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멀티패밀리(상업용 임대 아파트) 투자에서 가치 회복(밸류 리커버리)의 물결이 올 것이다" 토마스 홀 GL캐피탈파트너스 매니징 파운딩 파트너는 8일 "코로나19 이후 시장의 급변한 변화의 사이클이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며, 투자자에게 기회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회복기 동안 높은 금리,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건설 재개로 과도하게 공급된 물량으로 인해 임대료 성장률이 감소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운영비 증가로 NOI(순영업수익)가 압박을 받는 주택시장 불균형 상태에 변화가 오고 있음을 시사했다. 홀 파트너는 “현재 우리는 매우 흥미로운 투자 사이클의 시점에 들어섰다”며 “향후 5년 간 9400억달러 규모의 멀티패밀리 부채가 만기를 맞이하면서 현재 상황이 투자에 유리하다. 대출 만기 중 상당수는 LTV(담보대출비율)나 부채 서비스 커버리지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디레버리징이 필요하다. 만기가 동시에 도래하는 다수의 대출이 대규모 현금 유입을 필요로 하는 소유주 그룹은 향후 12~24개월 동안 시장 가격에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 투자자 입장에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투자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2025년 부동산 자산 가치가 최저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핵심 지역의 신규 멀티패밀리 개발 자산 가치는 고점 대비 약 40% 하락한 상황에서 저점을 기록하고 있어서다.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 아파트의 캡 레이트(cap rate∙투자 대비 수익률∙자본환원율)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크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2024년 2분기 동안 단기 금리가 3.5%로 시장이 더 균형을 이루며 매수자와 매도자가 일치했던 시기가 잠시 있었다. 이후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게 유지되면서 수익률 곡선의 역전이 나타났다. 이는 캡 레이트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많은 매도자가 자산을 시장에 내놓도록 유인할 것”이라며 “시중에 상당한 자본이 존재하기 때문에 만기 또는 손상된 대출로 인해 많은 매도자가 시장에서 퇴출되며, 매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구매자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지만, 금리 인하 기대로 매도를 미뤄온 자산 가치를 기대했던 판매자들은 예상보다 낮은 평가금액에 실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멀티패밀리는 장기 금리 인하와 자본 가용성의 증가로 인해 더욱 선호되는 투자 대상이며, 높은 임대 수요, 저렴한 주택의 부족, 안정적인 일자리 증가 등의 기본 요소가 여전히 투자 매력을 유지한다. 지난 24개월 동안 신규 주택 구입 비용이 임대료를 초과하며 개인들은 구입을 미루고 임대를 선호하고, 임금 상승이 임대료 상승을 앞지르면서 고소득 가구가 임차인 인구에 계속 합류하며 멀티패밀리 주택에 대한 장기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촉진되고 있다”며 “2024년은 기록상 아파트 흡수량이 가장 높은 해가 되었으며, 2025~2026년에는 신규 주택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6년에는 신규 공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상적인 임대료 성장이 이뤄지면 두 번째 가치 회복의 물결이 나타날 것이다. NOI 급등이 가격을 더 높이기 전에 앞으로 2년이 최적의 멀티패밀리 투자 시기"라며 “GL캐피탈파트너스는 경쟁이 덜 치열하고, 가격 경쟁력이 높은 고급 교외의 B급 자산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A급 자산의 가치가 회복되면 임대료가 상승하고, B급 자산의 임대료도 따라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는 투자 시점 및 구조에 따라 일부는 가치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도심 코어 아파트, 오피스, 호텔 부문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평균적으로 다른 포트폴리오에 비해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며 “2025년으로 접어들며 금리 인하로 인해 부동산 거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 많은 원매자가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금리 인하로 차입 비용이 낮아지면서 추가적인 부동산 거래가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승리와 관련 홀 파트너는 "장기 금리가 상승하고 단기 금리가 하락해 수익률 곡선이 정상화되고 대출 환경이 더욱 안정될 것"이라며 "임대 시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소유자의 권리가 회복되고, 자본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감소하며, 일반 단독 주택 시장의 구매 감당력은 계속 낮게 유지될 것이다. 임차인 보호에 중점을 둔 진보적 정책의 해체는 지속돼 부동산 소유자와 자유 자본 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트럼프의 정책에 따르면 석유 산업과 관련 도시들은 확장과 성장을 할 수 있다. 청정 에너지 정책이 철회되면서 일부 시장에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자본 이득세는 유지될 예정으로, 이는 부동산 가치를 계속해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L캐피탈파트너스는 미국 멀티패밀리에 특화된 부동산 투자사다. 20억달러, 1만세대 이상의 멀티패밀리 자산을 투자 및 운용하고 있다. 2011년 이후 다양한 메트로 시장에서 캐시플로우(현금흐름)와 밸류애드(가치상승) 전략을 통해 높은 수익을 달성해 왔다. 홀 대표는 16년 이상 20억달러 이상의 멀티패밀리 투자를 관리해왔다. GL캐피탈파트너스의 대표이자 계열사인 부동산 자산 관리 회사 그린리프파트너스 매니지먼트의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11-08 08:26:30아시아 최고의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 EventX는 시리즈B 펀딩을 통해 1,000만불(약 114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EventX는 이번 투자를 리드한 VR 및 아케이드 솔루션 부문의 선두주자인 HTC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해 기술과 비즈니스 역량을 통합할 예정이다. 투자에는 소프트웨어와 기술혁신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중국 사모펀드 가오청캐피탈도 참여했다. EventX는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으로 총 135개국에서 2만 회 이상의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운영했으며 플랫폼 사용자는 전년 대비 800% 증가해 누적 사용자는 총 5백만명에 달한다. 특히 EventX는 공간의 제약이 없는 버추얼 이벤트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알리바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GL 이벤트, 인포마, 리드 엑시비션, 야후 등 글로벌 이벤트 업계의 거물부터 공공 기관, 유수 대학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EventX의 가파른 성장세가 투자자들의 열렬한 기대와 전략적 제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ventX는 이번 투자금액을 이벤트 산업의 회복을 위한 제품과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기존 버추얼 이벤트 서비스의 안정화는 물론, 독자적 역량인 중국 본토와의 접근 용이성과 HTC VIVE와의 제휴를 발판으로 마케팅 및 이벤트 산업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적극 창출한다는 것이다. 특히 VR 등 각종 유망기술을 자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핵심 역량으로 만들기 위해, EventX는 NGO,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에게 무료로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을 라이트 버전으로 제공하고 있다. 버추얼 이벤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버추얼 이벤트 경험 자체를 재정립하겠다는 목표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매년 1조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던 이벤트 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는 버추얼 이벤트라는 새로운 방식이 대두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극대화한 수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시장의 투자와 기업의 성장 또한 활발하다. 영국의 버추얼 이벤트 플랫폼 기업 호핀(Hopin)은 사업 초기 5억 6천 5백만 달러(약 6,494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해 2년간 56억 5천만 달러(약 6조 6,494억원) 가치의 기업으로 성장하여, 현재 유럽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오청캐피탈의 공동창업자인 징 홍 (Jing Hong)은 “EventX의 혁신적인 서비스, 유능한 팀, 그리고 빠른 성장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EventX는 오프라인 전시나 무역박람회를 개최할 수 없는 팬데믹 상황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VIVEPORT의 CEO 조셉 린(Joseph Lin)은 “VR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HTC VIVE에서 VR 기기뿐 아니라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VR을 적용할 수 있는 툴을 개발하고 이들이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ventX와의 전략적 제휴는 HTC VIVE가 가상현실과 그 너머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관계를 맺고, 배우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온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ventX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섬 웡(Sum Wong)은 “가상 업무 공간·버추얼 이벤트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며, “HTC VIVE와의 협약을 통해 양사의 전문 지식과 획기적인 기술력을 깊게 결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EventX는 버추얼 및 하이브리드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몰입과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9 15:03:49올 하반기 인수합병(M&A) 대어중 하나인 휴젤 인수전에 국내 대기업에 이어 외국계 원매자들도 관심을 보이며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홍콩계 투자전문 기업인 GL캐피탈이 국내 사모펀드와 손 잡고 휴젤 인수전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2009년 설립 된 GL캐피탈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지사를 주고 있으며 선도적인 의료기업들을 위한 투자전문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GL캐피탈 외에 미국계 기업도 매도자와 주관사 측에 인수에 대해 타진 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현재 휴젤 매각을 추진 중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털은 지난 2017년 4월에 인수한 휴젤의 경영권 지분 42.9%를 매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와 GS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 4~5개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베인은 인수 희망가로 당초 투자금(9300억원)의 2배가 넘는 2조 2600억원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각 주관사인 BoA메릴린치는 공식적으로는 경쟁입찰을 개시하지 않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각 원매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 중 실사를 끝내고 가격을 제시한 곳도 있으며 일부 기업을 실사를 진행중이다. 휴젤은 2001년 설립된 국내 1위 보톡스 업체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보톡스 소송' 전면전을 벌이는 동안 2016년부터 국내 보톡스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산 보톡스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톡스 '레티보'(수출명)의 판매 허가를 받기도 했다. 히알루론산(HA) 필러 부문에서도 2019년부터 국내 1위다. 현재 휴젤 인수전에 가장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국내 대기업은 GS와 신세계그룹이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원매자들이 휴젤 인수전에 뛰어든 이유는 국내외 톡신과 필러 매출에 따른 실적 개선과 톡신의 유럽 판매 승인 기대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 휴젤의 중국 톡신의 경우 연내 3000개의 병의원 출시를 목표로 4월말 기준 900여개의 영업망을 이미 확보했다. 또한 지난 3월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술 네트워크와 트레이닝 센터를 중국으로 확대시키면서 사환제약과의 마케팅과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 톡신 승인은 코로나19로 실사일정이 아직 미정이나 연내 승인에는 아직 문제없는 것으로 안다"며 "미국 톡신 시장은 자회사를 통한 직접 출시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시작하며 2022년 상반기 미국 판매 승인까지 기대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까지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에선 결국 2조원에 달하는 몸 값과 향후 회사의 성장 시너지를 염두에 둘 때 국내 유통망이 탄탄한 대기업이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점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정지우 기자
2021-07-06 17:49:45[파이낸셜뉴스] 올 하반기 인수합병(M&A) 대어중 하나인 휴젤 인수전에 국내 대기업에 이어 외국계 원매자들도 관심을 보이며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홍콩계 투자전문 기업인 GL캐피탈이 국내 사모펀드와 손 잡고 휴젤 인수전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관계자는 “2009년 설립 된 GL캐피탈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지사를 주고 있으며 선도적인 의료기업들을 위한 투자전문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GL캐피탈 외에 미국계 기업도 매도자와 주관사 측에 인수에 대해 타진 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현재 휴젤 매각을 추진 중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털은 지난 2017년 4월에 인수한 휴젤의 경영권 지분 42.9%를 매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와 GS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 4~5개 기업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베인은 인수 희망가로 당초 투자금(9300억원)의 2배가 넘는 2조 2600억원선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각 주관사인 BoA메릴린치는 공식적으로는 경쟁입찰을 개시하지 않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각 원매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 중 실사를 끝내고 가격을 제시한 곳도 있으며 일부 기업을 실사를 진행중이다. 휴젤은 2001년 설립된 국내 1위 보톡스 업체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이 ‘보톡스 소송’ 전면전을 벌이는 동안 2016년부터 국내 보톡스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국산 보톡스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톡스 ‘레티보’(수출명)의 판매 허가를 받기도 했다. 히알루론산(HA) 필러 부문에서도 2019년부터 국내 1위다. 현재 휴젤 인수전에 가장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국내 대기업은 GS와 신세계그룹이다. 국내 대기업과 해외 원매자들이 휴젤 인수전에 뛰어든 이유는 국내외 톡신과 필러 매출에 따른 실적 개선과 톡신의 유럽 판매 승인 기대 때문이라는 평가다. 실제 휴젤의 중국 톡신의 경우 연내 3000개의 병의원 출시를 목표로 4월말 기준 900여개의 영업망을 이미 확보했다. 또한 지난 3월 휴젤 상하이 에스테틱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술 네트워크와 트레이닝 센터를 중국으로 확대시키면서 사환제약과의 마케팅과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 톡신 승인은 코로나19로 실사일정이 아직 미정이나 연내 승인에는 아직 문제없는 것으로 안다”며 “미국 톡신 시장은 자회사를 통한 직접 출시이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준비를 시작하며 2022년 상반기 미국 판매 승인까지 기대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까지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에선 결국 2조원에 달하는 몸 값과 향후 회사의 성장 시너지를 염두에 둘 때 국내 유통망이 탄탄한 대기업이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점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정지우 기자
2021-07-06 14:39:23▲이광연씨(YTN 앵커) 부친상·오용하씨(롯데캐피탈 인사팀장) 빙부상=25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7일 오전.(02)923-4442 ▲이영훈(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영국(전 글로네트 대표) 영재(전주 화평교회 목사) 유미(GL엔에스 대표) 영우(로보큐 대표) 영화(전 코레일유통 부장) 영호씨(바른정형외과 원장) 모친상·한은경씨(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시모상·김부겸(민주당 국회의원) 박성현씨(부산동부교회 목사) 빙모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30분.(02)3410-3151 ▲안동현씨(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부친상·노경주씨(동덕여대 교수) 시부상=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02)2072-2022 ▲이송범씨(광주지방경찰청장) 별세=25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062)220-3352 ▲정대식씨(우리은행 본점영업부 본부장) 백씨상=25일 울산대학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052)250-8444
2010-05-25 18: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