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순씨 별세· 이수원(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EPC 수석) 성원씨(NICE 신용평가 IS실장) 부친상· 유근영 정혜임씨 시부상· 이주현(셀트리온) 영욱(원양건축사사무소) 홍욱씨 조부상=5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51)636-4444
2024-11-06 10:57:05ECS텔레콤(대표 현해남)이 NI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NICE CXone’ 플랫폼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ECS텔레콤은 디지털 및 에이전트 어시스트(agent-assisted) CX 솔루션으로 구성된 CXone 포트폴리오를 국내 제공한다. ECS텔레콤은 전 산업분야에 걸쳐 500여 고객사를 보유한 컨택센터 솔루션 선도 기업이다. NICE는 CCaaS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 기업이다. NICE CXone은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에 9년 연속 탑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Peer Insight)에서 CCaaS 업체 중 유일하게 ‘고객 선택(Customer’s Choice)’으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2023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아시아 태평양 클라우드 컨택센터 보고서에서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현해남 ECS 텔레콤 대표는 "NICE와 같은 세계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 이를 통해 ECS는 국내의 컨택센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면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ECS텔레콤은 NICE와 협력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런 러시워스 (Darren Rushworth) NICE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은 "양사 파트너십은 한국 시장의 주요 요구사항 부응하며 CX 조직들이 업계 최고의 CX 및 AI 솔루션을 통해 비지니스를 혁신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NICE는 ECS의 지역 및 고객 전문성을 활용하고 관계를 발전시켜 더 많은 조직이 CX 운영을 디지털과 AI 기반의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CS 텔레콤은 NICE와 함께 10월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CXone 플랫폼 국내 론칭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현해남 ECS 텔레콤 대표, 대런 러시워스 NICE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을 비롯해 다수의 연사가 CXone 플랫폼과 CCaaS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2024-10-07 10:15:25[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토큰증권(ST) 공동 플랫폼 외연 확장을 위해 NICE피앤아이와 손잡았다. 코스콤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NICE피앤아이와 ‘토큰증권 가치평가 및 서비스 인프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스콤이 추진 중인 토큰증권 공동 발행 플랫폼과 NICE피앤아이의 토큰증권 가치평가 정보 사업을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맺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토큰증권 상품의 정보 비대칭성을 완화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NICE피앤아이는 코스콤의 공동 플랫폼에서 생성된 토큰증권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토큰증권 투자자에게 합리적인 가치평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콤은 토큰증권 공동 발행 플랫폼 구축을 마친 상황이다. 토큰증권 관련 개정 법안이 통과되는 즉시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앞서 MOU를 체결한 5개 증권사(키움증권, 대신증권, IBK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코스콤 김성환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코스콤은 토큰증권 유통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를 생성하는 평가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토큰증권 관련 개정 법안이 통과되는 즉시 금융사들이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준비하는 등 토큰증권의 생태계 확장과 제도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 ”며 “이번 NICE피앤아이와의 협약을 통해 양사가 토큰증권 상품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다가올 토큰증권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2024-07-24 11:18:33[파이낸셜뉴스] 한국ST거래는 NICE피앤아이와 신종증권(토큰증권) 업무 협약과 에셋 얼라이언스(Asset Alliance)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토큰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셋 얼라이언스는 혁신적인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한국ST거래가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협의체이다. 건전한 상품을 발굴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토큰증권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NICE피앤아이는 토큰증권 발행 관련 데이터 표준화, 평가 방법론 개발 및 검증, 국내•외 법규와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토큰증권 평가협의체를 구축하고 있다. NICE그룹내 평가계열사와 제일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법무법인 율촌, 삼정KPMG, 다날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발행사, 평가사, 플랫폼사 등이 속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종증권(토큰증권) 관련 공동 사업 추진 협력 △장외거래 상품에 대한 공정한 가치평가 및 검증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협력 등 토큰증권 법제화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열어놓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NICE피앤아이 염성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여 토큰증권 시장의 표준을 정립하고,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ST거래 정상준 대표는 “장외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양질의 상품도 중요하지만 투자자 보호가 최우선적인 부분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투자상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치평가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7-11 16:28:59[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NICE평가정보(이하 NICE)와 제휴를 맺고 ‘신용플러스’ 멤버십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용플러스는 토스와 NICE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개인 맞춤형 신용 관리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개인의 대출 및 카드 사용내역 등에 맞게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계산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러 개의 대출이 있을 경우 NICE가 보유한 개인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어느 대출을 얼마나 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려준다. 나아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 방법에 따라 신용점수가 몇 점이나 오르는지, 연체 기록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신용점수를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구독하면 금융 사기 보상도 혜택으로 제공한다. 범위는 피싱·해킹 등 다양한 금융 사기를 포함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보상 금액이 차등적으로 정해진다. 최대 보상 금액은 1000만원이다. 토스 관계자는 “개인에게 맞춰 구체적으로 신용점수 상승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신용플러스만의 특징”이라며 “토스 사용자들이 신용점수 관리 또한 간편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NICE와 긴밀하게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는 지난 2017년 업계에서 처음으로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소비자들의 주도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는 토스 앱 내에서 NICE 및 KCB 기준으로 자신의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신용점수 상승 신청 또한 간편하게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의 누적 사용자 수는 이번 달 기준 2450만명을 넘어섰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5-27 09:45:24[파이낸셜뉴스] EDGC가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DGC는 최근 유전자 검사, 감염증 검사 등을 집행하는 파트너사 TRIB를 통해 일본 산전 검사 인증 시스템으로부터 비침습 산전 검사(NIPT) ‘나이스(NICE)’를 승인받고 공식적인 공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일본 산전 검사 인증 시스템은 산전 검사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을 검증, 검사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해당 인증을 받은 NIPT는 핵심시설과 연계해 임산부가 검사를 받은 후 충분한 지원을 받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EDGC가 이번에 승인을 받은 산전 진단 검사 나이스는 임산부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유전자를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비침습 액체생검 서비스다. 혈액으로 검사해 유산이나 양수 파열의 위험성이 없어 임산부 및 태아 모두에게 안전하다. 기존 산전 검사 대비 99% 이상의 높은 정확성과 편리성을 보이며, 임신 초기 10주차부터 검사가 가능하다. 이번 공식 자격 취득을 시작으로 EDGC는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건다. 실제 2021년부터 일본 내 NIPT 건강보험 적용이 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산전진단 검사 시장 규모는 20222년 1조8000억엔에서 2028년 2조5000억엔으로 연평균 5.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령 출산 인구 증가 및 산전 진단 검사에 대한 인식 제고를 비롯해 새로운 검사 기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한편 나이스 검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태국, 이집트, 베트남, 대만 등 총 40여개 국가에서 활용하고, 올해 기준 전년 대비 접수 건수가 약 22% 증가했다. 이민섭 EDGC 대표는 “일본은 다른 국가의 유전체 서비스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인만큼 이번 승인은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일본 내 서비스 공급을 위한 모든 제반 작업이 완료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10-31 16:04:36[파이낸셜뉴스] 매출채권 팩토링 플랫폼 나이스엔써(NICE Answer)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프리-A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나이스엔써는 금융 인프라 그룹인 NICE그룹(이하 나이스그룹)의 계열사로,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3년 5월 설립됐다. 특히 나이스그룹은 오랜 기간 금융 인프라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나이스비즈니스플랫폼(서비스명 NICEabc, 나이스abc)을 성공적으로 론칭 시킨 바가 있어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27일 나스엔써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벤처스와 하나증권이 공동으로 운용하고 있는 그룹 전략펀드인 하나비욘드파이낸스펀드를 활용해 나이스엔써에 투자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과 나이스그룹과의 전략적 협업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이번 투자를 통해 나이스엔써는 지속적인 수요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국내 매출채권 팩토링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 첫 단추로 국내 물류 미들마일 시장의 매출채권 유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물류 미들마일 시장은 연간 33조원 규모의 잠재성이 매우 큰 시장이지만, 구조적 복잡성과 비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나이스엔써는 해당 시장 밸류체인에서 가장 영세한 차주(車主)가 대금 미회수 리스크 없이 빠르게 정산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매출채권 팩토링을 통해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유범준 나이스엔써 파트장은 “이번 투자 유치로 나이스엔써가 핀테크 기반의 매출채권 팩토링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음과 동시에 하나금융그룹과 적극적 협업을 통해 매출채권 유동화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매출채권 유통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3-09-27 09:47:39[파이낸셜뉴스] NICE평가정보가 코스피 시장 이전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NICE평가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9.67% 하락한 1만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0년 5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NICE평가정보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고, 지난달 28일 한국거래소 신규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NICE평가정보는 코스닥 마지막 거래일인 전날(7일) 1만2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직전가(1만880원) 대비 10.29% 급등했다. 거래소는 종가 급변을 이유로 NICE평가정보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3-08-08 09:48:13[파이낸셜뉴스] NICE평가정보는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에 따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달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08-01 15:17:40[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에서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NICE평가정보(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내 신용정보 서비스는 고객이 신용점수와 카드 이용 금액, 대출 보유 현황, 연체, 보증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다.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827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의 제휴 신용평가사로 NICE를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에 제공하던 KCB의 신용정보에 더해 NICE 신용점수까지 함께 제공하면서 고객이 서로 다른 신용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내 신용정보 서비스에서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도 함께 제공 중이다. '신용점수 한번에 올리기'를 누르면 고객의 건강보험납부 내역 등 경제활동을 증명하는 서류가 신용평가사로 전달돼 제출한 서류가 인정되면 신용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실제로 지난 2월말까지 ‘신용점수 한번에 올리기’ 기능을 통해 고객 138만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했다. 1인당 평균 상승 신용점수는 17.8점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이후로 신용점수 올리기 기능을 추가하고 이번에 제휴사를 신규로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적극적인 신용정보 관리를 돕기 위해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3-22 09: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