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브리핑 8월호’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자브리핑은 NH-Amundi자산운용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콘텐츠이다. 월 1회 업로드되고 있다. 이번 8월 호에서는 국제 주식시장 분석과 각국의 통화 정책 방향, 그에 따른 영향에 대해 짚었다. 8월 세계 증시는 급변동 장세를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각국의 통화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되는 가운데, ‘투자브리핑’에서는 상세한 증시 분석을 다뤘다. 앞으로 시장에 영향을 줄 이슈들과 미국 금리 인하 시점을 예상하며 투자에 대한 코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일본과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한편 투자브리핑 전체 영상은 NH-Amundi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8-29 08:40:36[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자브리핑 5월호’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브리핑은 NH-Amundi자산운용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콘텐츠이다. 월 1회 업로드되고 있다. 이번 5월 호에서는 올해 GDP 성장률 전망과 기준금리 인하 시점,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나눴다. 최근 한국은행은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2.5%로 상향 조정하면서 시장의 시선을 끌었다. ‘투자브리핑’에서는 자세한 배경 분석과 투자 측면에서의 전문가들의 전망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주제는 국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1회 연속 동결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투자브리핑’에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전망하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에 대한 코멘트를 담았다. 이 외에도 국제 원자재 시장에 대한 분석과 우리나라 경제 영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한편 투자브리핑 전체 영상은 NH-Amundi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5-28 08:24:49[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에 따른 주식, 채권시장 영향을 짚어보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28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NH-Amundi운용은 지난 27일 자사 유튜브 채널에 ‘투자브리핑 6월호’를 올렸다. 총 3부로 이뤄져있다. 해당 콘텐츠는 주식, 채권, 글로벌 부문 전문가들이 출연해 경제 이슈 분석 및 전망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월 1회 게시된다. 이번에는 6월 FOMC 리뷰, 금리 인하 예상 시점,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각각 의견을 나누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최근 미국 FOMC 종료 후 위원들 점도표가 공개됐다. 지난 3월에는 올해 3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지만, 6월에는 1차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브리핑에서는 올해 4차례 남은 FOMC 중 어느 시점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지 예상하고, 그에 따른 채권 시장을 전망한다. 두 번째 주제는 미국 대선에 따른 시장 분위기 변화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이 전 현직 대통령 간 맞대결 구도로 짜이면서, 그에 따른 미국 통화 정책과 시장 흐름은 어떻게 변할지 의견을 내놓는다. 이 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반응, 한국 시장에 가져올 이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6-28 09:32:00[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이 ‘글로벌 명품산업의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무료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 13일 NH-Amundi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30분 동안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이 강연에 나선다. 글로벌 관점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명품산업 전망을 소개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진행 중 강연자에게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다. 김광주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웹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ETF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4-13 09:28:16[파이낸셜뉴스] 자산운용사들이 유튜브 채널 콘셉트 잡기에 한창이다. 시청자 눈에 띄어 초기에 사로잡아야 구독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채널은 상품을 알리는 등 자체 홍보 창구로 쓰는 데 그 의의가 있는 만큼 구독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 이상 판매사에 상품 유통 전권을 일임하지 않고 스스로 판로를 만들어보겠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이에 유명인을 초청하거나 자사 펀드매니저를 직접 등장시켜 콘텐츠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조직 차원에선 별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노골적으로 상품 홍보만 고집하기보다 시장, 업계 이야기를 전달하는 콘텐츠를 생산함으로써 거부감도 낮추고 있다. 시리즈 론칭, 유명인도 협업 15일 자산운용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들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끌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단편적 영상이 아닌 시리즈로 구성해 연속성을 확보하는 게 특징이다. 채널 충성도를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분석된다. 몸집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크다. 구독자 13만3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동영상도 400개가 넘는다. 대표 시리즈 콘텐츠인 ‘펀드데이트’에선 주식·채권·원자재 시장 전망을 내놓고, ‘이슈브리핑’에선 최근 자본시장 사건들을 짚는다. 유명인 찬스도 쓴다. ‘You돈Konw’ 시리즈엔 모델 정혁씨가 등장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실제 영상당 조회수가 3만~4만회를 기록하는 등 성과도 양호하다. 10만5000명 구독자를 지닌 삼성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뻔펀ETF’ 시리즈를 통해 그저 상품을 전면에 내걸기보다 시장 분석 과정에 자연스럽게 녹이는 방식을 택했다. ‘박곰희TV’ 채널(구독자 54만6000명) 운영자와 협업한 영상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베트남 투자 선도 운용사로 방향을 잡았다. 지난달 26일 ‘한투베트남’ 예고편 공개 이후 현재 5편까지 나왔다. 이 기간 구독자도 2만명 넘게 늘었다. KB자산운용은 국내 최다 채권 ETF를 굴리고 있는 만큼 ‘채알못 탈출 시리즈’를 내세우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전통 금융투자업자임에도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 코인 등 가상자산 연관 콘텐츠를 다수 다루고 있다. 어설픈 품질·콘셉트 탈피 유튜브 광고 수익은 없거나 크지 않다. 때문에 수익처 확보보단 자체 홍보 수단을 소유하는 게 주 목적이다. 언론, 광고와 달리 내용 편집과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 투자자들을 이끌기 위한 유용한 언로(言路)로서 작용한다. 이때 관건은 시청자 구미를 당기는 일인 만큼 운용사들은 트렌드 파악에 열심이다. 최근 금융투자 대상이 주식에서 채권으로 옮아간 시류를 반영한 콘텐츠 비중이 높아진 점도 그 일환이다. 형식 측면에서 전문가 한두 명이 출연해 5~10분가량 대담을 이어가던 단순한 방식을 넘어 인터뷰, 다큐멘터리, 그래픽, 광고 등으로 다변화하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유행에 민감한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은 이상 ‘정체’는 독이다. 썸네일(표지화면) 역시 사진과 글자를 조합한 수준에서 보다 구독자 구미를 당길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발전했다. 상품 소개에만 치중하지 않고, 업계 전반에 걸쳐 시청자 궁금증 해소하는 영상을 되레 늘리고 있기도 하다. 그 노력이 실적으로 연결되는 결과는 덤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실제 자사 상품을 살리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최근 1개월 간 국내 베트남 펀드에 약 308억원이 유입됐는데, 72%에 달하는 221억원을 한투운용 펀드가 잡았다. 이를 뒷받침하는 토대는 인력이다.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자리를 만들어야 효율성도 올라간다는 점을 운용사들도 인지하고 있다. 동시에 전문성 제고 노력도 한다. PD 출신을 담당자로 영입한 곳도 있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제작할 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보다는 영상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인지 여부를 고려한다”며 “그 연장선에서 상품 판매를 위한 창구로만 활용하기보다 고객 투자활동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게 장기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NH-Amundi자산운용 관계자는 “금융증권이라는 주제가 딱딱하다보니 표현, 자막, 디자인, 자료화면 등에 보다 신경을 쓰고 있다”며 “개인투자자에게 직접 마케팅 할 경로가 없는 운용사로선 유튜브 채널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댓글 등을 통해 반응과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갈 길은 멀다. 증권사에 비해 후발주자인데다, 인력 자체가 달리는 만큼 영상 개수 등에 매몰되기보다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나아가 유튜브를 포함한 SNS, 웨비나, 카드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노력도 요구된다. 한 자산운용 업계 관계자는 “증권사는 직접 고객을 접하는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비즈니스인데다 투입하는 자원 규모 자체가 다르다”며 “이미 먼저 유튜브 시장에 뛰어들어 구독자를 선점하기도 했다”고 분석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2-14 15:54:1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21~23일 NH투자증권 공식 유튜브에서 '위기와 기회,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21일 삼성자산운용, 22일 NH_Amundi자산운용,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ETF 운용사 3사를 초청해 '국내시장 전망, 유망 섹터, ETF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오후 7시부터 6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댓글을 통해 실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이번 웹세미나는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ETF 투자 전략에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QV, 나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21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고객에 한해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시작 10분 전에 접속 URL을 전달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NH투자증권은 고객과의 원활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매달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애널리스트를 통한 실시간 상담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3-21 10:26:31[파이낸셜뉴스] NH-Amundi자산운용이 HANARO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신규 상장에 맞춰 10주 이상 매수 시 선착순으로 테마형 ETF 1주를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Amundi운용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 탄소배출권과 메타버스’ 이벤트는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 대상은 지난 9월 30일 상장한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와 이날 상장한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 등 2종이다.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ICE(합성) ETF는 ICE Global Carbon Futures Index Excess Return(원화 환산) 지수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이기도 한 세계적인 원자재거래소 ICE에서 미국과 유럽시장의 탄소배출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로 구성해 산출한다. HANARO Fn K-메타버스 MZ ETF는 FnGuide K-메타버스 MZ 지수를 따른다. 코로나19 시대에 MZ세대를 주축으로 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산업에 투자한다. 박학주 NH-Amundi운용 대표는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글로벌 메가트렌드 테마는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된다”며 “NH-Amundi자산운용의 차별화된 테마 발굴 및 운용 역량을 기반으로 HANARO ETF를 명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애플리케이션 ‘나무(NAMUH)’, 유튜브 채널 ‘HANARO ETF’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Amundi운용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NH-Amundi자산운용에서 확인하면 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10-13 16:41:32[파이낸셜뉴스]NH-Amundi자산운용이 지난달 30일 신규 상장한 HANARO K-시리즈 ETF 3종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ETF 3종 10주 이상 매수 시 1주를 배부하는 이벤트와, HANARO ETF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ANARO K-POP&미디어, HANARO K-반도체, HANARO K-게임 등이 그 대상이다. HANARO K-POP&미디어 ETF는 FnGuide K-POP&미디어 지수를 추종한다. K-POP과 미디어 관련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글로벌 팬덤을 생성하고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K-POP, 영화, 드라마 등 K-미디어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HANARO K-반도체 ETF는 FnGuide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한다. 반도체 관련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5G, 자율주행, IoT(사물인터넷) 등의 수요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최고 기업들과 관련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HANARO K-게임 ETF는 FnGuide K-게임 지수를 추종한다. 게임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0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언택트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신흥국 스마트폰 보급 및 5G, 클라우드의 발달로 모바일게임산업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지수구성 상위 종목으로 있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HANARO K-시리즈 ET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NH-Amundi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ETF 운용역량을 기반으로 K-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1-08-04 10: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