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청렴농협 구현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해 △3행 3무 운동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임직원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행 3무 운동'은 임직원의 실천사항인 3행(청렴·소통·배려)과 근절사항인 3무(사고·갑질·성희롱)를 생활화하는 운동이다. 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조직의 부패 리스크 및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 자가진단과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윤리경영활동 전파와 더불어 쌀 소비 촉진 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윤리경영 팸플릿과 떡을 전달했다. 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준법시스템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윤리적 책임수행을 행동원칙으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14 14:36:19[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조직 '이노베이션 유닛(I-U)'을 시상하며 직원들의 혁신활동과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된 해당 유닛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유닛을 구성해 신사업 및 업무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사업성을 검토하는 사내 혁신조직이다. 혁신조직은 약 4개월 간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성 검토를 위한 업계 벤치마킹과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이후 사내벤처 전문교육에 참여해 결과물을 도출했고, 총 3개의 유닛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상은 △AI 활용 보장분석 등 고객 지원업무를 제안한 AI스마트플래너 유닛 우수상은 △여성 전용 보험 상품을 제안한 펨테크 유닛 △보험전문가 단기 활용 플랫폼 개발을 제안한 보험전문커리어 유닛이 수상했다. 농협생명은 최종 선정된 유닛을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업무 반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주도하는 혁신문화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자율적인 혁신 활동을 장려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유연한 기업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0-08 12:07:50[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은 자사 콜센터인 '내맘같은 고객센터'가 지난 25일 KS-CQI 우수 콜센터 인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매년 57개 산업, 220개 기업을 조사해 그해의 우수 콜센터를 인증하고 있다. 농협생명 임순혁 부사장은 "KS-CQI 우수콜센터 대외인증과 함께 9년 연속 KSQI 인증을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중심 상담을 통해 업계선도 콜센터로 더욱 나아가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09-26 17:26:20[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24일 쌀 1만포대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재춘 농협생명 부사장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결식 우려 아동과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미래 희망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 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25 14:27:29[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11일 쌀 1500포대를 충남도청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지사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충청남도 관내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약 3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충남지역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보험사로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2 15:42:41[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10일 쌀 1만포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 이후 농협생명은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대한적십자사의 지사, 봉사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 이후 윤 대표와 임직원은 송편 빚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만들어진 송편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 분들께 쌀이 잘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농협생명도 협동조합보험사로서 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11 09:34:01[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 소비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농협생명 고객패널 12명 및 임직원이 참여해 금융제도 및 관행에 대한 고객 불편사항 등 소비자관점에서 의견을 공유했다. 고객패널은 △보험금 청구 간소화 방안 △지점 이용 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보호 및 거래 편의성 제고 등 금융과 보험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현장소통반, 농협생명 임직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다.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간담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고객소통을 통한 업무개선을 위해 고객패널, 고객기상청 등 다양한 고객교류 채널을 운영 중이며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5 08:11:04[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2일 서대문구청에 방문해 쌀 3500포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주민센터 및 세대 방문을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서대문구에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나눔과 같이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3 10:24:54[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치료비용과 더불어 뇌·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10년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상품이다. 암치료비는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 없이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한다. 피보험자가 쓴 연간 암치료 급여의료비 전체와 비급여치료비(수술,방사선,약물)를 포함한 암치료비를 (1종 기본형 기준) 300만원부터 1억원까지 10년간 보장한다. 뇌·심장 질환 급여치료비는 연 최대 500만원씩 10년간 보장한다. 뇌출혈 뇌경색등 뇌혈관질환 및 협심증, 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급여치료비를 피보험자가 부담한 금액만큼 보장한다. 농협생명 암 진단금 가입한도를 초과하는 기존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당사 암보험 가입자(가입 90일 경과)는 ‘암기가입자형’(2종)으로 가입가능하며, 농협생명보험상품을 정상 유지 중인 가입자의 경우 주계약 보험료 2%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계약 1000만원 40세 20년납 기준으로 1형(갱신형) 일반가입 월납보험료는 기본형 9,000원, 암기가입자형은 8600원이다. 2형(비갱신형) 일반가입은 기본형 3만3800원, 암기가입자형은 3만2500원이다. 간편가입형에 한해 유병력·고연령 고객도 가입가능하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질병확정진단 및 질병의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및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1·2종의 경우) 암, (3종 종합형의 경우)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으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3대 주요 질병인 암,뇌,심장에 특화한 종합건강보험으로, 치료비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보장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2 10:27:24[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본사를 방문해 쌀 2만5000포대(250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의 네트워크를 통해 약 30만 명의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는 “전국푸드뱅크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많은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생명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쌀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27 09: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