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예고] '이십세기 힛-트쏭'이 가요계 '로열 패밀리'를 안방에 소개한다. 오늘(6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3회는 '가요계 우월 DNA! 패밀리 뮤지션 힛-트쏭 10'을 주제로, 타고난 재능과 끼를 발산한 다양한 혈연관계의 뮤지션들과 그들의 '힛트쏭'을 소환한다. 패밀리 뮤지션 특집답게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희철의 '흥머치 무대'도 '이십세기 힛-트쏭'의 관전 포인트다. 흥에 살고 흥에 죽는 김희철이 선택한 깜짝 놀랄 패밀리송과 폭풍 랩으로 스튜디오를 접수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이십세기 힛-트쏭'의 빼놓을 수 없는 '쏭맨'(임준혁)의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도 준비됐다. 국보급 보컬로도 완벽 빙의한 '천의 얼굴' 쏭맨을 만나볼 수 있는 것. 여기에 쏭맨은 '모창의 달인' 정성호에게 모창 배틀을 제안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깜짝 손님도 '이십세기 힛-트쏭'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번 주 주인공은 애절한 감성 발라드의 대명사 이루. 이루는 인도네시아의 음악 방송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국빈급 대우'를 받은 사연 등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월한 DNA를 자랑하는 뮤지션 패밀리의 명곡을 돌아보고,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 33회는 6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2020-11-06 11:04:56크리스마스 풍경은 세계 어디나 비슷하다. 교회와 성당에 방문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복하거나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렇다면 조금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왕실 로열패밀리는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며 보낼까. 일반 사람들의 크리스마스 모습과 사뭇 다를까. 영국 인디펜던트는 25일(현지시간)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온 로열패밀리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소개했다. 왕실 역사에 따르면 로열패밀리의 크리스마스가 시작된 건 1066년이다. 물론 긴 시간을 거치며 어떤 전통은 없어지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왔다. 로열패밀리의 크리스마스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도하며 꽤 많은 연례행사들이 진행된다. 일정은 크게 생드리엄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 마들린 성당에 방문해 미사를 올리고 여왕의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단체로 시청하는 순이다. 이 방송은 1932년 조지 5세 시절 처음 시작된 것으로, 이번 방송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평화와 친절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송 시청을 마치고 로열패밀리끼리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특히 제스쳐놀이에 대단한 팬이라고 알려졌다. 항상 크리스마스 때마다 이 놀이를 하고 있으며 해리왕자와 윌리엄왕자는 왕실 직원들과 실내 축구도 즐긴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열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독일 전통을 따른 것으로, 로열패밀리의 넘치는 유머를 엿볼 수 있다. 한 예로 2013년 해리왕자는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농담이 적힌 샤워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로열패밀리의 크리스마스도 우리네 모습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그들도 옆에 있는 가족과 친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건 마찬가지다. sun@fnnews.com 양문선 기자
2018-12-25 13:41:28소원을 말해봐(사진=해당방송캡처) 오지은이 로열패밀리 유호린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장현우(박재정 분)과의 상견례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에 선 한소원(오지은 분)은 또 다시 송이현(유호린 분)과 마주치게 되었다. 이날 현우는 이현과 최회장(김영옥 분)에게 인사를 건넸고, 이후 현우에게 저 분들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대표라는 말을 했다. 이어 송이현이 며칠 뒤 현우의 부서 본부장으로 올 것이라는 말을 들은 소원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앞서 로비에서 이현과 소원이 부딪혔고, 신혜란(차화연 분)의 선물이 담긴 쇼핑백이 나뒹굴자 기분이 나빠진 이현은 소원에게 당장 주우라고 짜증을 낸 것. 하지만 소원은 서로 잘못이 있음을 지적했었고, 그런 그녀의 말에 이현이 더욱 기분이 상했었다. 이를 떠올리던 그녀는 “어떡하지? 나 때문에 승진 못 하는 거 아니야? 그냥 눈 감고 쇼핑백 주어줄걸”이라며 현우가 없는 자리에서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24 20:32:03영화 '다이애나'의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세계 최고의 로열패밀리인 왕세자비들의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주목받고 있다. 오는 3월 6일 개봉하는 '다이애나'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았던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이혼 후 사망 전 2년 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영국 왕세자비의 스토리만큼 각국 왕세자비들 역시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즐비하다. 먼저 덴마크의 메리 왕세자비는 가장 동화 같은 스토리로 유명하다. 호주의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2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한 왕자와 우연히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메리의 아버지는 교수로 재직 중이었는데, 한지에 결혼승낙 편지를 써 화제를 모았다. 스페인 레디시아 왕세자비는 기자에 앵커까지 역임한 지성과 미모가 넘치는 재원이었으나 이혼 경력이 있었다. 기자로 활동하던 시절 스페인 왕세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결혼 후 활발하게 왕세자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애나'의 주인공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귀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진다. 남편 찰스 황태자는 결혼 전부터 불륜녀인 카밀라와 계속 이어갔으며, 부부침실에서 찰스와 카밀라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된 일화 역시 유명하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시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관계도 좋지 않았으며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수차례 시도한 바 있다. 이후 찰스 황태자와 이혼한 뒤 2년도 되지 않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가 맞이한 죽음 뒤에 감쳐진 비화는 영화 '다이애나'를 통해 공개된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2014-02-27 12:04:28이규혁 집안(사진=해당방송캡처) 이규혁 집안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러시아 소치 현지에서 만난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이규혁 선수가 빙상계의 엄친아로, 로열패밀리 출신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규혁은 “아버지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규혁은 “아버지가 1968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 홀로 출전했다”라며 “어머니도 피겨스케이팅 선수였고, 외할아버지는 어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스케이트화 사업을 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여동생도 피겨스케이팅 선수라고 들었다”라고 물었지만 이규혁은 “여동생이 아니라 남동생이다. 나는 여동생이 없고 남동생뿐이다”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규혁은 김연아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2-19 21:00:33그것이 알고싶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평양 로열패밀리의 감춰진 이야기들을 파헤친다. 1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장성택의 처형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각종 소들의 진위를 알아보고, ‘백두혈통’이라고 일컫는 로열패밀리는 어떤 사람들인지 그 실체를 추적해 보고자 한다. 지난 2006년 8월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꿈꿨으나, 집안에서 반대가 심해 이를 비관해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그녀의 이름은 ‘장금송’으로 북한 최고 권력자 김정일 위원장의 조카이자 김일성 주석의 외손녀였다. 그녀의 부모인 김경희(김정일의 여동생)-장성택은 딸 장금송의 결혼에 반대했지만, 과거 그들 역시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갖고 있었다. 딸의 자살로 인해 둘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이 악화됐다. 그 후 장성택은 계속 출세가도를 달렸고, 김정일 사후 김정은의 집권 이후에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북한 권력의 2인자로 승승장구하는 듯 했다. 이러한 가운데 2013년 12월12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을 열어 장성택에 대해 ‘국가전복음모행위’ 혐의로 사형을 판결하고 즉시 집행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이 장성택의 사형 집행일에 강조했던 것은 바로 ‘백두혈통’이었다. 젊은 나이의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권력을 자신의 권력으로 만들기 위해 우상화 작업을 시도해 왔다. 이번 장성택 숙청은 김정은 우상화 작업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장성택은 북한의 재정을 맡고 있었고, 국가사업을 통해 쌓은 물적 토대를 기반으로 북한의 변화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많은 부를 쌓아올렸고 이를 기반으로 강한 권세를 부려왔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 다툼보다 ‘이권 다툼’이 이번 숙청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에 있어 가장 무성한 소문에 오른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장성택의 아내 김경희였다. 리설주와 김경희는 어떤 인물이며, 김정은을 둘러싼 여인들은 이번 숙청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리설주와 장성택의 부적절한 관계였다는 소문부터, 김경희의 사망설, 그리고 장성택이 사냥개에 물려죽었다는 설 등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북한관련 보도들 중에서 진실은 과연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까지를 믿어야 할까. 한편 이번 사건이 북한 사회에 미칠 영향과 앞으로의 정세를 분석, 북한 사회의 실체를 좀 더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2014년의 북한을 보는 정확한 관점을 제시하려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1-18 23:26:01김민교 로열패밀리(사진=CJ E&M) 김민교가 로얄패밀리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는 대학교 동기로 오랜시간 우정을 쌓아온 김민교와 이종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민교는 “아버지께서 종합병원을 운영하셨다. M방송국의 지정병원이어서 드라마 같은데도 자주 나왔던 곳”이라며 “집이 수영장 달린 저택이었고, 집사와 정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린시절 개를 좋아해서 집에서 30마리의 개를 키웠다. 집에 개만 키우는 분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로얄패밀리였음을 밝혔다. 또한 “어느 정도로 부유했냐?”는 MC의 질문에 김민교는 “짜장면이 500원이었던 시절에 하루 용돈이 1만원이었다”고 대답했다. 더불어 초등학교 시절 반장에 어린이 회장까지 엘리트 코스를 지내는 등 김민교의 반전 과거에 두 MC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김민교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빚쟁이들에게 쫓겨다녔던 어두웠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군대를 갔는데 첫 휴가에서 만난 아버지는 속세를 끊고 스님이 되셨다. ‘이제 나는 중이 되기로 했으니,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고 스님으로 불러라’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런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원망 때문에 몇 년 동안 아버지를 안 만났다”고 말하며 몇 년 전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민교와 이종혁의 이야기는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1-04 11:06:55유승찬 해명 (사진: JSN 엔터테인먼트) 가수 유승찬이 근황과 함께 자신을 둘러싸고 불거진 '로열패밀리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승찬이 24일 케이블채널 tvN eNEWS '기자 vs 기자'에서 엄친아설에 대해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셔서 부를 이루신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그것은 아버지의 재산이지, 내 것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미국 유학파 출신의 유승찬은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자원 입대를 택했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내부제를 생산하는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 아들이란 사실이 의도치 않게 알려지면서 홍역을 치렀다. 유승찬은 "일각에선 집에 정말 돈이 많아서 미국 유학을 보내주신 걸로 알고 있다"면서 "IMF 당시 집안이 정말 어려웠고, 그때 학비와 기숙사비를 어렵사리 빌려 마련하셨다고 하더라.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집에 손을 벌리지 않았고, 이후엔 스스로 벌어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승찬은 "물론 부모님이 노력해서 일군 부로 내가 혜택은 입은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아버지의 가업을 물려받는 사람도 아니고, 노래를 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엄친아 혹은 로열패밀리라는 시선은 좀 거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24 11:10:14이서진, 윤태영 로열패밀리 언급.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 장면. 배우 이서진이 연예계 로열패밀리로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을 지목한 가운데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배우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열패밀리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재벌설을 부인했다. 이후 윤태영과 이필립을 비롯해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상황. 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7년 2월14일 결혼했다. 임유진은 1999년 그룹 '히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미니시리즈 'RNA'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임유진은 영화 '역전에 산다', '분신사바', '까불지마', 'HAAN 한길수' 등에 출연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KBS 주말극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식 당시 화환과 축의금을 전혀 받지 않고,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인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 현재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슬하에 큰딸과 쌍둥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03 10:20:10박시후 본가 공개(사진=방송캡쳐) 배우 박시후의 본가가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6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박시후는 부여 만석꾼 집안 3세로 ‘숨겨도 로열패밀리 스타’ 4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박시후의 집안 실체 추적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박시후의 본가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시후의 집안은 지난해 10월 충청남도 여군에 1600만원을 기부했으며 박시후 역시 모교와 지역 체육 행사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부여군청 관계자는 “할아버지 때부터 고향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집안으로 알고 있다”며 “눈앞에 보이는 땅이 다 내 땅이다 할 정도로 땅을 갖고 있는 집안을 만석꾼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차승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06 22: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