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강원도 강릉에서 분양 중인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 커뮤니티 통합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가 도입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자이안 비는 GS건설 자이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이를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한 단계 더 발전했다는 평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집콕’ 문화 확산 등의 이유로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시설이나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한 특화 커뮤니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커뮤니티시설 차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실제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의 ‘속초디오션자이’(2023년 8월 입주예정)는 커뮤니티를 통해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속초 최초로 지상 24층 높이에 커뮤니티 시설 ‘스카이 아너스클럽’이 들어서며, 해당 시설 내에는 드시엘 라운지, 드메르 & 스파 드메르 게스트룸, 랑데부 파티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지상 3층에는 동해 일출 조망이 가능한 냉·온탕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러한 차별화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1순위 청약결과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난해 전용 84㎡B 분양권이 6억4,270만원(40층)에 거래되는 등 프리미엄이 3억원 가까이 올랐다. ▲GS건설 자이, ‘자이안 비’ 론칭해 커뮤니티 발전 이끌어 이처럼 커뮤니티시설이 아파트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를 통해 고급화에 앞장섰던 GS건설 자이는 자이안 비를 통해 커뮤니티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자이안센터 명칭도 ‘클럽 자이안’으로 변경된다. GS건설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XIAN vie)’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의 시도다. 일부 건설사들이 아파트에서 컨시어지나 조식 서비스 등 개별 서비스를 선보인 경우는 있지만 자이안 비처럼 별도의 서비스 브랜드로 론칭한 것은 업계 최초의 시도다 앞서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커뮤니티시설은 놀이터, 경로당, 관리사무소 등의 빈 공간에 탁구대를 놓거나 간이 공부방을 조성하는 정도에 그쳤다. 이후 고급주상복합을 중심으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의 운동시설이 등장했고, 2010년대 들어 대형 브랜드 아파트들이 스카이라운지 등 특화시설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섰다. 자이안 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연동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예약, 결제, 알림 등 커뮤니티와 관련한 편의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일례로 서울 서초구에 선보인 ‘서초그랑자이’(2021년 6월 입주예정)에는 CGV와 업무 협약을 맺고 커뮤니티 시네마를 조성하여 CGV 골드클래스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준공 전부터 입주민을 중심으로 크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남3구 대표 고급아파트에 적용된 이러한 시스템이 지방에서도 갖춰질 전망이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분양 중인 ‘강릉자이 파인베뉴’에도 자이안 비가 지방에서 최초로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에서 PT 혹은 개인락커 예약 등 각 커뮤니티시설마다 앱을 활용한 여러 가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한 다과 제공 외 향후 식사 서비스 등도 제공 예정이다. 향후에는 단지 내 펫시터 예약·세탁·카쉐어링·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중요도 역시 높아지면서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급화 및 차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자이안 비’는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프리미엄 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자이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화) 1순위, 1월 13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월 1일(월)~2월 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4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2021-01-11 15:04:10GS건설이 강릉에 첫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12월 31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문턱이 낮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제한도 없다. 또 거주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 1순위, 1월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31 17:05:09[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강릉에 첫 분양하는 자이(Xi)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12월 31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릉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문턱이 낮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제한도 없다. 또 거주기간 제한이 없어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희소성, 상징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021년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2일 1순위, 1월 1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12-31 11:05:34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GS건설 자이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를 지향하기 위해 차별화 및 고급화에 힘쓰면서 각종 대외 기관으로부터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고 있다. 먼저 자이 브랜드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0’ 브랜드 대상 등에서 두루 상을 받았다.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수요자들과 소통하며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 단지 내 통일성 및 고급화를 위한 독자적 프리미엄 디자인 ‘자이 상징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는 점 등이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역시 두드러졌다. △2020 웰빙 아파트 대상 친환경 대상(신동탄포레자이) △2020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반포센트럴자이) △매일경제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일반 대형 최우수상(반포센트럴자이) △2020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최우수상(흑석리버파크자이) 등이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2020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2020 그린하우징어워드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에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수한 커뮤니티 또한 자랑한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스마트시스템 또한 적용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2-17 15:24:25그야말로 인산인해 였다. 강릉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청약 전략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려 곧 분양을 앞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관심 고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었다. 행사 당시 코로나19 거리두기가 격상된 시점이었음에도 불구, 청약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분위기가 뜨거웠다. 부동산 세미나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동산114가 주최하고 GS건설이 후원한 ‘2021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 세미나’가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1층 그랜드 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러 지역에서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강릉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심고객들 역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참석자는 총 200명으로, 강릉자이 파인베뉴 관심고객들의 높은 참여도가 두드러졌으며, 주최측에서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대한법률부동산연구소 이태광 소장과 세무그룹세연 최은영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강릉시 청약 전략(이태광 소장) △2부 강릉자이 파인베뉴 사업지 소개 △3부 아파트 청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 절세 TIP(최은영 세무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온 한 참가자는 “강릉시에 호재가 많다고 들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향후 시장 전망까지 예측해볼 수 있는데다 실질적인 절세 팁까지 설명해줘 신청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향후 강릉 시장의 가치 상승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도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최첨단 시스템 또한 적용됐다. 차세대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내장형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빠져나가는 냉기/온기를 회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1-26 13:48:28강릉에 선봬는 첫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1기 서포터즈의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더 많은 수요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홍보를 위해 강릉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이서포터즈’를 추가로 모집한다. 앞서 지난 10월 초 선정한 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멤버를 구성해 이 달에도 지역민과의 밀착 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추가 모집의 배경에는 1기 서포터즈 활동 당시 입소문이 나면서 2기를 모집해달라는 관심 고객들의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강릉자이 파인베뉴 서포터즈 활동이 큰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강릉자이 파인베뉴 1기 서포터즈들은 ‘자이’ 아파트를 탐방하며 직접 자이 아파트 상품에 대해 미리 경험할 수 있던 혜택과 남들보다 알찬 분양 정보를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서 지난해 5월 입주한 ‘속초자이’ 탐방은 서포터즈 활동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활동이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강릉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실제 입주를 진행한 인근 자이 아파트를 방문해 내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서포터즈들은 자이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 등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한 참여자는 “대형 브랜드 아파트의 이점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근에 실제 입주한 단지를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니 확실히 타 단지들과 비교되는 상품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강릉에도 이처럼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조경 등을 갖춘 아파트가 들어선다니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당할 것 같고, 눈으로 직접 보니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자이서포터즈 2기의 모집조건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30~50대의 여성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소정의 혜택이 주어지며 해당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1기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힘썼고, 자이에서 제공하는 차별화된 분양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활약에 입소문이 나면서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되었으니 1기 때 도전하지 못했던 관심 수요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기간 제한이 없으므로 입주자 모집공고일 당일까지 강릉시 또는 강원도로 주소 이전을 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2020-11-09 10:01:15강릉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 ‘강릉자이 파인베뉴’가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과 밀착한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GS건설은 11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분양하는 강릉자이 파인베뉴의 홍보를 위해 강릉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자이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수요자들과의 접점을 늘림으로써 강릉 최초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서 상징성과 자부심을 나누고자 함이다. 자이서포터즈의 모집조건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30~50대의 여성으로, 총 30명 이내의 인원을 꾸릴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들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10월 4일까지로, 이메일을 통해 이력서를 보내면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 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릉 지역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로서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갖고 기다려온 지역민들이 많다”며 “서포터즈는 분양홍보에 직접 참여해 보다 정확한 분양 정보를 확인한다는 이점이 있으므로 강릉자이 파인베뉴 관심 수요자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약 2km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 및 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강릉 시내를 관통하는 7번 국도(고성~부산, 총 513km)가 신설 도로를 통해 단지 출입구와 직접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강릉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강릉의료원, 내곡동 주민센터, 강릉시청, 강릉버스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가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며, 경포중, 해람중, 강릉제일고, 강릉여고, 유천동·교동·홍제동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친환경 생태하천인 남대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신복사지, 남산공원, 단오공원 등 공원녹지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자이(Xi)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를 포함,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과 GDR골프 등을 비롯해 취미와 문화생활을 위한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강릉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고급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이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고 신청주택규모별 예치금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 주택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해당되지 않는다.
2020-09-25 18:08:49[파이낸셜뉴스] GS건설이 강릉에서 처음으로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25일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강릉자이 파인베뉴'를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교통의 요지다.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의료원, 강릉시청 등 생활 인프라가 2㎞ 이내에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또 남산초병설유치원과 남산초가 도보 1분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 여건도 자랑한다. 자이라는 명품 브랜드답게 명품 커뮤니티시설도 자랑한다. 강릉 최초로 적용되는 사우나와 입주민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만큼 청약 접수 요건도 완만하다.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난 예치금(200만원)을 충족하는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또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중도금 대출도 까다롭지 않으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 희소성, 상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최근 지역 내 첫 자이(Xi) 아파트의 청약 성적이 모두 좋았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에 걸맞게 강릉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09-25 09:31:58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발 훈풍이 불면서 경기 여주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1월 발표한 GTX-D 노선계획에 여주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이미 경강선 원주연장선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동남지역 광역철도망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여주역 주변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도 본격화하고 있고, 인구와 기업체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3년 9월 시로 승격한 지 10년이 넘은 여주는 지금 변신이 한창이다. 도시 재정비와 역세권 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여주가 경기 동남부권의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고, 초대형 개발호재가 쏟아지면서 기업투자가 늘고 사람도 몰리고 있다. 덩달아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무엇보다 여주를 주목하게 만드는 대형 호재는 광역교통망 구축이다. 우선 정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2기 GTX 사업’의 하나로 추진키로 한 GTX-D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되면서 초대형 특수가 기대된다. GTX-D노선을 이용해 여주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9년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개통된 판교~여주 구간과 송도~월곶 구간, 서원주~강릉 구간에 이어 월곶~판교 구간과 여주~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강릉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40분 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경강선이 전구간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와 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연결된다. GTX-D노선은 경기 김포와 하남, 원주 등을 잇는다. 여주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에서 광역철도망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환경 변화에 걸맞게 여주역 주변 지역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여주역세권(1947가구)과 교동·교동2지구(1156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가구)를 포함할 경우 3872가구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홍문 1·2지구와 교동1지구까지 포함하면 약 6000가구 규모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주택 3900여 가구가 들어설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또 약 84만㎡ 규모로 조성될 여주역세권 3차 도시개발사업 지구에는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들어선다. 2028년 준공 목표로 2025년 착공될 예정이다. 3차 도시개발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여주역세권 일대는 여주지역 내 행정 및 주거중심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주지역은 2022년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런 환경을 갖춘 여주역세권에서 상반기 중 명품 브랜드 아파트인 ‘자이(Xi)’가 여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5월 경기 여주 교동 여주역세권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분양한다. 여주시 교동 일대에서 들어설 이 아파트는 59~136㎡(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769가구 규모다. 전체 물량의 86%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59㎡(166가구)와 84㎡(4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여주세종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공원 및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깝다.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전가구가 판상형에 4-Bay(전면 발코니 쪽에 방3-거실 배치한 형태) 이상으로 설계돼 통풍에 유리하고 채광성도 좋다. 또 절반 이상 세대에 3면 발코니가 설치돼 실내 쾌적성이 뛰어나다. 주차 시설을 모두 지하로 넣어 널찍한 조경 공간과 자녀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교보문고 큐레이팅,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변 아파트 대비 더 넓고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4-02-27 15:27:43[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인천 계양 등에서 5000가구 규모의 분양이 진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2개 단지 총 5483가구(일반분양 284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계양구 작전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계양’,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영통역자이프라시엘’,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아르티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북구 삼각동 ‘위파크일곡공원’, 강원 강릉시 포남동 ‘강릉유블레스리센트’ 2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이달중 서초구와 강동구 등 강남권에서도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월 중 수도권에서 총 13개 단지를 통해 1만42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지난해 1월 5개 단지, 4789가구가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물량이 크게 늘었다. 실제 서초구 잠원동에서 GS건설이 신반포4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메이플자이’( 투시도)가 1월 분양한다. 총 3307가구의 대단지며 이중 16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강동구 성내동에서는 DL이앤씨가 성내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강동 한강 그란츠’를 분양한다. 이들 단지 모두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를 갖췄다. 최근 분양시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곳곳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나타나기도 했다는 분석이다. 계속된 분양가 상승과 인허가 물량 감소 등으로 향후 공급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12월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았던 곳들 중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 ‘청계리버뷰자이’,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파크힐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등 상위 4곳은 두 자리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올해도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곳곳에서 공사비 문제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기한 연기돼 주택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위험성도 커져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며 "정비사업이 많은 서울은 특히 사업이 지연되는 곳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공급이 더 귀해질 전망이다. 인천과 경기 지역은 교통망 개선이나 신규택지 등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들은 올해도 상대적으로 관심을 받을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1-05 12: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