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명지대와 '산업보안 및 방산안보 분야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가운데 세번째), 선정원 명지대학교 부총장(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기술보호협회 제공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3-10-17 17:57:20▲ 이옥수씨 별세· 김경회씨(명지대 석좌교수) 모친상=1일 대전을지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2)611-3979
2023-10-02 10:56:44▲ 신현성씨(전 대구서부교육장) 별세· 신수정(명지대 교수·문학평론가) 창훈(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상훈씨(법무법인 태평양 외국변호사) 부친상· 김희정(대전 하기초교 교사) 김우정씨(DLA Piper 서울사무소 변호사) 시부상=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20분. (02)2227-7500
2023-07-23 11:31:54[파이낸셜뉴스] 명지대학교는 5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국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MJ교사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지대는 앞선 26일 경기 서북부(고양, 파주, 김포), 강원, 대구, 제주 지역에서 'MJ교사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 18일까지는 경기 서남부(안양, 과천), 인천, 서울, 경기 동북부(구리, 남양주, 의정부) 지역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지대 입학처는 지역 고교 교사들에게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MJ교사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다. 명지대 학생부종합전형 절차에 대한 공개 수준을 확대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앞선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3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4학년도 전형 안내 △평가모집단위의 이해 △서류평가 기준 안내 △모의 서류평가 △결과 공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명지대는 교사들을 위한 모의 서류평가 진행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고교-대학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처장은 "이번 MJ교사컨퍼런스가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와 같은 실습 기회를 가지기 힘들었던 지역 교사분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시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해 지역 내 교육 현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투명한 입학전형을 운영하기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전문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교생을 대상으로 MJ대입포럼, MJ모의전형, MJ전공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명지대학교의 교육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5-31 14:03:59[파이낸셜뉴스] 명지대학교가 '제4회 2023 명지대학교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25일 명지대 행정동 대외협력·홍보팀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은 대외협력·홍보팀 양재원 과장의 사회 아래 △개회식 선언 △기도 △경과보고 △시상 및 격려사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이 주관한 본 공모전에는 총 32개 팀이 참여해 57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학교 내부 심사를 통해 광고 시안을 1차로 심사했다. 2차에서는 최재은 명지대 디자인학부 교수, 황유리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교수, 밀리디자인컴퍼니 등 전문가들이 심사를 거쳐 일부 광고를 선정해 투표했다. 3차는 2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수를 얻은 11개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주영(디지털미디어학과) 학생 외 2인의 '출발은 명지에서'가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명지대 전 학생의 출발역이자 종착지인 명지대'라는 주제로 제작됐으며, 명지대라는 배움터에서 전 학생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선정된 광고는 2023학년 신문 광고, 학교 공식 SNS 콘텐츠·각종 이벤트 및 버스 배너 광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주관한 김용태 대외협력·홍보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우리 대학을 홍보할 수 있는 명지대학교 광고 공모전이 어느덧 4회째를 맞이했다"며 "학교의 강점을 찾아 훌륭한 광고물을 제작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5-25 16:26:59[파이낸셜뉴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달 8일부터 6월2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 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 30년 이상 교육을 지속해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자산관리 △개발금융 △국토공간정보 △공·경매 △도시재생 등 5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며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5-19 09:17:1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의회는 염종현 의장이 의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로 모교인 명지대학교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용인 소재 명지대 자연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명지인상 시상식’에서 단독 수상자로 선정돼 유병진 총장과 윤상조 총동문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염 의장은 2012년 이래 현재까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병진 총장은 "염종현 동문은 제8·9·10·11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하고 1400만 도민을 대변하는 의장으로 선출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며 "후배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학교를 떠난 지 어느덧 36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제 정치 여정을 살펴주고 높이 평가해준 저의 모교 명지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늘 저에게 주신 상을 경기도의회의 성공과 자치분권 완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라는 격려로 여기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랑스러운 명지인상은 명지대학교와 총동문회 주최로 학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염 의장은 명지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1987년 졸업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4-05 16:36:41▲ 이종철씨 별세· 이태호씨(미술사학자·명지대 석좌교수) 부친상=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02)2258-5940
2023-01-18 09:25:34"명지대학 구성원들이 한국을 넘어 미국에서 열리는 큰 대회의 곳곳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명지대학의 역량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펼쳐졌음을 느꼈다." 16일 명지대 유병진 총장의 일성이다. 유 총장이 이렇게 밝힌 이유가 있다.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지난 12일부터 개최 중인 '2023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명지대 구성원들의 활약이 도드라지기 때문이다. 유 총장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을 맡으면서 국제 대학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스포츠 외교활동을 통해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고성희 명지대 스포츠학부 교수는 이번 대회 피겨스케이팅 심판을 맡아 활동 중이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정양훈 선수(스포츠학부 18)도 활약을 벌이고 있다. 한국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김현우 선수(스포츠학부 17)도 돋보인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3-01-16 18:05:37[파이낸셜뉴스] 명지대 기술지주회사 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상국)이 전자식 자가세정(Drop Free Glass, DFG)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AI) 영상 감시 CCTV 제품으로 세계 최대 가전 · IT 박람회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해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는 전시에 앞서 출품작을 사전 평가해 우수한 제품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그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중심으로 응모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하나의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의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CCTV 카메라는 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세정할 수 있어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선명한 고화질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의 원천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국가 신기술(NET)과 신제품(NEP) 인증 우수조달제품으로 더 많은 관공서에 공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시스템은 2020년 세계 최초로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차량용 센서로 CES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021년에는 사이버 보안을 위한 전자식 유체 가림막 기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2년, 2023년에는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이 적용된 CCTV 카메라로 각각 혁신상과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시스템은 CES 혁신상을 4년 연속 수상한 세계적인 혁신기술 스타트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마이크로시스템 정상국 대표는 “CES 2023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미국 워싱턴 Maritime Blue와 국내 대형 해양 조선 3사의 액셀러레이팅팀과 협업하여 전자식 자가세정 기술을 자율운항 선박의 센서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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