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책 여파로 실거주 요건이 강화되면서 실직적인 주거 만족도 상승 요인으로 생활 인프라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는 같은 지역에서도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강원도 춘천시에서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주거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19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 매매가 시세는 올해 1월 기준 5억2,000만원으로 지난 6개월간(‘20년 8월~’21년 1월) 7,000만원 오른 반면,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 ‘X(‘20년 9월 입주)’ 아파트 동일 면적 시세는 4억원으로 같은 기간 2,000만원 오르는데 그쳤다. 또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중심 입지에 위치한 ‘신명 스카이뷰 그린(‘05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 매매가 시세는 올해 1월 3억8,250만원으로 지난 1년간(‘20년 1월~’21년 1월) 1억2,250만원 올랐다. 반면, 중심부에서 떨어진 ‘D(‘06년 10월 입주)’ 아파트 동일 면적의 시세는 2억3,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시세 상승폭도 5,250만원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정부 규제에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이전보다 주변 인프라에 따른 가격 민감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 2017년 8.2대책을 통해 ‘9억원 이하 양도세 면제’ 요건에 2년 이상 실거주 의무를 추가했으며, 이후 9.13대책, 12.16대책 등을 통해 양도세 공제 및 대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실거주 의무를 추가했다. 여기에 지난해 6.17대책으로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실거주 요건도 추가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근처에서 외식, 쇼핑, 여가 등 모든 용건을 해결하는 등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있는 점도 ‘원스톱 생활권’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 중심 입지에 브랜드 신규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대한토지신탁(주)가 시행을 맡고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해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평초, 가평중이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수월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인접해있고 한석봉 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이다.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11월 4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노선안(대안노선)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가평 지역에 대한 수도권 투자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역, 여의도, 청량리, 인천 송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정당 계약은 2월 22일(월)~24일(수) 3일간 진행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해 있다.
2021-02-19 10:29:25작년 한 해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올해 첫 사업으로 공급한 신규 단지가 우수한 청약 성과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주)이 시행을 맡고 DL이앤씨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난 1일(월) 1순위 청약접수에서 3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314건이 접수되며 평균 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0년 이후 가평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에 몰린 1순위 청약통장 중 가장 많은 건수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2000년 이후 경기도 가평군에서 분양한 신규 단지는 총 6개 단지이며, 이중 최다 청약통장이 몰렸던 ‘가평 블루핀(‘18년 4월 분양)’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41건이 접수됐다. 반면,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는 이보다 약 32배인 1,314건이 접수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업계에서는 ‘C2 하우스’라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분양가에 선보인 점이 지역 내 최다 청약 접수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e편한세상은 아파트 시장을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지난해 론칭 20주년을 맞이하여 8년만의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탈바꿈을 통해 대한민국 No.1 아파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성과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올해에도 주택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가평 분양시장에 열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예컨대 같은 지역에서 뒤이어 분양 중인 ‘가평자이’에도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라고 해도 이전까지의 청약 성적을 봤을 때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청약접수 결과는 이례적인 성과”라며 “이처럼 가평 청약시장의 ‘붐업’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3.3㎡당 950만원 수준의 분양가 책정으로, 인근에서 동시 분양 중인 신규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아울러 당첨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계약할 때 1차 계약금을 낸 뒤 총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나머지 금액은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가평 주거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초, 가평중이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수월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인접해있고 한석봉 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여기에 주방에 가로로 긴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채광 및 통풍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 설계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하며,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당첨자 발표일은 2월 8일(월)이며, 정당 계약은 2월 22일(월)~24일(수)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1-02-02 17:27:37정부의 규제가 이어지면서 실거주자들이 만족하는 환경의 아파트가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원스톱 생활권’ 단지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같은 지역에서도 더 높은 몸값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시세를 봐도 알 수 있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보면 강원도 춘천시에서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춘천 주거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19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 매매가 시세는 지난해 12월 기준 5억원인 반면,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 ‘X(‘20년 9월 입주)’ 아파트 동일 면적 시세는 3억8,000만원으로 약 1억2,000만원의 시세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2017년 8.2대책을 통해 ‘9억원 이하 양도세 면제’ 요건에 2년 이상 실거주 의무를 추가했으며, 이후 9.13대책, 12.16대책 등을 통해 양도세 공제 및 대출 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실거주 의무를 추가했다. 여기에 지난해 6.17대책으로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실거주 요건도 추가했다. 코로나19로 생활 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 근처에서 외식, 쇼핑, 여가 등 모든 용건을 해결하는 등 생활 반경이 좁아지고 있는 점도 ‘원스톱 생활권’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청약시장에서 생활 환경이 우수한 신규 단지들은 성공적인 청약 결과를 기록했다. 예컨대 지난해 12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분양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5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2,626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4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충북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서현2초교(예정)를 비롯해 서현초·중교, 충북사대부중·고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모여 있는 중심 입지에 신규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지난 20일(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평초, 가평중이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수월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인접해있고 한석봉 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편리한 교통 또한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원주지방국토관리청 11월 4일자 보도자료에 따르면 제2경춘국도 노선안(대안노선)이 기존 경춘국도(국도46호선) 북측과 경기도 가평군 남측 시가지(자라섬 북측)를 통과할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 개통 시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청약 일정은 1월 29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1일(월) 1순위, 2일(화)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일(월)에 진행한다. 정당 계약은 2월 22일(월)~24일(수) 3일간 진행한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1-01-26 15:03:26DL이앤씨는 20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조감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일에 진행한다. 김현우 기자
2021-01-19 17:54:57[파이낸셜뉴스] DL이앤씨는 20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조감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해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제2경춘국도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2경춘국도는 총 33.6㎞의 무료 고속화도로로 개통 시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일에 진행한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1-01-19 09:55:51은퇴를 앞두고 서울을 벗어나 수도권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 인천 지역의 경우 서울 접근성은 높은 반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데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고령자 통계’ 자료를 보면 2019년 60세 이상 은퇴 수요의 자산 중 부동산 자산 비중은 순자산 3억6,804만원 중 3억2,454만원으로 88.18%에 달했다. 반면 부채 비율은 12.43%로 상당수가 부채를 활용해 주택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자금 부담을 줄이면서 우수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지역이 은퇴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9년 경기, 인천 지역에서 거주하는 60세 이상 가구는 110만2,439가구로 3년 전인 2016년 88만4,357가구 대비 약 24.66% 증가했다. 은퇴 후 경기, 인천 지역에서 거주지를 마련하는 수요가 최근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의 집값이 치솟으면서 주거 부담이 커지자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인천 지역으로 옮기는 은퇴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8억9,026만원으로 9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도는 4억2,219만원, 인천은 3억2,564만원으로 서울의 절반 가격에 아파트를 매매할 수 있다. 여기에 경기, 인천 지역의 경우 서울보다 비교적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예컨대 지난해 12월 경기도 평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3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2,588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8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서정리천 수변공원과 함박산 중앙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같은 해 11월 경기도 의정부에서 분양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10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61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6.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의정부 도심에 위치해 편리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중랑천과 백석천, 북한산 둘레길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은퇴 수요의 경우 자녀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으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수도권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도권 외곽지역이어도 교통망이 우수한 경우 의료시설이나 각종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단지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지역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신규 단지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는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이다.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제2경춘국도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자료를 보면 수도권과 강원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 노선이 춘천시, 가평군이 각각 제시한 안의 절충안으로 진행 예정이다. 제2경춘국도는 총 33.6km의 무료 고속화도로로 개통 시 수도권에서 춘천까지 약 26분이 소요될 예정이어서 이 노선이 개통되면 가평에서 서울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경기 북부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1-01-14 10:28:10대림산업이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역시 최초로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는 지난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50%로 축소된다. 1주택자가 주택 구입 시 대출을 받으려면 6개월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고 새 집으로 전입해야 한다. 또 분양권 전매가 최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제한된다. 반면,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군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최근 규제 지역 확대로 비규제지역의 희소 가치가 높아지자 지방 중소도시까지 풍선효과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일례로 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대전과 세종에 인접한 천안, 논산 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비규제지역인 천안과 논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월 각각 0.67%p, 0.78%p 오르며 전국 평균 상승률 0.4%p를 상회했다.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대출 및 세금 관련 비교적 완화된 규제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 전국적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송도~서울역~청량리~마석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역, 여의도, 청량리, 인천 송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가평터미널, 가평대교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 경춘로 및 강촌로 등을 통해 설악IC, 화도IC 및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가평읍 주거중심지에 조성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전통시장인 잣고을 시장 (5일장)이 위치해 있다.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평초는 반경 500m, 가평중은 반경 1km 내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가평고 또한 통학이 수월하다. 반경 1.5km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인 한석봉 어린이집, 가평 어린이집과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인접해있고 한석봉 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이다. 단지와 인접한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시설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라섬캠핑장,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하여 다양한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e편한세상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가평 최초로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전용면적 74㎡ 과 84㎡의 경우는 현관에 대형 팬트리와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전용면적 59㎡, 84㎡는 전 타입 4Bay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맞통풍이 가능하다. 생활 공간의 디테일한 설계도 눈에 띈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으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결로방지에 도움을 주는 열교설계를 적용했다. 또,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침실 공간에는 60mm 완충재를 적용하여 층간 소음 저감을 확대시켰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0-12-15 10:43:09대림산업이 경기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을 내년 1월 분양하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최초로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군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현우 기자
2020-12-09 17:46:54[파이낸셜뉴스] 대림산업이 경기 가평 최초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을 내년 1월 분양하다고 9일 밝혔다.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고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최초로 적용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들어서는 가평군은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도권 비규제지역이다.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대, 용산역까지 6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가평역에서 4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마석역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정차할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2020-12-09 13:59:19올해 DL이앤씨의 분양 행보가 눈길을 끈다.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 성공을 이어가는가 하면,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또 한 번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은 지난 11일(토) 진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100% 완판됐다. 단지는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DL이앤씨는 품질경영 철학 아래 하자 제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일례로 앞서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경우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접수했다. 아파트 품질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예비 입주자의 감사 인사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브랜드 가치와 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이 더해진 점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체감형 스마트홈 플랫폼 'Smart elife' 앱이 실제 소비자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 기술로 평가되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앱은 업계 최초로 어디서나 집안을 제어하는 기능과 자유게시판, 민원, 주민투표, 단지의 실내외 공기질 정보 제공 등의 주거 서비스 기능을 통합해 앱 하나로 주거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히 기술력만을 앞세우는 것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 것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은 소비자의 스마트홈 앱 사용 빈도의 우선순위를 찾아내 사용자 환경에 반영하고 디자인 리뉴얼 또한 병행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실제 e편한세상의 스마트홈 앱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1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지털 상호작용 부문으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월)~12월 3일(일)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3-11-21 10: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