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에코(E) 수협(S) 지금(G) 우리가!' 캠페인을 진행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에코(E) 수협(S) 지금(G) 우리가!'는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을 위한 임직원 캠페인이다. 수협은행은 '생활 속 ESG 6대 ZERO 수칙‘을 제정하고 포스터로 제작해 개인용 머그컵과 함께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생활 속 ESG 6대 ZERO 수칙은 △일회용품 ZERO △종이사용 ZERO △DT 탄소 ZERO △전력낭비 ZERO △대기오염 ZERO △쓰레기양 ZERO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자체적인 이벤트를 마련해 임직원들의 개인컵 사용, 페이퍼리스, 출퇴근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이용 등 업무환경 속 탄소제로 실천을 독려하고 수협은행 고객들에게도 이를 적극 홍보해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수협은행은 고객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ESG경영 협약을 확대하고 이들과 함께 해안가 플로깅 등 해양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또, 'Sh해양플라스틱Zero! 예·적금', 'Sh해양플라스틱Zero! 법인MMDA' 등 착한 기업을 우대하는 공익상품 판매를 강화해 수익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및 ESG사업 지원기금으로 매년 출연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6-05 10:09:27[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해양환경공단에 해양 환경 보전 실천 및 관련 사업 지원을 위한 공익 기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됐다. 수협은행은 앞서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 환경 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수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양 기관 간 해양 환경 보전 지원 기금 업무협약을 오는 2025년까지 3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적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0만좌 넘게 판매되는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 은행으로서 정부의 '2050년 해양플라스틱폐기물 발생량 제로화 달성'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공익가치를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4-26 09:28:00[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8일 '2022년 Sh수협은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각 분야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담겼다. 수협은행은 올해를 ESG경영 선포 원년으로 삼아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정부의 해양플라스틱 제로화 정책에 발맞춰 해양수산분야 친환경 활동을 선도하는 한편, 사회적 가치 창출 제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유엔 산하 국제협약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인권, 노동, 반부패 분야의 UNGC 10대 원칙을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유엔환경계획금융(UNEP FI)'에 가입해 파리기후협약과 UN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은행원칙(PRB)' 이행을 선언하는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투명·윤리경영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이러한 노력 외에도 △녹색금융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 기반 구축 △해양환경보호 △서민·취약계층 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 △중·소상공인 동반성장 △윤리·준법경영 준수 △인재경영 실천 등 ESG 각 분야별 성과와 계획 등을 담았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수협은행은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모두에서 안정적 성장을 이뤄왔다"며 "재무적 성장을 넘어 수협은행 이해관계자 모두의 동반성장과 환경·사회적 가치제고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11-08 09:01:31[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 예·적금 등 개인고객 대상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대 1.50%포인트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제로예금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15~1.20%p가 인상됐다. 이달 초 신규 출시된 'Sh플러스알파예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신자유부금, Sh내가만든적금, 독도사랑학생부금 등 적립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40~1.50%p 인상된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정액적립식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연 최고 3.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7-21 09:17:15[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대표적인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지난해 3월 출시한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은 판매금액의 일정액(연평균잔액의 0.05% 이내)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해양플라스틱 저감활동 지원에 출연하는 공익상품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 약 9만 5000좌가 판매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자유적립식 적금은 최고 연 2.6%(3년 기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예금상품도 최고 연 1.25%(1년 기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양기욱 부행장은 "'해양환경보호'라는 의미가 진정성을 인정받으면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상품가입 릴레이가 이어졌고, 일반 고객들에게도 '초저금리 시대, 경쟁력 있는 착한금융상품'으로 입소문이 퍼져나간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1-01-19 11:08:37[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22일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과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수산자원공단과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이동빈 은행장과 신현석 이사장, 장영태 원장 등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서 누적판매금 약 1조 4000억원, 계좌수 7만 2000여좌를 기록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9-23 14:05:11[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부산시 영도구 수협은행 해양클러스터출장소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 적금'에 가입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김웅서 원장은 이날 공익상품 가입식에서 "해양과기원 임직원들은 바다를 되살리기 위한 과학기술분야 연구 뿐 아니라 해양쓰레기 수거 등 청정해양환경 조성 실천에도 힘을 쏟고 있다"면서 "수협은행과 손잡고 부산지역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 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으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원을 돌파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7-31 15:19:07[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3일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이 수협은행 가락동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품 가입 행사에는 박승기 이사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해양환경공단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해양생태계 복원 등 해양환경보전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수협은행과 해양플라스틱 저감 및 기금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 이사장은 "수협은행 'Sh사랑海봉사단'이 매월 전국의 바닷가를 찾아 해안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한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해 노력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장과 관련 단체장들이 연이어 가입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공익상품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6-03 14:31:34[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29일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해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홍희 청장과 이욱 이사장은 각각 소속 기관을 대표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1호로 가입하고,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대상 상품 홍보 및 가입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바다야! 사랑해!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W재단과 함께 이같은 캠페인 활동을 공동 지원하는 한편, 캠페인 참여시민 등 가망고객을 대상으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가입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으로 기금의 일부를 W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빈 은행장은 "해양수산대표 공익은행으로서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5-30 09:42:06[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은 지난 14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송파구 본점금융센터를 방문해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으로 이에 앞선 13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 수협은행을 찾아 직접 상품에 가입한 바 있다. 임준택 회장은 상품 가입 후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수협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수협이 추진 중인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를 비롯한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름다운 해안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품가입 행사에는 수협은행 브랜드홍보 모델인 배우 조보아도 참석했다. 그는 "깨끗한 우리바다를 만드는 의미있는 공익상품 가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수협은행의 홍보모델로서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 보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예금 1만4000여건, 적금 1만7000여건이 판매됐다. 몇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6%(1년 기준), 적금은 최고 연 2.8%(3년 기준, 자유적립식)의 금리를 제공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0-05-15 14: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