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얇게 만드려면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배터리 두께를 많이 줄여야 했죠. 갤럭시 북 프로 노트북엔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20'보다 얇은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김성훈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뉴 컴퓨팅 개발팀 프로는 갤럭시북 시리즈에 들어간 얇은 직사각형 형태의 배터리팩를 보여주며 이같이 말했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진행한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노트북 신작이다. 두께 11.2mm에 무게 868g으로 역대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다. 여기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간 연동성은 높여 사용자가 더 많은 작업을 끊김없이 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의 개발자들엔 더 얇고 가볍고, 더 오래쓰고 어디서나 작업이 가능한 동시에 성능은 극대화한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을 만들라는 미션이 떨어졌던 셈이다. 김성훈 프로, 정혜인 프로, 오대일 프로는 18일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을 만들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털어놨다. 세 사람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각각 배터리팩 개발, 팬 개발, 상품 기획을 맡았다. 우선 김성훈 프로는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는 기존 제품 두께보다 1㎜이상 얇게 설계됐다"면서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 배터리 두께는 15인치가 4.70㎜(t), 13인치가 4.39㎜(t)로 갤럭시 노트20의 배터리 두께(5.4㎜)보다 얇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반면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렸다. 90분 충전하면 동영상 기준으로 2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더 작아진 공간에서 더 나은 냉각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팬도 새롭게 설계했다. 팬 개발을 맡은 정혜인 프로는 "노트북 두께가 얇아지면 원하는 성능을 확보하기 쉽지않다"면서 "팬의 두께는 0.2㎜까지 줄였지만, 날개가 회전 방향으로 휘어있는 전향익 구조를 채택하고, 블레이드 갯수를 늘리는 등 원하는 유량을 확보해 기존보다 10~50% 높은 성능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노트북을 사용할때 '윙'하고 돌아가는 팬의 소리가 나는 것은 팬이 공기를 배출할 때 내는 소음이 원인이다. 그는 "소음을 줄이고 성능을 높일 최적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많은 엔지니어들의 검증을 거쳤다"며 "사용자들이 제품을 쓰게 되면 기존과 달리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북 프로의 강점은 갤럭시 스마트폰과 다양하게 연동된다는 점이다. 오대일 프로는 "갤럭시 북 프로가 갤럭시 에코 시스템 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과 원활하게 연동되는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트북 사용 환경이 다양해진 만큼 사용자 니즈에 따라 성능과 팬소음 등의 조절이 가능한 성능 최적화모드도 넣었다"며 "예를 들어 사용자가 도서관 등 조용한 장소에서는 저소음 모드를, 컴퓨팅 성능의 극대화를 원하는 최고성능 모드를 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5-18 17:58:48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프로2와 G3A에 대해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 (OS) 마시멜로로 업데이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일부 소비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0일 휴대폰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따르면 LG전자 관계자는 G프로2와 G3A의 마시멜로 업데이트 계획을 묻는 한 소비자 질문에 “F410S(G3A)와 F350(G프로2) 모델의 경우 M-OS(마시멜로 OS)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됐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안정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G프로2 및 G3A 제품은 M-OS 업그레이드에 따른 안정화에 어려움이 있어 M-OS 지원이 되지 않는 모델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G프로2는 2014년 2월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이며 G3A는 그해 8월 SK텔레콤 전용폰으로 나온 제품으로 G3의 파생모델이다. 물론 두 제품 모두 후속작이 안 나오면서 사실상 단종됐지만, 출시된 지 2년째를 맞는 제품이 벌써 새 OS를 지원받지 못한다는 것은 사용자들 입장에서 아쉬울 법도 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G프로2 사용자로서 너무 실망이 커요. 이제 LG 폰은 안 사야겠네요”, “G프로2 플래그십(전략) 모델을 버리네”, “이런 식이면 V10도 마시멜로 다음은 버려지는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등의 댓글을 달며 LG전자의 결정을 비판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일반인한테 마시멜로가 중요한가요? 일반인은 그런 거 관심 없습니다”, “G프로2 싸게 사서 성능에 만족하면서 킷캣(OS) 잘 쓰고 있다”, “롤리팝 초창기처럼 불안정하게 만들고 한참 만에 수정하는 것보다는 안 하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OS 업데이트가 필수는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6-03-10 10:34:19\r\r\r\r\r\r\r\r\r\rSK텔레콤이 LG전자 스마트폰 ‘G프로2’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려 인기를 끌자 KT도 바로 대응에 나섰다. KT는 G프로2(출고가 57만2000원)의 공시지원금(LTE 데이터선택 349 이상 기준)을 49만9000원으로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지원금의 15%인 추가지원금까지 더해지면 G프로2를 공짜로 살 수 있는 셈이다. G프로2는 나온지 15개월이 지난 만큼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따른 지원금 상한선(33만원) 규제를 받지 않는 모델이다. 이에 SK텔레콤이 지난 11일부터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려 밴드 데이터 51 요금제(부가세 포함 5만6100원)만 써도 기기값 없이 G프로2를 구입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의 큰 반응을 얻었다. 다수의 매장에서는 G프로2를 구하려 해도 재고가 없어 못 사는 품귀 현상까지 벌어졌다.그러자 KT는 더 저렴한 요금제인 LTE 데이터선택 349(부가세 포함 3만8390원)만 사용해도 G프로2를 공짜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최저요금제인 LTE 데이터선택 299(부가세 포함 3만2890원)를 쓰는 조건이라 해도 기기값은 2800원만 내면 된다. 물론 공시지원금을 받은 고객이 도중에 약정을 해지하면 지원금의 일부를 위약금으로 내야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2년 약정을 꽉 채우는 고객에게는 공시지원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단말기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덕분에 KT발 G프로2는 벌써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휴대폰 관련 커뮤니티 뽐뿌 등에는 “KT 기변센터에서 G프로2 신청했어요”, “저도 G프로2 탑승해야겠네요”, “”G프로2 흥하네요“, ”KT G프로2 방금 샀습니다“ 등 G프로2에 대한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G프로2는 지난해 2월 출시된 LG전자의 5.9인치 풀HD(1920x1080)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등을 갖춰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사양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LG전자가 가장 잘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G프로2의 진정한 인기 비결은 가격에 있다. 단통법이 시행된 뒤 소비자들이 느끼는 기기값 부담이 대폭 커지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G프로2처럼 저렴한 구형 스마트폰이나 중저가 보급형폰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단통법이 도입된 이래 새로 생겨난 풍토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9-15 14:38:16\r\r\r\r\r\r\r\r\r\rLG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G프로2’가 사실상 공짜폰이 되면서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G프로2는 나온지 15개월이 지난 모델로,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에 따른 지원금 상한선(33만원)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SK텔레콤은 지난 11일부터 이 제품의 공시지원금을 대폭 올린 것이다. 이날 SK텔레콤은 G프로2(출고가 57만2000원)의 공시지원금(밴드 데이터 51 이상 기준)을 5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공시지원금의 15%인 추가지원금까지 더해지면 G프로2를 공짜로 살 수 있는 셈이다. 물론 공시지원금을 받은 고객이 도중에 약정을 해지하면 지원금의 일부를 위약금으로 내야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2년 약정을 꽉 채우는 고객에게는 공시지원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단말기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동안 출시 15개월이 경과된 모델의 경우 공시지원금을 올린다 하더라도 대부분 보조금이 비싼 요금제에 집중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5만원대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51(부가세 포함 5만6100원)을 쓰더라도 기기값은 한 푼도 내지 않고 G프로2를 살 수 있다. 가장 저렴한 요금제인 밴드 데이터 29(부가세 포함 31900원)를 사용하려 할 경우 기기값 6만6000원만 내면 된다. 이에 따라 G프로2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시지원금의 15%에 해당하는 추가지원금의 지급 여부는 유통망의 자율이기 때문에 보통 추가지원금을 제공하는 하이마트, LG베스트샵 등에는 G프로2를 구하려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프로2는 지난해 2월 출시된 LG전자의 5.9인치 풀HD(1920x1080)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등을 갖춰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사양 면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온지 19개월, 즉 1년 7개월이 된 G프로2를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렇게 안간힘을 쓰는 것은 결국 단통법이 도입된 이래 생긴 현상이다. 단통법이 시행된 뒤 소비자들이 느끼는 기기값 부담이 대폭 커지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G프로2처럼 저렴한 구형 스마트폰을 찾거나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 전체가 침체기를 겪고 있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9-12 10:53:55SK텔레콤이 LG전자 스마트폰 ‘G프로2’의 출고가를 대폭 인하했다.SK텔레콤은 G프로2의 출고가를 79만9700원에서 57만2000원으로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도 12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다. 추가지원금 4만5000원도 포함하면 소비자들은 22만7000원에 G프로2를 살 수 있다. LTE52 요금제를 쓸 경우 공시지원금 15만6000원, 추가지원금 2만3400원을 받아 39만3400원에 G프로2 구입이 가능하다.G프로2는 지난해 2월 출시된 LG전자의 5.9인치 풀HD(1920x1080) 스마트폰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3기가바이트(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3200mAh 배터리 등을 갖춰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했을 때 사양 면에서 별로 뒤지지 않는다.아울러 G프로2는 오는 21일을 기점으로 출시한 지 15개월이 된다.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은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상 지원금 상한성 규정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통신사들이 과거 갤럭시노트3처럼 지원금을 대폭 올릴지 소비자들은 주목하고 있다. 당시 지원금 인상으로 갤럭시노트3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갤럭시노트3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SK텔레콤 관계자는 공시지원금 추가 인상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지켜봐야 알 것 같다. 정책이 오늘자로 변경됐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속돼야 한다“며 ”G프로2 재고는 어느 정도 있다. 갤럭시노트3처럼 재고가 모자르진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15-05-08 10:26:28LG전자는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이번 주부터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 G프로2'는 14.99㎝(5.9인치) 초고화질(풀HD) 광시야각(IPS) 화면, 새로운 보안솔루션 '노크코드' 'OIS플러스' 기술이 탑재된 1300만화소 카메라, 1W 고출력 스피커, '매직포커스'와 '미니뷰' 등 다양한 사용자경험(UX)을 탑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LG G프로2의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노크코드다. 노크코드는 기존 노크온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한 혁신적인 보안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본인만의 노크 패턴으로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에서 'LG G프로2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기능'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크코드가 응답항목 중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득표를 한 바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3-18 17:10:38LG전자가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LG G프로2’로 바라본 나의 반려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이벤트페이지(https://gpro2event.co.kr/event.php)에 게재된 5편의 ‘반려견’ 영상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 투표를 하면 된다. 5편의 영상은 ‘OIS플러스’ 기능으로 움직이는 강아지를 또렷하게 촬영한 영상, ‘매직포커스’ 기능으로 강아지와 배경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영상, ‘슬로우모션’ 기능으로 강아지의 미세한 털의 움직임까지 재생한 영상 등으로 ‘LG G프로2’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십분 활용했다. 투표만 해도 ‘LG G프로2’, ‘강아지인형’, ‘화이트데이 기념 캔디’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쏟아진다. LG전자는 이와 동시에 같은 이벤트페이지에서 ‘LG G프로2’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반려견’ 사진과 신청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30여명의 체험단은 ‘LG G프로2’을 대여받아 ‘OIS플러스’, ‘매직포커스’, ‘슬로우모션’, ‘4K 울트라HD촬영’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반려견’을 촬영하고 영상을 이벤트페이지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LG전자는 우수작을 선정, ‘LG G프로2’, ‘포켓포토’,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LG G프로2’로 촬영한 ‘반려견’ 영상을 보고 ‘LG G프로2’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G프로2’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 동영상 바로가기
2014-03-18 08:40:29LG전자가 'LG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LG G프로2'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LG G프로2'를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이번 주부터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LG G프로2'는 5.9인치 풀HD IPS 화면, 새로운 보안솔루션 '노크코드', 'OIS플러스' 기술이 탑재된 1300만 화소 카메라, 1W 고출력 스피커, '매직포커스'와 '미니뷰' 같은 다양한 사용자경험(UX) 등을 탑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LG G프로2'의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노크코드(KnockCode)'다. 'LG G프로2'에 탑재된 '노크코드'는 기존 '노크온(KnockOn)'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한 혁신적인 보안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본인만의 노크 패턴으로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에서 ''LG G 프로2'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기능'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크코드'는 응답항목 중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LG G프로2'는 최강의 하드웨어와 '노크코드'와 같은 혁신적인 UX를 탑재했다"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프리미엄 휴대폰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3-18 08:36:11LG전자가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LG G프로2’로 바라본 나의 반려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이벤트페이지(https://gpro2event.co.kr/event.php)에 게재된 5편의 ‘반려견’ 영상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 투표를 하면 된다. 5편의 영상은 ‘OIS플러스’ 기능으로 움직이는 강아지를 또렷하게 촬영한 영상, ‘매직포커스’ 기능으로 강아지와 배경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영상, ‘슬로우모션’ 기능으로 강아지의 미세한 털의 움직임까지 재생한 영상 등으로 ‘LG G프로2’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십분 활용했다. 투표만 해도 ‘LG G프로2’, ‘강아지인형’, ‘화이트데이 기념 캔디’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쏟아진다. LG전자는 이와 동시에 같은 이벤트페이지에서 ‘LG G프로2’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반려견’ 사진과 신청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30여명의 체험단은 ‘LG G프로2’을 대여받아 ‘OIS플러스’, ‘매직포커스’, ‘슬로우모션’, ‘4K 울트라HD촬영’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반려견’을 촬영하고 영상을 이벤트페이지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LG전자는 우수작을 선정, ‘LG G프로2’, ‘포켓포토’,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LG G프로2’로 촬영한 ‘반려견’ 영상을 보고 ‘LG G프로2’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G프로2’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뉴스 fncast
2014-03-17 19:02:44LG전자는 14일부터 27일까지 ''LG G프로2'로 바라본 나의 반려견'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는 이벤트페이지(gpro2event.co.kr/event.php)에 게재된 5편의 '반려견' 영상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 투표를 하면 된다. 5편의 영상은 'OIS플러스' 기능으로 움직이는 강아지를 또렷하게 촬영한 영상, '매직포커스' 기능으로 강아지와 배경사물의 초점을 조절하는 영상, '슬로우모션' 기능으로 강아지의 미세한 털의 움직임까지 재생한 영상 등으로 'LG G프로2'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했다. 투표만 해도 'LG G프로2', '강아지인형', '화이트데이 기념 캔디'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쏟아진다. LG전자는 또 'LG G프로2'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자신의 '반려견' 사진과 신청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30여명의 체험단은 'LG G프로2'을 대여받아 'OIS플러스', '매직포커스', '슬로우모션', '4K 울트라HD촬영'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반려견'을 촬영하고 영상을 이벤트페이지에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LG전자는 우수작을 선정, 'LG G프로2', '포켓포토',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LG G프로2'로 촬영한 '반려견' 영상을 보고 'LG G프로2'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G프로2'와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4-03-13 11: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