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이 업계 최초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메리츠증권은 오는 2026년 말까지 Super365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무료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주식 매도 비용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에 내는 수수료까지 모두 메리츠증권이 부담한다. 고객이 실질적으로 내는 수수료가 ‘완전 무료’인 것은 업계 최초다. 이로써 기존 Super365 계좌 국내 및 미국 거래수수료는 각각 0.009%, 0.07%에서 0%로 전면 무료화됐다. 달러환전 수수료 우대율도 기존 95%에서 100%로 변경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비용을 없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기존 사용하던 Super365 계좌로 거래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메리츠 SMART’에 접속해 Super365 계좌를 개설하면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uper365 이용 고객은 거래·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뿐 아니라 예수금 이자수익도 얻을 수 있다. 현재 Super365는 원화 및 미국 달러 예수금에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각각 연 2.90%와 3.75%로 제공하고 있다. 투자를 쉬고 있는 예수금에 RP 자동매매를 이용해 일복리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돈을 넣기만 해도 3%대 금리 파킹통장 역할을 한다. 이에 Super365는 기존 혜택에 국내외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더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만능 투자계좌가 됐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2026년 말까지 디지털 고객이 차별 없이 매매 및 환전 수수료를 0원으로 적용받는 획기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거래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메리츠의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25 14:23:21[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주식계좌의 예수금에 일 복리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국내외 주식을 포함한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국내주식 0.009%, 해외주식0.07%)로 거래할 수 있는 종합 투자계좌다. 투자하고 남은 원화와 달러 예수금으로 매일 RP를 자동 투자해 원화 연 3.15%,달러 연 4.45%의 일 복리 투자수익을 지급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자산관리계좌(CMA)의 장점을 주식계좌에 적용한 것으로, ‘Super365 계좌’ 내 원화와 달러 예수금에 대해 매일 저녁 RP상품을 매수하고, 자정이 지나면 바로 매도해 일 복리 투자를 제공 해주는 서비스다. 과거 고액을 굴리는 일부 고객들 사이에서는 주식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는 동안 대기자금을 CMA에 옮겨두고 이자를 받는 방식이 자주 사용되었는데, ‘Super365 계좌’는 여기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RP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주식계좌의 기본 서비스로 장착했다. 올해 들어 국내 증권사의 예탁금 이용료율은 연 1~2%대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RP 수익, CMA 금리와 비교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Super365는 ‘RP자동매매 서비스’를 통한 예수금 RP수익을 내세워 빠르게 규모를 늘리고 있다. 2022년 말 상품 출시 후 예탁자산 1000억원 달성까지 걸린 기간은 200여 일이었으나 이후 2천억원 까지는 100여일, 3000억원까지 80여일이 소요돼 자산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Super365는 신용 이자율 또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설정했다. 7일 이내 연 5.90%, 30일 이내 연 6.90%, 30일 초과 연 7.40%로 구간별로 복잡했던 금리를 단순화하고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실질혜택은 늘렸다. Super365는 특별한 가입요건 없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고 모든 서비스를 신청 없이 기본으로 제공한다. ‘메리츠 SMART’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시 기본 계좌로 설정되어 있어 가입 시 다른 상품과 혼동할 염려도 없다. 이러한 차별화된 장점으로 최근 메리츠증권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신규 개설되는계좌 중 90% 이상이 ‘Super365 계좌’로 가입 중이다. Super365 계좌의 예탁 자산 중 RP수익 대상이 되는 예수금의 비중도 약 39%로 많은 고객들이 실제로매 영업일마다 입금되는 수익금을 받고 있다. 특히, 자산이 비교적 많고 재테크에 민감한 40대부터 50대 투자자 비중이 전체 고객 계좌 중 약 60%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유입고객 대부분이 실질 고객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 실질 고객층을 파악하기 위해 보는 지표인 ‘전체계좌 중 100만원 이상 잔고계좌 비율’은 Super365 계좌의 경우 43%로 업계 최고수준이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담당자는 “’Super365 계좌’는 메리츠증권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혜택들을 집약시킨 대표 상생 금융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2-02 14:55:01[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로 리테일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8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슈퍼(Super)365 계좌’의 예탁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슈퍼365 계좌’이 핵심 서비스는 ‘환매조건부채권(RP) 자동투자’다. 보유한 현금을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가 가능하다. 증권사 계좌에서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별도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현금을 이체하거나 수시로 RP 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단점을 개선했다. 금액 한도 없이 대기자금에 대해 원화는 3.15%, 달러는 4.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슈퍼365 계좌는 예수금의 비중이 일반 비대면 투자계좌보다 2배 가량 높다. 투자대기자금 성격의 자금 유입이 많아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투자계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1인당 평균 예탁자산은 5630만원(4일 기준)으로 일반 비대면 계좌(2480만원)의 2배에 이른다. 거래도 활발한 편이다. 유거래율(28.4%)이 일반 비대면 계좌(19.6%)보다 훨씬 높다.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을 간소화했다. 계좌 개설방식, 온라인 이체한도 설정, 위탁증거금율 설정 등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상세 페이지도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또 모바일 앱 ‘메리츠 SMART’에서 투자 성향과 목적에 맞춰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5-25 13:42:08메리츠증권이 업계 최초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전액 면제키로 했다. 메리츠증권은 오는 2026년 말까지 Super365 계좌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를 무료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주식 매도 비용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에 내는 수수료까지 모두 메리츠증권이 부담한다. 고객이 실질적으로 내는 수수료가 '완전 무료'인 것은 업계 최초다. 이로써 기존 Super365 계좌 국내 및 미국 거래수수료는 각각 0.009%, 0.07%에서 0%로 전면 무료화됐다. 달러환전 수수료 우대율도 기존 95%에서 100%로 변경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수수료 비용을 없앴다. 이번 혜택은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기존 사용하던 Super365 계좌로 거래시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며 신규 고객은 애플리케이션 '메리츠 SMART'에 접속해 Super365 계좌를 개설하면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uper365 이용 고객은 거래·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뿐 아니라 예수금 이자수익도 얻을 수 있다. 현재 Super365는 원화 및 미국 달러 예수금에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각각 연 2.90%와 3.75%로 제공하고 있다. 투자를 쉬고 있는 예수금에 RP 자동매매를 이용해 일복리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돈을 넣기만 해도 3%대 금리 파킹통장 역할을 한다. 이에 Super365는 기존 혜택에 국내외 주식 거래 수수료 및 달러 환전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더해 개인투자자를 위한 만능 투자계좌가 됐다는 평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리테일 강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2026년 말까지 디지털 고객이 차별 없이 매매 및 환전 수수료를 0원으로 적용받는 획기적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25 18:12:27[파이낸셜뉴스] 토스뱅크가 '목돈굴리기' 서비스에 원금지급형 상품인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사채(ELB) 상품 정보를 추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원금지급형 금융투자상품은 메리츠증권DLB와 한국투자증권ELB 2종이다. 두 상품 모두 실적배당 상품이라는 점에서 주가연계증권(ELS) 상품과 유사하지만 만기에 최소한 기본이율에 더해 원금까지 지급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기초자산이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기본이율에 ‘추가이율’이 더해지는 구조이다. 단, 만기 전에 DLB나 ELB를 해지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원금 지급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다. 메리츠증권DLB는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 환율구간에 따라 최대 연 5.0%(세전)에서 최소 연 2.3%(세전)의 수익률이 원금에 더해 지급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국투자증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의 S&P500 종가에 따라 최대 연 6.7%에서 최소 연 2.0%(세전)의 수익률이 원금에 더해 지급되는 구조다. S&P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P가 작성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다.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에서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종합 투자계좌 ‘슈퍼(Super)365’를 개설하면 메리츠증권의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예치금 수익률은 RP로 자동투자된다. 이날 기준 원화 수익률은 연 3.15%(세전) 혹은 달러 수익률 연 4.00%(세전) 수준이다. 토스뱅크는 목돈굴리기에서 일반 예금 대비 경쟁력이 있지만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발행어음과 국내외 채권 등 리스크는 주식보다 낮고 수익률은 예금보다 높은 금융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제휴사에 따르면 올 한해 목돈굴리기를 통해 소개된 금융상품 규모는 약 5조3000억원에 달한다. 한국투자, 삼성, 한화투자, 메리츠, KB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토스뱅크의 모객력과 앱 편의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목돈굴리기에 입점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토스뱅크가 플랫폼 서비스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자산관리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뱅크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했던 채권과 발행어음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제휴사와 함께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10-02 13:35:28[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판매한다. DLB는 원자재, 통화, 농산물, 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손실이 커질 수 있는 주가연계증권(ELS)와 달리 비교적 안전한 채권에 90% 이상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에 투자해 초과 수익을 낸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이 판매하는 이번 DLB는 원달러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최대 세전 연 6.00%의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최소 보장 수익은 세전 연 1.80%다. 발행일로부터 3개월 동안 원달러 환율 매매기준율이 최초 기준가격에서 40원을 초과해상승한 적이 없고, 40원을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00%의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발행일 이후 3개월 동안 원달러 환율 매매기준율이 최초 기준가격에서 40원을 초과상승하거나 40원을 초과 하락한 적이 있다 하더라도 세전 연 1.80%이자와 원금을 지급한다. 청약기간은 25일 정오까지다. 토스뱅크 어플리케이션 내 ‘목돈 굴리기’ 메뉴에서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종합 투자계좌 ‘슈퍼365(Super365)’를 개설한 뒤 DLB 청약을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이 토스뱅크를통해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5월 업무제휴를 맺고 토스뱅크의 금융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토스뱅크의 편의성 높은사용자 환경을 기반으로 양질의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는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의 한국신용평가신용등급은 AA-(안정적, 2024년 4월 12일 기준)이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는다. 다만 DLB는 발행사가원리금 지급을 책임지는 금융투자상품이지만, 발행사의 신용에 따라 상환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24 09:16:30[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 고객들의 편리한 해외시장 거래를 위해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에서 추석 연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홍콩, 베트남, 유럽등 18개국이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16일부터 17일까지 휴장하며, 홍콩 증시도 18일하루 쉰다. 일본 증시는 16일 경로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 고객은 기존과 같이 HTS, MTS, 유선 전화를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를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8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있도록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의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각종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시세, 매매등 주요 화면을 개선하고, 국내와 해외의 관심종목을 하나로 통합해 편의성을 높였다. 환전 화면도 하나로 통합해 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으며, ‘목표환율환전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회사는 9월 20일까지 미국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소수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메리츠증권의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계좌 ‘Super365’ 보유 고객이이벤트 기간 내 미국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1만원 상당 소수점 주식으로 지급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13 08:40:43[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전면 개편을 맞아 소수점 미국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로, 메리츠증권Super365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거래 신청, 시세, 매매, 환전 등 해외주식 주요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먼저 접속하자 마자 보이는 초기화면에 각종 유용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했고 복잡한 거래 신청 화면을 통합해 각종 서비스를 일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식을 매매할 때 자주 이용하는 현재가 화면은 종목 요약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별 장 운영 및 거래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대폭 강화했다. 기존에 부가 정보로만 표시되던 미국 주간 거래 시세와 애프터마켓 시세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국내와 해외의 관심종목은 하나로 통합해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환전 화면은 하나로 통합해국가별 통화를 빠르게 환전할 수 있으며, ‘목표환율 환전신청’ 서비스를도입해 원하는 환율에 자동으로 환전이 되도록 미리 신청할 수도 있다. 메리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최초로 신청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중 임의의 1종목을 5000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으로 증정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중 미국 주식을 100만원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 소수점 미국 주식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필요한 메리츠증권의 대표 상품인 ‘Super365’는 디지털 전용 종합 투자 계좌다. 특별한 가입조건이나 비용 없이 어플리케이션 ‘메리츠 스마트(Meritz Smart)’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Super365’는 미국 달러 환전 수수료 95% 우대, 미국·중국·일본·홍콩 주식 거래수수료 0.07%, 달러 예수금에 연 4.45% 일 복리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개선과 주식 증정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편리한 거래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8-20 12:34:52[파이낸셜뉴스] 인스타그램에 메리츠365를 공유하면 뱅앤올룹슨 이어폰을 준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365일밀착 금융 플랫폼 ‘메리츠365(Meritz365)’ 오픈 기념으로 소셜미디어(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7월 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본인 명의 SNS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금융투자플랫폼 ‘Meritz365’ 웹주소(URL)를 개인 SNS에 올리고 메리츠증권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7월 중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1등 경품은 뱅앤올룹슨 이어폰(1명), 2등 경품과 3등 경품은 각각 베스킨라빈스 파인트(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64명)이다. 메리츠증권은 대표 상품인 종합 투자 계좌 ‘슈퍼365(Super365)’, 채권투자 플랫폼 ‘본드365(Bond365)’에 이어 지난 5월 메리츠의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금융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Meritz365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배당주, 리츠 등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및 특화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은 강력한 파워검색 기능을 통해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 분석하는 것이 가능하며 투자를 처음 접하는 고객을 위한 투자가이드와 매거진 등의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일 쉬지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365 시리즈’의 취지를 살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채권, ETF, 배당주, 리츠의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Meritz365를 이용해 탁월한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6-12 13:40:33[파이낸셜뉴스] 메리츠증권이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서학개미’를 위한 맞춤형 절세전략을 공개했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 ‘메리츠온(MeritzOn)’에 '찾아가는 절세상담 택스365(Tax365)’ 해외주식편을 업로드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내주식과 채권, 파생상품, 상장지수펀드(ETF)편에 이어 모두 5편의 ‘Tax365’ 시리즈 공개가 완료됐다. ‘Tax365’는 다양한 투자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금융상품별 적합한 절세 전략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전문가가 찾아가는 절세상담’이라는 취지에 맞춰 투자 조건, 세제 혜택 등에 따른 맞춤 전략을 상황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츠증권의 세무사가 직접출연해 각 상품 별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을 확인하고 절세 전략을 통해 절약 가능한 금액을 구체적 숫자로 제시한다. 국내주식 투자와 달리 해외주식의 경우 투자수익 발생 시 양도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절세전략이 필수적이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예탁금에 환매조건부채권(RP) 수익을 제공하는 종합 투자계좌 ‘슈퍼365(Super365)’와 채권종합서비스 ‘본드365(Bond365)’ 등 ‘365 시리즈’를 잇따라 출시하며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uper365’는 지난 2월 3000억원의 잔고 돌파 이후 한 달 만에 40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예탁 자산이 증가하고 있다. ‘Bond 365’ 또한 지난 2월 기존 단기사채에 추가로 장내∙장외 채권까지 투자할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 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고객 입장에서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365시리즈’만의탁월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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