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했다. 이를 이번에 GT타워 24층에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5 18:08:13[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GT타워에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고객 자산관리 부분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우수한 프라이빗뱅커(PB) 인력들을 영입하고,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했다. 이를 이번에 GT타워 24층에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및 부동산, 세무 전문가와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5-25 11:33:46르노삼성차는 이달에 첫 시작 고객에 대한 축하선물, 유류비 최대 150만원, 스타일 패키지 무상제공 등 다양한 판매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SM5 TCE의 경우 할인폭이 최대 300만원을 넘는다. 1월 구매 고객 중 출산, 입학, 결혼, 입사, 신규 면허 취득 등 첫 시작 고객에게 20만∼30만원을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SM5를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상당의 스타일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현금 구매시 유류비 150만원(택시 50만원) 지원,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SM5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100만원 할인과 1.9% 할부(36개월), 보증수리서비스 5년 10만㎞로 연장,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 신차로 교환,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모두 제공받는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01-03 21:24:57르노삼성자동차 SM5 TCE를 이달에 구입하면 최대 300만원이상의 할인혜택을 받는다. 르노삼성차는 이달에 첫시작 고객에 대한 축하선물, 유류비 최대 150만원, 스타일 패키지 무상 제공 등 다양한 판매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SM5 TCE의 경우 할인폭이 최대 300만원을 넘는다. 1월 구매 고객 중 출산, 입학, 결혼, 입사, 신규 면허 취득 등 첫 시작 고객에게 20만∼30만원을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차종별로는 SM5를 구매하면 최대 84만원 상당의 스타일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현금 구매시 유류비 150만원(택시 50만원) 지원, TCE 모델은 추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SM5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밸류박스를 이용하면 100만원 할인과 1.9% 할부(36개월), 보증수리서비스 5년 10만㎞로 연장,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손해 발생 시 동종 신차로 교환, 운전자보험 서비스를 모두 제공받는다. 할부 고객에게도 TCE 모델을 사면 추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SM7 구매 고객에게는 87만원 상당의 스타일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70만원(LPe 50만원)지원, 할부 고객에게는 1.9%(36개월) 밸류박스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M3는 74만원 상당의 바디키트 세트를 스타일 패키지로 무상 제공하며 현금고객에 유류비 20만원, 할부 고객에 3.9%(36개월) 밸류박스 혜택을 제공한다. QM5와 QM3의 현금 구매 고객은 유류비 50만원, 할부 고객은 QM5 경우 3.9%(36개월), QM3는 1.9%(36개월)의 밸류박스 혜택을 받는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2016-01-03 12:58:07올 하반기 중형차의 최대 이슈는 '심장'이다.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엔진 사이즈를 줄이고 성능을 높인 차들을 선보이면서 구매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심장을 바꿔달고 나온 기아차의 K5와 SM5 TCE는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데다 각각 터보 차저(turbo charger)를 장착, 똑같이 중형차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모델들이다. 기자는 각각 일주일간 두 모델을 번갈아 타보며 성능을 비교했다. ■K5 터보 운전의 즐거움 K5 터보 GDi는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 출력을 270마력까지 높였다. 엔진 사이즈는 줄이고 힘은 3000㏄급 성능을 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모드를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등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시내에서 K5 터보를 몰게 되면 조용한 내부와 편안한 핸들링에 놀라게 된다. 노멀 모드나 에코 모드에서 작은 힘으로도 운전대를 손쉽게 돌릴 수 있도록 여성 운전자까지 배려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올림픽대로로 나와 속도를 시속 100㎞ 이상 높이자 270마력의 엔진 성능이 느껴졌다. 속도감을 느끼기 위해 스포츠 모드로 바꾸자 세 가지가 달라졌다. 운전대가 쉽게 틀어지지 않도록 뻑뻑해졌고, 서스펜션이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속페달의 저항력도 한층 줄어 속도를 내기 편한 환경이 조성됐다. 오르막길을 오를 경우 경사가 심하면 스포츠 모드를 써야 발이 편안하다. 반면 커브가 좌우측으로 심한 곳을 지날 경우 노멀 모드로 운전해야 편안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SM5 TCE, 유지비와 성능 만족 SM5 TCE는 심장을 2.0L에서 1.6L로 줄이고 출력은 190마력으로 높였다. 상위 모델인 SM7급의 출력을 내면서도 표시연비는 L당 13㎞를 구현해 '힘'과 '경제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기존 SM5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독일의 게트락사가 만든 6단 듀얼 클러치 장착이다. 무단변속기(CVT)와 달리 2개의 클러치가 번갈아가며 변속 단수를 조정해주기 때문에 속도를 높이기 쉬웠다. 토크가 높아져 도로에서 차들을 제치기 수월하다. 다만 시속 150㎞ 이상을 넘게 되면 엔진 소리가 커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줄어든 배기량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 덕분에 세 가지 강점을 갖게 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비가 향상됐고, 배기량 2000㏄와 비교해 자동차세도 10만원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터보 차저란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이용해 엔진 실린더에 평상시보다 더 많은 공기를 주입하는 모듈이다. 실린더의 공기 배기구에 장착된 프로펠러 형태의 부품이 배기가스를 이용해 돌게 되면 이 동력을 이용해 한 축으로 연결된 반대편의 바람개비형 장치가 공기를 빨아들여 실린더의 흡기구에 공기를 집어넣는다. 터보차저를 이용해 실린더에 더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폭발력이 커져 엔진 출력이 높아진다. 통상적으로 터보 차저를 다는 경우 가솔린엔진은 20%가량, 디젤엔진은 40%가량 출력을 높일 수 있다.
2013-07-19 03:50:31올 하반기 중형차의 최대 이슈는 '심장'이다.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퉈 엔진 사이즈를 줄이고 성능을 높인 차들을 선보이면서 구매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심장을 바꿔달고 나온 기아차의 K5와 SM5 TCE는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데다 각각 터보 차저(turbo charger)를 장착, 똑같이 중형차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모델들이다. 기자는 각각 일주일간 두 모델을 번갈아 타보며 성능을 비교했다. ■K5 터보 운전의 즐거움 K5 터보 GDi는 2.0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을 탑재, 출력을 270마력까지 높였다. 엔진 사이즈는 줄이고 힘은 3000㏄급 성능을 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모드를 '노멀' '에코' '스포츠 모드' 등 세 가지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시내에서 K5 터보를 몰게 되면 조용한 내부와 편안한 핸들링에 놀라게 된다. 노멀 모드나 에코 모드에서 작은 힘으로도 운전대를 손쉽게 돌릴 수 있도록 여성 운전자까지 배려한 것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올림픽대로로 나와 속도를 시속 100㎞ 이상 높이자 270마력의 엔진 성능이 느껴졌다. 속도감을 느끼기 위해 스포츠 모드로 바꾸자 세 가지가 달라졌다. 운전대가 쉽게 틀어지지 않도록 뻑뻑해졌고, 서스펜션이 단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속페달의 저항력도 한층 줄어 속도를 내기 편한 환경이 조성됐다. 오르막길을 오를 경우 경사가 심하면 스포츠 모드를 써야 발이 편안하다. 반면 커브가 좌우측으로 심한 곳을 지날 경우 노멀 모드로 운전해야 편안한 핸들링을 즐길 수 있다. ■SM5 TCE, 유지비와 성능 만족 SM5 TCE는 심장을 2.0L에서 1.6L로 줄이고 출력은 190마력으로 높였다. 상위 모델인 SM7급의 출력을 내면서도 표시연비는 L당 13㎞를 구현해 '힘'과 '경제성'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가다. 기존 SM5와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독일의 게트락사가 만든 6단 듀얼 클러치 장착이다. 무단변속기(CVT)와 달리 2개의 클러치가 번갈아가며 변속 단수를 조정해주기 때문에 속도를 높이기 쉬웠다. 토크가 높아져 도로에서 차들을 제치기 수월하다. 다만 시속 150㎞ 이상을 넘게 되면 엔진 소리가 커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줄어든 배기량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 덕분에 세 가지 강점을 갖게 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비가 향상됐고, 배기량 2000㏄와 비교해 자동차세도 10만원가량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터보 차저란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이용해 엔진 실린더에 평상시보다 더 많은 공기를 주입하는 모듈이다. 실린더의 공기 배기구에 장착된 프로펠러 형태의 부품이 배기가스를 이용해 돌게 되면 이 동력을 이용해 한 축으로 연결된 반대편의 바람개비형 장치가 공기를 빨아들여 실린더의 흡기구에 공기를 집어넣는다. 터보차저를 이용해 실린더에 더 많은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폭발력이 커져 엔진 출력이 높아진다. 통상적으로 터보 차저를 다는 경우 가솔린엔진은 20%가량, 디젤엔진은 40%가량 출력을 높일 수 있다.
2013-07-18 17:10:27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출시된 SM5 TCE의 가격이 성능에 비해 높다는 기아자동차의 비판에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르노삼성은 20일 '제품의 평가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고객들의 몫'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SM5 TCE 는 작은 엔진 배기량에 높은 출력, 우수한 연비를 갖춘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다운사이징 모델"이라며 "동일 배기량에서 단순 고성능을 내세운 기아차의 뉴K5 터보 차량과는 개발 콘셉트가 다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SM5 TCE는 1.6 터보엔진에 DCT를 조합, 2.5리터급의 파워를 유지하면서 연비는 2.0L 급보다 우수한 효율(13.0km/L)을 중점으로 개발한 다운사이징 제품"이라며 "반면 뉴K5 2.0 터보의 경우 다운사이징이 아닌 단순 2.0 세단의 고성능 버전"이라고 꼬집었다. 실제 SM5 TCE보다 85만원이 비싼 K5 터보의 공인 연비는 10.3km/L의 효율을 보이는 반면, SM5 TCE는 13.0km/L의 효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은 "개발 콘셉트 자체가 틀린 제품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면서 경쟁사의 제품에 대해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제품의 가치는 경쟁사가 평가하는 것이 아닌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고객들의 몫"이라고 주장했다. 르노삼성은 마지막으로 "'배기량이 높고 파워가 높다고 비싸게 팔아야 한다'라는 단순한 논리는 고객들의 수준을 자기들의 기준에 놓고 보는 오만한 행태"라며 "고객들의 선택을 통해 그 제품의 가치를 평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서춘관 기아차 마케팅실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뉴 K5'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SM5 TCE는 192마력으로 K5 터보 모델의 마력이 더 높다"며 "성능의 월등한 차이를 감안할 때 SM5 터보모델의 가격이 고가"라고 말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2013-06-20 17:21:40르노삼성차 SM5 TCE의 성공적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명 탑승을 기념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전시 중인 SM5 TCE. 부산의 대표기업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와 에어부산이 공동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끈다. 두 회사는 신차인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명 탑승을 기념해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이달 한 달 동안 전시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을 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만4000여명에 달하는 김해공항에 SM5 TCE 출시 시기에 맞춰 전시함으로써 르노삼성차는 SM5 TCE의 론칭과 판매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부산은 홈페이지에서 에어부산 1000만명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 르노삼성차 신차 SM5 TCE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김해공항에 최초로 르노삼성차 차량을 전시해 매우 기쁘다"면서 "한층 향상된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로 무장한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 부장은 "에어부산 1000만명 탑승을 동시에 기념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앞으로도 르노삼성차는 고객에게 가까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2013-06-11 17:19:11르노삼성자동차가 에어부산과 함께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천만 탑승을 동시에 기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M5 TCE의 성공적 출시와 에어부산 천만 탑승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공항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약 1만4000명에 달하는 김해공항에 SM5 TCE를 출시 시기에 맞춰 전시함에 따라 르노삼성은 SM5 TCE의 신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는 에어부산 천만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 명에게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고성능 모델 SM5 TCE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한층 강화된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로 무장한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2013-06-11 10:45:14르노삼성차가 SM5 TCE의 성공적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 【 부산=강재순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에어부산과 함께 SM5 TCE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동시에 기념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M5 TCE의 성공적 출시와 에어부산 1000만 탑승을 기념하기 위해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SM5 TCE를 6월 한 달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일 평균 유동인구가 약 1만 4000여명에 달하는 김해공항에 SM5 TCE를 출시 시기에 맞춰 전시함에 따라 르노삼성차는 SM5 TCE의 신차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김해공항 메인 로비에 차량이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두 기업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 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에어부산 홈페이지에서는 에어부산 1000만 탑승 기념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30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한명에게는 르노삼성차의 고성능 모델 SM5 TCE가 경품으로 제공, 당첨자는 7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김해 공항에 최초로 르노삼성차의 차량을 전시해 매우 기쁘다"며, "한층 강화된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로 무장한 SM5 TCE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에어부산 1000만 탑승도 동시에 기념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등 앞으로도 르노삼성차는 고객에게 더욱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kjs0105@fnnews.com
2013-06-11 09: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