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업설명(IR) 및 기업홍보(PR) 컨설팅 기업 IPR스퀘어의 안병국 경영 고문이 인생 후반전을 위한 자산관리와 은퇴 준비, 그리고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 진솔한 조언을 담은 필독서 '5회 말 투 아웃 풀 카운트'를 출간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책은 가파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는 많은 이들에게 해결 방향을 제시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로 은퇴 이후의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전략과 지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야구도 5회 말이 끝나면 운동장의 상태와 시설을 점검하는 클리닝타임 이후 6회가 시작되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6회부터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5회 말 투 아웃 풀 카운트'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주식투자의 기본 원칙과 장기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다룬다. 두 번째 파트는 은퇴 준비에 초점을 맞춰 노후자금 준비, 사교육비와 결혼비용 문제,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은퇴 이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대우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스트브릿지컴퍼니 컨설팅사업부문 대표, IPR스퀘어 경영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또 은퇴설계 전문강사와 여행작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 고문은 "이 책은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고,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0-07 11:05:24[파이낸셜뉴스] IR·PR 컨설팅 전문기업 IPR스퀘어가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며 상장기업 밸류업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IPR스퀘어는 기업분석과 브로커리지에서 탁월한 실력과 성과로 대우증권 톱 증권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형렬 전 PB Class 갤러리아 센터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우리금융이 대우증권 출신 인재들을 영입하며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IPR스퀘어 역시 베테랑 대우맨들의 역량을 모아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상장기업들의 밸류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이다. IPR스퀘어는 대우증권 출신 안병국 전 리서치센터장을 올해 초 고문으로 영입한 바 있다. 대우그룹 주요 기업인 대우전자에서 인사 교육을 담당했던 유병열 고문은 상근 홍보담당으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최원석 고문은 대우그룹의 모회사인 대우 자동차수출본부 해외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두지휘하였고, 현재는 IPR스퀘어에서 홍보 및 고객사의 해외 진출 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0년 2월에 설립된 IPR스퀘어는 15년동안 300여개사 이상의 상장, 비상장 기업들의 밸류업을 위한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풍부한 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해 에스바이오메딕스와 시큐센의 기업공개(IPO)를 흥행시키며 성공적인 상장을 이끌었고 최근 태성, 브이티, 셀바스AI, 스맥, 에스바이오메딕스 등 다수의 상장기업 밸류업을 통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IPR스퀘어 이남구 대표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탁월한 전문성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상장기업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고객사의 성공적인 밸류업과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03 09:48:23IR&PR 전문 업체인 IPR스퀘어는 중국 상해한현투자관리유한공사와 한·중 기업의 상호 현지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상해한현투자관리유한공사는 상해에 위치한 투자, M&A, 리서치, 경영자문 컨설팅 기업으로 중국내에 폭넓은 네트워크와 많은 컨설팅 경험을 가진 투자자문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기업의 한국진출 및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등 전반적인 재무적 자문과 M&A를 비롯한 산업·기업 리서치, 경영자문 등을 주요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재중 한국기업의 중국 증권거래소 IPO의 원할한 추진 및 장외시장 등록을 위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포함해 중국에 자체적인 기반을 구축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모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IPR스퀘어 이남구 대표는 "한국과 중국은 초기 무역거래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점차 자본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러한 현 시점에서 한·중 양국 기업들에게 필요한 철저한 사전 현지 시장 조사와 투자유치 등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해 밑거름 역할을 다 할 것이다. 특히 한국 상장기업의 중국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IPR스퀘어는 현재 유수의 상장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IR, PR, 공시자문, 경영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상장사의 경우는 소비자 대상의 PR과 기업 이미지 홍보 및 IPO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kiduk@fnnews.com 김기덕 기자
2014-02-12 10:01:38[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내 빅4로 꼽히는 대형 회계법인들이 IR·PR컨설팅 펌을 잇따라 인수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회계법인 국내 1위인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IPR스퀘어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연내 딜이 종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9년 설립한 IPR스퀘어는 주로 코스닥 상장사들의 IR,PR,IPO(기업공개) 등 관련 업무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이번 인수 배경과 관련 “지난해 상장기업지원센터를 업계 최초로 설립해 공시, 상장유지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상장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향후 상장기업 IR에 대한 서비스 역량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IR회사 인수를 검토중인게 맞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2년 딜로이트안진도 회계업 영역을 넘어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신사업 확장을 위해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피알게이트'를 인수했다. 피알게이트는 1999년 설립 후 23년 이상의 국내 및 국외 500개 이상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문기업이다. 당시 홍종성 딜로이트안진 대표는 사내 메시지에서 "이번 피알게이트의 인수의 목적은 디지털 전환, 소셜 및 미디어 평판관리 등 시장 내 기업들의 컨설팅 서비스 니즈가 빠르게 다변화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우리그룹의 브랜드 컨설팅 영역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EY한영도 2022년에 전략컨설팅 펌인 티플러스를 인수했다. 티플러스는 외국계가 다수인 컨설팅 업계에서 드문 국내 컨설팅 업체로 사모펀드(PEF)와 기업의 인수합병(M&A)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소비재·유통·헬스케어·폐기물·로봇·산업재 등 다양한 업종에서 투자의 초기부터 진행, 인수 후 통합과 가치 제고 까지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짜는 게 이들의 일이다. 투자은행(IB)업계 한 관계자는 “대형 회계법인들이 기존 회계업무에 이어 신사업 일환으로 중소, 중견기업 자문과 M&A, 컨설팅 등 영역 강화하기 위해 PR·컨설팅 펌 인수에 눈독 들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05 14:23:51[파이낸셜뉴스] IPR스퀘어 안병국 고문은 19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국 증시의 재도약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코스피 상장사(우선주·스팩주 제외) 801곳 중 540곳(67.4%)이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이었다. 지난해 같은 날 대비 5.56%p 증가한 수치다. PBR이 0.5배 미만인 곳도 290개(36.2%)에 달했다. 주가가 주당 순자산가치보다 낮을 만큼 저평가된 기업들이 많은 것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증권업계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서 "기업의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독려, 지원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가총액, 업종별 주요 투자지표 비교 공시와 기업가치 개선 계획 공표 권고,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가칭) 개발 등을 검토 중이며 이달 중으로 세부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안 고문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추진에 힘입어 최근 PBR 1배 미만 기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저PBR주로 평가받는 현대차와 기아가 이달 들어 각각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노력이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이미 해외에서 유사한 정책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높인 사례가 있어 향후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는 지난해 1월부터 PBR 1배 미만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주 매입, 배당 인상,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경영 변혁 촉진책’을 실시하고 있다.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며 일본 내 PBR 1배 미만 기업 비중이 2022년 말 약 51%에서 2023년 말 약 44%로 감소했다. 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지난달 22일 종가 기준 3만6000선을 돌파하며 34년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안 고문은 "정부 정책 하나만으로는 기업가치 제고에 한계가 있다"라면서 "개별 기업의 효과적인 기업설명(IR) 및 홍보(PR) 활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의 성장성을 잘 홍보해야 하지만 대기업과 달리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전문성 및 충분한 인력을 갖춘 IR, PR팀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체적인 전문인력 조직 구성에 한계가 있다면 컨설팅 기업들의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미팅 및 각종 행사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PB 등 투자자들에게 사업 내용과 성장성을 알려 효율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끝으로 안 고문은 "기업가치 제고는 주주 및 기업에게 중요한 과제이고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라며 "기업의 IR, PR 활동과 정부 정책이 조화를 이룬다면 한국 증시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물론 해외 투자 유치 등 한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2-19 11:05:28IPR스퀘어 이남구 대표와 국내 최고 증권전문가인 태양 이강해씨가 공동 저술한 '주식 금맥 5원소기법'이 최근 출간됐다. '주식 금맥 5원소기법'은 주식은 투기가 아닌 투자로 해야하고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이 책에는 '꿈, 끼, 꼴, 끈, 깡'으로 표현되는 5원소 투자기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5원소 기법에 꼭 필요한 투자지표 소개, 기업탐방 분석기법 등 두 저자가 발로 뛰며 쌓은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공동 저자인 IPR스퀘어 이남구 대표는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기업,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 신규 성장원의 꿈을 가진 5원소 기업에 가격보다는 기간을 중심으로 투자한다면 결코 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IPR스퀘어 이남구 대표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증권사 직원, 상장사 기업설명회(IR) 담당자를 거쳤다. 공동 저자 태양 이강해는 경제TV 증권사관학교 대표강사였으며, 최장수 프로그램인 '국민주식고충처리반'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안병국 KDB대우증권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 부장은 추천사에서 "주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만만치 않다. 이 책은 20년 넘게 증권시장에 몸담은 저자가 투자자들의 속마음을 읽어내듯 노하우를 설명해준다"며 "중장기적 투자자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전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주식 금맥 5원소 기법' 출간
2014-07-25 16:56:09IR&PR 전문 컨설팅 업체인 ㈜아이피알스퀘어(IPR Square)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PB 간담회에 신청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기업은 상장사로써 국내 유수의 증권사 PB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주축이 되는 공식적인 간담회 자리를 통해 자사의 기업정보와 주력사업 및 신규사업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기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PB간담회를 기획한 아이피알스퀘어의 관계자는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IR/PR컨설팅을 진행하다보면 기업가치나 성장성에 비해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저평가되어있는 가치주들이 많다. 자본시장에서 개별 상장사들에 대한 정확한 기업정보 제공과 함께 투자자와 기업간의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PB간담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라고 취지를 밝혔다. PB간담회 참여를 신청한 기업 중 아이피알스퀘어와 증권사PB,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팀의 자체 심사를 통해 PB간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들은 전반적인 경영분석, 업계분석을 통한 향후 성장성 및 예상지표 분석 등 전반적인 경영, IR, PR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 상장사 무료 PB간담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피알스퀘어 홈페이지(www.iprsquare.com)를 참고하면 된다. /hit8129@fnnews.com 노현섭기자
2010-08-17 10: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