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5성급 골프 리조트 소노벨 하이퐁에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출연진이 함께하는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는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항공권(공항 왕복 송영 포함) △호텔 객실 3박 △54홀 라운딩(그린피·카트비·캐디피 포함) △호텔식·뷔페식 식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인당 139만원이다.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KLPGA 출신 홍진주, 양수진 프로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 레슨 프로그램을 받는다. 3시간 동안 드라이버,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등에 대한 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콘텐츠 촬영 기간에 맞춰 김구라와 박노준, 홍진주, 홍란, 윤채영, 양수진 등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과 사인회, 기념 촬영의 시간을 갖는다. 소노벨 하이퐁은 호텔 60실, 레지던스 78실, 총 27홀 골프장을 갖춘 리조트로, 지아강과 목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있다. 골프 패키지 예약 진행 및 세부 정보는 소노벨 하이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23 10:33:09[파이낸셜뉴스] 방송인 김구라(53)가 자신이 내는 건강보험료 액수를 직접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채태인AS특집] 내가 벌었는데 세금 왜 내?! 국세청 출신 세무사 犬빡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야구선수 출신 채태인·이대형과 함께 국세청 출신 40년 경력 베테랑 세무사를 만나 세금 교육을 받았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이들과 토크를 이어가던 중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 의료보험을 한 440만원 정도 냅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세무사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채태인은 “그러면 재산이 많으신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월급 1억1000만원 넘는 직장인들의 건보료가 400만원’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 제목을 자막으로 띄우기도 했다. 김구라는 이어 “옛날에는 제가 생활보호 대상자였기 때문에 의료보험을 내지 않았다”며 “그러다가 이제 세금을 많이 내면서 의료보험을 내기 시작하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다, 이건 내야 한다”면서도 “저 아프지도 않아요. 병원도 안 가요. 근데도 매달 의료보험 440만원 냅니다”라고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고소득층의 본인부담 상한액이 큰 폭으로 올랐다. 건강보험공단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본인 부담 건보료 최고액(월 391만1280원)을 내는 가입자는 3326명이다. 이는 피부양자를 제외한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약 1959만명)의 0.017% 수준으로 극소수다. 대부분 재벌총수, 대기업·중소기업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 등이 해당하는데, 김구라는 그보다 더 많은 건보료를 내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sanghoon3197@fnnews.com 박상훈 기자
2023-03-27 07:34:58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에 진심인 남자로 '구라철'에 등장, 웃음을 책임졌다. 윤형빈은 지난 25일 공개된 '구라철' 박종팔 특집에 출연했다. 윤형빈은 개그맨 김구라, 안일권과 함께 최근 격투기 관련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또 전 복싱 챔피언 박종팔을 초대해 그의 놀라운 이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윤형빈은 정찬성, 하승진, 안일권 등이 출연하는 '좀비트립' 이전에 '파이트 클럽'이라는 콘텐츠가 있었다면서 "'파이트 클럽' 기획을 내가 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파이트 클럽'이 있어 '좀비 트립'이 생겼고, 안일권이 '좀비 트립'에 출연하게 된 것은 내 덕분"이라고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격투기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싸움 구경은 DNA에 박혀있는 불변의 재미있는 볼거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는 싸움이 스포츠 형태로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은 제이크 폴처럼 유튜브를 통해 스토리를 만들어 최대한 진짜 싸움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형빈과 김구라와의 토크 케미도 재미를 더했다. 윤형빈은 김구라에게 "지상렬, 염경환, 김구라 중 서열이 어떻게 되느냐"라고 질문했고, 김구라는 "누가 위일 것 같으냐"라고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종팔이 1985년 파이트 머니로 1억 5000만원을 받았다고 하자, 윤형빈은 "지금 한 1000억 이상 되는 거 아니냐"라고 과대 포장을 시도했다. 김구라가 "1000억은 아니고 100억 정도다"라고 지적하자 머쓱한 표정으로 "숫자에 약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9일 공개되는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 제작자로 참여했다. '리얼 파이트'는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구라철'
2022-03-26 10:18:04[파이낸셜뉴스] 거침없던 부자의 대화는 왜 잘려 나갔을까.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지인을 언급했다가 이슈가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 25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김구라, 그리 부자가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이태리 브런치 맛집을 찾은 두 사람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와 그리는 음식을 주문한 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제가 백신 2차를 맞은 지 2일 차”라며 “2차 백신을 맞은 뒤 추성훈 선수나 설현, 걸스데이 소진씨 등이 약간 후유증이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제도 괜찮고 후유증이 전혀 없다. 오히려 1차 때보다 나은 것 같다”고 후기를 털어놓았다. 그리는 “저는 접종 5일 됐는데 멀쩡하다, 당일은 괜찮았고 이틀 차에 머리가 아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0대분들, 젊은 층에서 주사 맞고 큰 사고가 많더라”며 부작용 등을 언급했고, 그리는 “사실 제 친구의 친구도 그런 사고를 당했다, 화이자를 맞고 죽었다”며 “(사망한 친구는) 모르는 사이인데, 5일 차에 갑자기 (사망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멀쩡했는데 그런 거냐”고 물었고, 그리는 “맞다. 멀쩡했는데 그렇게 됐다”며 “아무 증상 없다가 심장을 쿡쿡 찌르는 증상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구라는 “그리가 백신 1차를 맞기 전부터 두렵다고 해서 내가 설득했다”며 “2차 때도 두려워해서 다시 설득해서 맞았다. 사회적으로 맞는 게 모두를 위해서 나은 거니까”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큰 화제가 됐고, 25일 현재 김구라와 그리 부자가 나눈 발언은 편집된 상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0-25 15:18:15롯데하이마트가 인기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 손잡고 동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골프를 취미로 즐기는 젊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영상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30일, 5월 7일까지 총 네 차례 업로드된다. 각 회차에서는 정규 멤버인 방송인 김구라와 골프용품 제작업체 대표 박노준(‘박사장’)이 한 팀을 이뤄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 중 경품을 선정한 뒤, 게스트와 매회 골프 경기를 진행한다. 김구라팀이 이기면 경품은 구독자에게 선물하며, 게스트팀이 이기면 경품은 게스트에게 증정한다. 골프 경기 경품으로 총 700만원 상당 상품을 준비한다. 상품은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가전부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골프 및 캠핑용품 등 비가전 상품까지 다양하다. 롯데하이마트는 5월 1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콜라보 기념 기획전’도 진행하며 골프채, 골프공 및 가방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이찬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와의 협업 콘텐츠를 시청하면 롯데하이마트가 판매하는 다양한 비가전 상품을 확인하고 행사 기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04-19 09:55:28[FN스타 이승훈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16일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티키타카' 녹화를 마치고 길을 나서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4-16 19:15:19[파이낸셜뉴스] 법정관리(기업 회생절차)가 진행중인 골프웨어업체인 케이디데니스패션이 새 주인 찾기에 돌입했다. 이경규, 김구라 등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던 골프웨어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디데니스패션의 매각 주간사인 삼덕 회계법인은 오는 8월13일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 받는다. 이번 매각은 공개입찰 방식에 따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골프웨어와 골프용품을 인수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케이디데니스패션은 2010년 3월 스포츠의류, 스포츠용품 수출입 제조 및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사로 현재 전국 총 45개의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의 상호는 2018년 당시 KD건설이 인수하면서 사명도 케이디데니스패션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간 케이디데니스패션은 만화 데니스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박세리, 최경주 등 당대 최고의 골프선수 후원은 물론 한채아 등 스타마케팅을 통해 인지도 저변에도 나섰다. 기성 골프웨어의 획일적 스타일을 탈피해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특히 여성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2015년부터 골프웨어 시장내 과다경쟁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후 케이데니스패션은 운영자금 확보 실패에 따라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12개의 오프라인 매장이 새롭게 오픈하는 등 유통망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존재하고 있다”며 “주주의결권 및 회생담보권이 존재하지 않고, 회생채권자의 대부분이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및 상거래채권자로 구성되어 있어 관계인집회에서의 가결요건 충족 가능성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 딜 사이즈(Deal Size)를 훨씬 상회하는 재고자산 보유(원가 기준)도 원매자들 입장에선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7-15 14:15:08[파이낸셜뉴스] “유재석 2500만원, 송가인 3500만원, 여자친구 6000만~7000만원...” 방송인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들의 행사 몸값을 공개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 ‘미스터트롯부터 BTS까지, 행사비 전부 다 까발림’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선 김구라가 리포터 조영구가 운영하는 행사 에이전시 드림캐스팅을 찾아가 실무자와 함께 다른 연예인들의 행사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상 드림캐스팅 실장은 행사비를 묻는 질문에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송가인은 3500만 원까지 준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수수료 떼면 3200만~3300만원 정도 되냐”라고 묻자 김 실장은 “입금가가 35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송가인에 이어 또다시 히트 친 ‘미스터트롯’ 출연자들도 엄청난 몸값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은 임영웅, 영탁, 김호중, 장민호 등은 “2000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시즌이었으면 3000만원까지 올라갔을 것”이라며 ‘미스터트롯’ 입상자가 아니더라도 100인 내에 들었어도 300만원부터 행사비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에 대해 조영구와 김 실장은 "조항조 1000만원, 박현빈 1000만원, 설운도 900만~1000만원, 진성 800~1000만원, 신유 800만~1000만원, 박구윤 6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여자 가수의 경우 △장윤정과 홍진영 각각 2000만원, △김연자 1500만원, △코요태의 신지 700만원, △트로트 신예 설하윤 500만원대에서 행사비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MC의 경우 △유재석 2500만원 △김성주 1000만원 가량이었다. 김 실장은 "JTBC 장성규는 지금 2000만 원을 줘도 행사를 안 갈 정도"라고 설명했다. 아이돌들의 행사비는 △마마무 4500만~5000만원 △여자친구 6000만~7000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실장은 “BTS와 아이유, 블랙핑크 등 K팝 정상에 있는 아이돌은 기획사에서 행사를 막고 있기 때문에 한층 조심스럽고 시세파악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6-09 16:39:48▲ 사진=히스토리 채널 제공, 김종민 프로필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바라는 게스트와 목표가 무엇일까. 김종민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코요태 신지는 자신의 SNS에 '뇌피셜' 포스터를 게재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김종민은 "신지를 초대해서 토론 배틀을 했는데, 확실히 신지가 말을 잘 해서 상대하기 쉽지 않았다"고 예고했다. 이어 김종민은 "'썰전'의 김구라 씨를 초대해서 붙어보고 싶다. 아무리 독설을 하셔도 제가 맞서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소망하기도 했다. 김주형 PD는 "게스트 분들에게 섭외 제의를 했을 때 '김종민을 1분 만에 울릴 수 있다'면서 프로그램의콘셉트 자체에 흥미를 갖고 응해주신다. 덕분에 섭외과 원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종민은 "'1박 2일'의 데프콘, 김준호를 넘어서겠다"고 '뇌피셜' 첫 공개를 앞둔 남다른 자신감을 나타냈다.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2018-07-19 10:49:32방송인 김구라가 영화감독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미연 PD를 비롯해 배우 문소리, 가수 윤종신, 방송인 김구라가 참석했다. 김구라는 “기발한 상상들을 하시는 분들이 정상이 아니시다. 저희 예능인처럼 화려한 언변이나 표현 방식은 없지만 캐릭터 자체가 너무 재미있다. 사실 저는 ‘마담 뺑덕’이라는 작품을 봤는데, 임필성 감독을 알고 보니까 재미있더라. 시청자들이 또 감독들을 알고 영화를 새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예능적인 요소를 굳이 발견하지 않아도 감독님들의 캐릭터가 살아나기 때문에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마담 뺑덕’ 꼭 보시길 바란다. 하지만 부름은 못 받았다. 제 영원한 동지 봉만대 감독의 영화에 잠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각 감독들은 편당 3000만원의 제작비를 이용해 12분가량의 단편 영화 10개를 완성하게 된다. 수익금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한국독립영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10-20 12: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