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8일 오전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국내 대표 디지털 기업, ICT 유관기관, 학계 전문가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국가 전략'을 주제로 제3차 '디지털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EU, 영국, 일본 등 세계 주요국들은 AI 기술 혁신과 새로운 질서를 주도하기 위해 AI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있으며, AI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AI 안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도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조만간 출범할 예정이며 AI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AI안전연구소도 연내에 설립될 계획이다. 최재유 포럼 공동의장(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인사 말씀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민간과 공공의 혁신을 지원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며 “AI 시대 미래 정부는 AI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를 혁신하고 민간의 AI 기술·산업 발전과 확산에 필요한 획기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AI가 우리나라의 최우선적인 어젠다로 다뤄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 같은 강대국에 비해 자본과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민관이 한 팀이 돼 역량을 결집한다면 인공지능 G3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가인공지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내정된 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AI 시대의 미래 국가 전략: 21세기 문명사의 대전환과 미래 정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염 총장은 강연에서 “AI 기술 발전에 따라 노동, 교육, 산업, 도시, 의료·법률 서비스 등 사회·경제 전 분야에 문명사적 대전환이 이뤄질 것”이라며 “민주성과 효율성을 기반으로 정부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미래 정부 구상의 전제로서 S.O.F.T Government 모델을 통해 정부 시스템을 효율화하고 기능적 분화와 통합의 균형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AI 시대에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해지는 것과 같이 정부도 발상의 전환과 참신한 상상력을 통한 과감한 정책 설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08 10:01:23[파이낸셜뉴스] KT클라우드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KT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협업을 이어온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 협력 관계를 확장하고,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에 AI반도체·인프라, 클라우드 등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AI·클라우드 공동 사업 기획·운영, 활용·확산 프로그램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용 기업 발굴 및 인프라 서비스 지원, 기타 상호 관계 증진 등을 추진한다. KAIT는 국내 AI반도체 전문기업,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업자(CSP) 등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책 사업을 운영하고, 기업의 기술적 문제와 성공 사례를 발굴·공유해 왔다. 향후 공급·수요기업 간 연계 지우너을 넘어 AI·클라우드 분야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KT클라우드는 AMD 기반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동적 할당 서비스 'HAC', 슬라이싱 기술을 활용한 엔비디아 기반의 AI 추론 전용 서비스 'AI SERV'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해 GPU, 신경망처리장치(NPU) 상품 라인업을 추가하며 합리적 비용의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고객의 상황에 맞춘 최적의 AI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AI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가며 AI 사업을 영위하는 고객들이 서비스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차세대 AI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국내 기업들이 AI반도체 등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 AI 생태계 각 분야의 구성원들을 효율적으로 연계·지원함으로써 업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5-07 13:39:10[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2024년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사단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정보취약계층의 통신서비스 활용 능력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방통위와 KAIT는 이날 발대식에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능력이 우수하고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춘 141명을 강사로 선발했다. 아울러 강사단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효과적인 교육을 위한 강의 기법'과 '인공지능(AI) 시대의 피해사례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방통위는 각 계층별 맞춤형 교육 및 효과적인 교육 보급을 위해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등 19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올해는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스미싱 관련 최신 피해 사례들과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교육 수요자의 특성에 맞춰 시각장애인용 점자책, 다문화가정 및 거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외국어 교재 등 맞춤형 교재를 제작·활용하고, 간편하게 통신서비스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리플릿을 보급할 예정이다.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은 "AI 등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취약계층이 새로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통신서비스 활용과 이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3-25 15:44:20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생성형 AI 및 AI반도체 사업 공동 발굴에 나선다. KAIT는 사피온코리아, 리벨리온, 퓨리오사AI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생성형 AI·AI반도체 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생성형 AI 및 AI 반도체 분야의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활용 및 확산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용 기업 발굴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외 기타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등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국내 차세대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KAIT는 국내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이외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AI반도체 활용·확산에 앞장선다. 3사는 특화된 AI반도체를 지속적으로 개발, 향후 보다 많은 활용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수요기업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KAIT는 기업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AI 추론에 최적화된 국산 AI반도체를 수요기업들과 연계·확산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통해 신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수정 사피온 코리아 대표는 "다가올 생성형 AI 시대에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제품성능을 바탕으로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반도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KAIT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AI 서비스 기업들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김준혁 기자
2024-01-17 18:48:27[파이낸셜뉴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과 함께 생성형 AI 및 AI반도체 사업 공동 발굴에 나선다. KAIT는 사피온코리아, 리벨리온, 퓨리오사AI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생성형 AI·AI반도체 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협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생성형 AI 및 AI 반도체 분야의 공동 사업 기획 및 운영, 활용 및 확산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개발·운영, 활용 기업 발굴 및 컨설팅 서비스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외 기타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등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국내 차세대 AI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KAIT는 국내 기업들이 AI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 이외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 AI반도체 활용·확산에 앞장선다. 3사는 특화된 AI반도체를 지속적으로 개발, 향후 보다 많은 활용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수요기업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희 KAIT 상근부회장은 "KAIT는 기업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AI 추론에 최적화된 국산 AI반도체를 수요기업들과 연계·확산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통해 신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수정 사피온 코리아 대표는 "다가올 생성형 AI 시대에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AI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제품성능을 바탕으로 생성형AI에 최적화된 반도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AI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KAIT와의 협력을 통해 생성형AI 서비스 기업들이 혁신적인 AI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1-17 13:34:32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서울시로부터 철도건설법(제44조의3)에 근거해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최초로 정보통신 분야 철도 시설 안전진단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KAIT는 △자본금(1억원 이상) △정보통신 기술인력(특급2, 중급3, 초급3 이상) △진단장비 보유 등 등록기준을 충족하고 해당 모든 기술인력은 지정 교육기관(ICT폴리텍대학)에서 교육을 수료해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를 실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 이러한 자격을 통해 철도시설의 정보통신분야 정밀진단·성능평가 안전진단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KAIT 부설 정보통신인증센터 강명효 원장은 “철도시설 분야에서 정보통신설비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 상황에서 협회가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신뢰성 있고 책임감 있는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해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9-04 17:40:28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2년부터 진행된 이 대회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분야 유관기관을 비롯해 ICT 업계가 참가하는 대회로, 탁구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의 장을 마련코자 기획됐으며 현재 KAIT가 주관하고 있다. 5복식 오더제로 펼쳐진 이날 대회에는 18개 기관 21개 팀 28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부 우승은 우정사업본부A팀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삼성전자A팀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KT와 우정사업본부B팀은 공동 3위를 수상했다. 2부 우승은 삼성전자B팀이, 준우승은 중앙전파관리소가 각각 수상했다. 이창희 KAIT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정정당당한 경기 진행과 기관간 스포츠 교류를 통해 정보방송통신인과 과학기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맞는 대회로 과학기술과 ICT를 대표하는 기관 모두가 참석하여 화합과 융합의 기회를 갖는 의미가 큰 행사"라며 "평소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과학기술과 ICT 관련 기관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3-05-22 10:30:10이창희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사진)이 2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제10대 상근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서울대 외교학 학사, 행정학(정책학전공) 석사, 미국 시러큐스대 행정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정책학 박사 등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회장은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국장 및 전파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01-02 18:42:31[파이낸셜뉴스] 이창희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 사진)이 2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제10대 상근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이창희 상근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외교학 학사, 행정학(정책학전공) 석사,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정책학 박사 등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회장은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비서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국장 및 전파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3-01-02 14:16:13[파이낸셜뉴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AIT 주관 '제13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신서비스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연례행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를 '재고정리 2만원', '도매특판가 3만원'으로 판매한다는 등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사기 판매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경찰청도 예년 대비 기관사칭형 사기가 증가한다는 점을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KAIT는 통신서비스 허위·과장 광고 및 사기판매 피해, 통신서비스를 이용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숏폼영상(25~35초 동영상) △카드뉴스(6~10장 이미지)로, 자격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내달 7일까지 방송통신이용자정보포털 '와이즈유저' 홈페이지 또는 이용자주간 행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KAIT는 신청작의 공모 주제 연계성, 창의성, 독창성과 작품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SNS 채널에서 교육 홍보 자료, 강의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환정 KAIT 부회장은 "비대면 사회에서는 통신서비스의 현명한 활용뿐 아니라 피해예방도 중요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통신서비스 피해예방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돼 통신서비스 이용 중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9-07 16: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