM) 등이 있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나노브릭의 핵심역량은 다양한 기능성 나노 신소재를 구현할 수 있는 나노 플랫폼에 있다"며 "나노브릭의 독창적인 신소재와 글로벌 소비재 판매 영업망을 보유한 BIC과 협력해 위조방지를 겸한 신개념 소비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1-25 08:32:19국내 벤처기업이 세계적인 문구 브랜드와 손잡고 신제품을 공동개발 한다. 나노브릭은 최근 글로벌 문구 브랜드 빅(BIC)을 보유한 프랑스 소씨에떼 빅(Société BIC) 그룹과 LOI(Letter of Intent)1)를 체결하고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혁신적인 문구류 신제품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랑스에서 설립돼 72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BIC은 문구와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세계 160여 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볼펜을 비롯한 BIC의 문구류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하루에 1850만개꼴로 판매된다. 나노브릭 관계자는 "나노브릭의 핵심역량은 다양한 기능성 나노 신소재를 구현할 수 있는 나노 플랫폼에 있다"며 "나노브릭의 독창적인 신소재와 글로벌 소비재 판매 영업망을 보유한 BIC과 협력해 위조방지를 겸한 신개념 소비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회사의 독자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나노 신소재를 다양한 응용시장에 더욱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과의 제품 공동개발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노브릭이 개발한 나노 플랫폼을 통해 구현되는 다양한 나노 신소재는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자기 색가변 소재(MTX) △전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전기 색가변 소재(ETX) △전기장에 의해 투과도가 변하는 투과도 조절 소재 (ETD) △자기장을 이용해 특정 물질을 정제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SPM) 등이 있다. 한편, 나노브릭은 지난달 세계적인 가전부품업체 E·G·O와 LOI를 체결하고 회사의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가전부품을 함께 연구·개발하기로 했으며, 글로벌 아웃소싱 전문 기업 DKSH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7-01-25 08:28:09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의 폭발음 사건을 수사 중인 일본 수사기관이 현장에 남아 있던 수상한 물체에서 화약 원료가 검출됐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과학수사연구소는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에서 발견된 금속 파이프 속에 남은 가루에서 화약의 원료인 질산 칼륨을 검출했다는 것이 수사 관계자를 통해 파악됐다. 질산칼륨은 흑색화약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배합 원료 중 하나다. 현장에 남아 있던 파이프 4개 가운데 1개에 분말이 남아 있었으며, 경시청 공안부는 파이프에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볼 때 나머지 3개는 안에 채워져 있던 흑색 화약이 타서 없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전했다. 경시청 공안부는 화약류단속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해 전씨에게 폭발물단속벌칙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가루의 폭발 위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오전 10시께 일본 도쿄도(東京都) 지요다(千代田)구 소재 야스쿠니신사에서는 한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출동한 경찰은 남문(南門) 인근 남성용 화장실에서 타이머, 건전지, 파이프 묶음 등을 발견했다. 현지 경찰은 폭발음 발생 직전에 한국인 전모(27) 씨가 인근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점에 주목하고 행적을 추적해 그가 21∼23일 일본에 머무른 것으로 파악했다. 전씨는 이달 9일 일본에 재입국했으며 지난달 22일 오전 11시∼다음날 오전 10시께 정당한 이유 없이 야스쿠니신사의 안뜰에 무단 침입한 혐의(건조물 침입)로 체포됐다. 경시청은 전씨와 폭발음 사건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전씨가 재입국할 때 가지고 온 위탁 수하물에서 화약으로 추정되는 가루, 타이머, 배터리 등 시한식(時限式) 발화장치의 재료가 발견됐다고 11일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김포공항 측은 전씨가 9일 출국에 앞서 보안검색을 받을 때 비닐백에 든 검은 가루를 소지한 것이 확인됐으나 폭발물흔적탐지기(ETD)까지 동원한 검사에서 화약 성분 반응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항 측은 이 가루가 폭발물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성분이 확인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위탁 수하물로 보내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2015-12-12 10:03:231. It is not ------- for large estate properties to be on sale for several years. (A) uncommon (B) vacant (C) courteous (D) unusually 2. The estimated expenses for adding a new computing facility to the trading center can be given only ------- extensive research and necessary calculations are completed. (A) even though (B) after (C) because (D) on 3. Most shipping companies were forced to raise their rates after the recent increase in oil prices because fuel is the ------- largest expense for those companies. (A) alone (B) separate (C) single (D) once 문제 1. ▨해설 규모가 큰 부동산은 쉽게 팔리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는 드문 일이 아닌 즉, 자주 있는 일이라는 이해관계가 되므로 (A) uncommon이 정답이다. ▨어구 estate 토지, 부동산 property 재산, 자산 on sale 판매중인, 팔려고 내놓은 vacant 비어 있는, 공석인 courteous 예의 바른, 정중한 unusually 보통과는 달리 ▨번역 규모가 큰 부동산이 몇 년간 판매 중인 상태로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정답 (A) 문제 2. ▨해설 예산은 많은 연구와 조사, 정확한 계산이 이루어진 다음에 지급된다는 의미를 이루기 위해서는 (B) after가 빈 칸에 들어가야 한다. ▨어구 estimated 예상되는, 평가된 cf) ETA 도착 예정 시간(=estimated time of arrival) / ETD 출발 예정 시간(=estimated time of departure), estimate 견적(액), 견적서 add A to B A를 B에 보태다, 첨가하다 computing facility 컴퓨터 설비 extensive 광범위한, 상세한 calculation 계산, 산출 ▨번역 무역센터에 새로운 컴퓨터 설비를 추가하기 위한 예산은 광범위한 연구와 필요한 계산이 완료되어야만 자급될 수 있다. ▨정답 (B) 문제 3. ▨해설 연료비라는 하나의 품목 자체가 요금 인상의 가장 큰 이유, 부담이 된다는 문맥에서 ‘the single+최상급’ ‘단일 ∼로는 최고인’을 나타내는 (C) single이 정답이다. ▨어구 shipping 운송, 운반 force A to do A에게 ∼하도록 강요하다, 억지로 시키다 cf) be forced to do ∼할 수밖에 없다 raise (임금·요금·가격 등을) 올리다, 인상하다 rate 요금, 가격, 시세 the single+최상급 단일 ∼로는 최고인 expense 지출, 비용, 경비 ▨번역 대다수 운송업체들은 연료비가 단일 비용으로는 가장 크기 때문에 최근의 유가 상승 이후 요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 ▨정답 (C)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6-07-06 15:15:451. All research staff will be given special key cards ------- them to have access to the facilities in the laboratories twenty-four hours a day. (A) allow (B) allowing (C) allowed (D) allowance 2. It is not ------- for large estate properties to be on sale for several years. (A) uncommon (B) vacant (C) courteous (D) unusually 3. The estimated expenses for adding a new computing facility to the trading center can be given only ------- extensive research and necessary calculations are completed. (A) even though (B) after (C) because (D) on 4. Most shipping companies were forced to raise their rates after the recent increase in oil prices because fuel is the ------- largest expense for those companies. (A) alone (B) separate (C) single (D) once 문제1. ※ 해설 빈칸 이하는 special key cards를 수식하는 형용사절(관계사절) 또는 형용사구(분사구문)이므로 빈칸에는 분사가 들어가야 하는데 뒤에 바로 목적어가 있으므로 현재 분사를 써야 한다. 따라서 (B) allowing이 정답이다. ※ TOEIC 필수 암기사항 ① 관계대명사절의 축소 : 「선행사+관계대명사+동사 → 명사 +현재분사」, 「선행사+관계대명사+be+현재분사 → 선행사+현재분사」, 「선행사+관계대명사+be+과거분사 → 선행사+과거분사」 ② 「∼로의 접근〔입장〕, 접근하는 방법〔수단〕」의 의미로 쓰이는 access는 불가산 명사이며 보통 전치사 to와 함께 쓰인다. ※ 번역 모든 연구 직원들은 연구소 시설들에 24시간 내내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 열쇠 카드를 받게 될 것이다. ※ 어구 allow A to do A가 ∼하는 것을 허락하다 have access to ∼에 접근‘출입’할 수 있다, ∼을 이용하다 laboratory 실험실 allowance 허락, 허가 cf) make allowance for 「∼을 고려하다, 참작하다」 ※ 정답 (B) 문제2. ※ 해설 규모가 큰 부동산이 쉽게 팔리지 않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는 문맥이며, 빈칸은 서술적 용법의 형용사 자리이므로 정답은 (A) uncommon이다. (B)와 (C)는 의미가 통하지 않고, (D)는 부사다. 이중 부정인 not uncommon은 강한 긍정을 의미 ※ TOEIC 필수 암기사항 ① 「It is 형용사 for 의미상의 주어 to do」구문에 잘 쓰이는 형용사 : necessary, difficult, impossible, important 등이다. ※ 번역 규모가 큰 부동산이 몇 년간 판매중인 상태로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 어구 estate 토지, 부동산 property 재산, 자산 on sale 판매중인, 팔려고 내놓은 vacant 비어있는, 공석인 courteous 예의바른, 정중한 unusually 유별나게, 매우, 대단히 ※ 정답 (A) 문제3. ※ 해설 두 개의 절 사이에 빈칸이 있으므로 접속사가 필요한 자리임을 알 수 있다. 시간상 뒷문장이 먼저 일어나는 일이므로 시간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인 (B) after가 가장 적절하다. ※ TOEIC 필수 암기사항 ① 「after, before, since, until」은 접속사도 되고 전치사도 되기 때문에 뒤에 절이 아니라 명사구가 와도 된다. ② complete은 동사로서 「완성하다, 완료하다」를 뜻하지만 형용사로서 「완전한, 완벽한」의 뜻으로도 쓰인다. ※ 번역 무역센터에 새로운 컴퓨터 설비를 추가하는 예상 비용은 광범위한 연구와 필요한 계산이 완료되어야만 산정될 수 있다. ※ 어구 estimated 예상되는, 평가된 cf) ETA 도착 예정 시간(=estimated time of arrival) / ETD 출발 예정 시간(=estimated time of departure) estimate 견적(액), 견적서 add A to B A를 B에 보태다, 첨가하다 computing facility 컴퓨터 설비 extensive 광범위한, 상세한 ※ 정답 (B) 문제4. ※ 해설 빈칸은 최상급 형용사인 largest를 수식할 수 있는 표현이 들어갈 자리다. 「the single+최상급」은 「단일 ∼로는 최고인」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 TOEIC 필수 암기사항 ① 「the second largest 두 번째로 가장 큰」, 「the third largest 세번째로 가장 큰」처럼 서수를 최상급에 넣는 표현도 기억하자 ②「∼에 있어서의 증가 또는 감소」를 나타내려고 하는 경우 전치사 in을 사용한다. ex) a increase in ∼/ a decrease in∼/ a reduction in∼ / a decline in∼ ③ 「값, 가격」을 뜻하는 price는 가산명사 ※ 번역 대다수 운송업체들은 연료비가 단일 비용으로는 가장 크기 때문에 최근의 유가 상승 이후 요금인상 압력을 받았다. ※ 어구 shipping 운송, 운반 force A to do A에게 ∼하도록 강요하다, 억지로 시키다 raise (임금·요금·가격 등을) 올리다, 인상하다 rate 요금, 가격, 시세 expense 지출, 비용, 경비 ※ 정답 (C)
2005-04-13 12:5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