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튿날인 12월 30일(이하 현지시간) 반격에 나서 러시아 벨고로드시에 대대적인 포격을 가했다. CNN, AP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날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타스통신은 비상부 발표를 인용해 벨고로드 중심부에 '대규모' 공격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벨고로드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를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방부는 "(우크라이나)키이우 정권이...전선에서의 패배에 대한 관심을 돌리려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같은 행동에 나서도록 도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은 직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를 요청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이번에 벨고로드를 공격하면서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집속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체코제 RM-70 뱀파이어 다연장로켓과 집속탄 형태의 빌카 미사일 2발을 벨고로드에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발사된 로켓 대부분을 요격했지만 일부가 도심에 떨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났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의 보복 공격은 전날 러시아가 키이우,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집중 공격한데 따른 보복 성격이 짙다. 전날 러시아는 미사일 122발, 드론 36대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민간인 지역을 공습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최대 규모 공습이었다. 28일 밤부터 29일까지 이어진 러시아의 공습으로 120개 가까운 도시와 마을이 피해를 입고, 수백개 민간시설이 파괴되면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3-12-31 06:09:37[파이낸셜뉴스] 급성장하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시장 1위 오픈씨(OpenSea)와 후발주자 룩스래어(LooksRare) 간 1위 다툼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룩스레어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3개월간 글로벌 최대 거래량을 자랑하더니, 4월에는 오픈씨가 다시 글로벌 1위 자리를 되찾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NFT마켓플레이스 시장에 룩스레어가 표방한 '커뮤니티 기반 NFT마켓'의 저력이 확인되고 있다는 긍정적 분석과 함께 '워시 트레이드(자전거래)'로 비정상적인 성장이 발생하고 있다는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4월 오픈씨 거래량 34.9억달러..1위 복귀 8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서비스를 시작한 룩스래어는 1월 111억달러(약 14조 648억원), 2월 74.1억달러(약 9조 3892억원), 3월 30.2억달러(약 3조 8257억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통의 1위 오픈씨를 3개월 연속 앞질러 왔다. 그러나 4월에는 오픈씨의 거래량이 34.9억달러(약 4조 4228억원)로, 룩스래어의 33.1억달러(약 4조1947억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글로벌 NFT마켓플레이스 1위를 탈환했다. 룩스래어의 거래량이 한풀 꺾인 것은 룩스래어 플랫폼의 가상자산 가상자산 LOOKS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LOOKS는 지난 4월 2일 2.9달러(약 3677원)에 직전 고점을 형성한 이후 가격이 급락, 4월 12일에는 1.4달러(약 1775원)까지 하락했다. ■95%가 자전거래 vs.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 저력 룩스래어는 서비스 개시 이후부터 오픈씨에서 3이더(ETH) 이상을 거래한 사람들에게 LOOKS를 무료로 나눠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뱀파이어 공격'이라고 불리는 이같은 마케팅은 선발사업자와 똑같은 사업구조를 만들고, 보상구조만 유리하게 만들어 선발사업자의 사용자를 뺏는 마케팅기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룩스래어 입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면서도 "자전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 수도 불분명하고 LOOKS 가격도 예측할 수 없어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공격적인 마케팅은 자전거래 논란으로 이어졌다. NFT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룩스레어 사용자들이 LOOKS를 받기 위해 자기 NFT를 스스로 사고 파는 방식으로 거래액을 늘렸다는 것이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크립토슬램은 룩스래어 거래의 95%가 워시 트레이딩이라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을 정도다. 업계에서는 룩스래어의 등장 이후 NFT 시장이 급속히 커졌다는 점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NFT 마켓플레이스의 저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도 내놓고 있다. 2021년 11월과 12월 각각 21.1억달러(약 2조 6617억원)과 26.7억원(약 3조 3682억원)에 그쳤던 글로벌 NFT 거래량은 올 4월에는 71.6억달러(약 9조 323억원)까지 늘어났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5-03 16:15:49[파이낸셜뉴스] 이더리움 브록체인을 통해 발행된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한토큰) 컬렉션이 2만6000개에 달하며, 2500만회 이상의 거래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미술계뿐만 아니라 게임·패션업계 등을 'NFT 열풍'이 불었던 탓이다. 그러나 NFT 인기 급등 이면에 판매자와 구입자가 동일해 거래량만 늘리는 '자전거래' 논란이 이는가 하면 취약점 공격 논란 등 부작용도 제기되고 있다. "이더리움 NFT 총 2500만회 거래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자산관리 플랫폼 재퍼(Zapper)는 2015년 이더리움 메인넷 론칭 이후 이더리움에서 2만6000개의 NFT 컬렉션이 만들어졌으며, 총 2500만회 사용자간 거래가 이뤄졌다고 발표했다. 오픈씨의 NFT 거래량은 120억달러(14조4312억원)에 달한다. 이더리움 메인넷은 2015년 7월 론칭됐으며 같은해 10월 이더리움 첫 NFT인 에테리아(Etheria)가 발행됐다. 2017년에는 가상 고양이를 입양하고 거래하는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프로젝트가 출시됐으며 같은해 라바랩스는 픽셀 아바파 형태의 크립토펑크(Cryptopunks)를 내놔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미국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매일: 첫 5000일(Everydays : The First 5000 Days)'이 NFT로는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 처음 상장돼 6933만달러(833억6932만원)에 거래되며 NFT 열풍에 불을 붙였다. 재퍼의 수석 개발자 펠릭스 데스코토는 "NFT가 놀라운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해 이더리움에 거래가 몰리며 수수료(가스비)가 급등하고 처리가 늦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많은 NFT 발행이 폴리곤(MATIC) 아발란체(AVAX) 솔라나(SOL) 팬텀(FTM) 등 별도의 블록체인을 이용한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라는 것이다. 하지만 폭발적 성장 속에 어두운 그림자도 점점 짙어져가고 있다. 특히 연초 전통의 강자 오픈씨에 도전하는 룩스레어가 출범하며 자전거래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자전거래는 NFT 판매자와 구매자가 같은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거래액 부풀리기'를 할때 흔히 사용되는 기법이다. 연초 외신들은 NFT 프로젝트 루트(Loot)의 누적 거래량이 10억달러(1조2025억원)을 넘어섰다며 자전거래 가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쟁 치열해지며 '자전거래' 문제도 룩스레어는 플랫폼 기본 가상자산인 룩스(LOOKS)를 오픈씨에서 3ETH(1018만2960원) 이상 거래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에어드롭)으로 고객을 유치했다. 사용자들에게 배포된 LOOKS는 무려 1억2000만개에 달한다. 오픈씨 사용자들을 룩스레어로 유입시키기 위해 이른바 '뱀파이어 어택' 마케팅을 쓰고 있는 것이다. '뱀파이어 어택'은 선행 사업자와 똑같은 사업구조를 만들고 보상만 더 좋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유입을 노리는 마케팅이다. LOOKS 가격이 상승하자 LOOKS 에어드랍 물량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룩스레어에서 NFT를 스스로 사고 파는 방식으로 거래액을 늘리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명도에서 크게 떨어지는 룩스레어 입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면서도 "자전거래에 참여하는 투자자 수도 불분명하고 LOOKS 가격도 예측할 수 없어 지속 가능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반면 업계에서는 오픈씨가 중앙집중적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고 커뮤니티 의견 수렴도 없이 상장을 강행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같은 마케팅이 발생한 것이 전혀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씨가 잘만든 플랫폼인 것은 맞지만 거버넌스와 파이낸싱 방식까지 중앙화되면서 누군가 공격을하지 않을까 하는 관측은 계속 나왔다"고 분석했다. 최근 오픈씨에서는 NFT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악용한 공격자로 인해 100만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시스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
2022-01-27 16:14:47[파이낸셜뉴스] 예스24 9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는 어른들의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작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 소설가 한강 작가의 5년만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네 계단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신영준 & 주언규 혼돈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전략 ‘인생은 실전이다’가 출간 후 새롭게 4위로 올랐으며, 이임숙 소장이 알려주는 우리 아이 첫 공부 로드맵 ‘4~7세 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가 5위로 차트에 재진입했다. 어린이 교육 만화 및 어린이 도서가 다수 차트에 진입했다.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양순이네 떡집’이 세 계단 하락해 9위에 안착했고, 일상에서 만나는 과학 호기심 이야기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4’가 한 계단 올라 12위를 기록했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놀라운 거짓말의 뇌과학 ‘정재승의 인간탐구보고서 7’이 출간 직후 16위로 새롭게 차트에 올랐으며, 흔한남매와 떠나는 흥미진진한 과학 대모험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2 지구와 달’이 열 여섯 계단 하락해 20위에 안착했다.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읽기 좋은 국내외 소설 도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와 시리즈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금주에도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고, 이어 한강 작가의 신간 ‘작별하지 않는다’가 3위를 기록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네 계단 하락한 6위에 안착했고, 영국 인기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인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가 한 계단 하락해 10위를 기록, 힘들게 살아낸 오늘을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불편한 편의점’이 한 계단 상승해 19위에 올랐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천선란 작가가 선보이는 뱀파이어 로맨스 신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가 출간 직후 새롭게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 문학의 거목 박완서가 사랑한 연작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개정판)’이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배구 선수 김연경의 ‘아직 끝이 아니다’가 리커버 양장본 출간과 함께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아직 끝이 아니다’는 2021년 3월 출간된 김연경 선수의 에세이로 김연경 선수가 주목받지 못했던 유년 시절을 이겨내고 일본과 터키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배구 선수로 성장해온 과정을 담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1-09-16 11:44:39[파이낸셜뉴스] '신비아파트' 뮤지컬을 다시 한번 온택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10월 31일 할로윈을 기념해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 왕의 비밀’ 온택트 공연 상품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관련 상품은 오늘(7일)부터 네이버TV 후원라이브(오전 11시)와 인터파크 티켓(오후 2시)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 왕의 비밀’은 온택트 관람권과 할로윈 파티 패키지(온택트 관람권+할로윈 파티 패키지)로 구성됐다.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온택트 관람권을 5,500원에, 할로윈 파티 패키지를 1만6,5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 예정이다. 네이버TV 후원라이브의 경우 5,500원을 후원금으로 입력 시 온택트 관람권을, 2만원을 후원금으로 입력 시 할로윈 파티 패키지(배송비 포함)를 각각 리워드로 제공 예정이다. 온택트 공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저녁 8시에 네이버TV 후원라이브,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올 여름 진행된 온택트 공연 생중계 라이브 영상을 온라인 시청에 최적화되도록 편집한 녹화본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 왕의 비밀’은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기괴한 사건의 원인을 찾고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에 맞서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7월 초연에서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10-07 11:32:27[파이낸셜뉴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2차 앵콜 공연을 온택트 공연으로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앵콜 공연은 8월 7일~23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8월 6일, 13일, 20일 목요일 저녁 8시에는 현장 관중 없이 라이브 공연을 생중계하는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택트 공연은 CJ ONE 모바일앱, 카카오TV, KT 올레 tv, TVING(티빙) 모바일앱/스마트TV/PC를 통해 유료로 시청할 수 있다. CJ ONE, 멜론티켓에서는 16일부터, KT 올레 tv에서는 17일부터, 티빙에서는 27일부터 시청권 구매가 가능하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기괴한 사건의 원인을 찾고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에 맞서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7월 선보인 뮤지컬 시즌3 초연은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3월 방영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에 나오는 신규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한층 진화한 영상 효과와 커튼콜 신곡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민지혜 공연전시사업팀장은 "이번 온택트 공연이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다소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신비아파트 뮤지컬은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가족 뮤지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한편 이번 온택트 공연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먼저 ‘엔딩 크레딧 이벤트’는 온택트 뮤지컬을 관람한 어린이 시청자들이 화면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예매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응모할 수 있으며, 100명을 선정해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실어준다. ‘영상 편지 이벤트’도 있다. 온택트 뮤지컬을 즐기는 인증사진과 관람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린 후, 예매페이지 내 후기 이벤트 댓글란에 해당 SNS URL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신비아파트 뮤지컬 배우들이 전하는 생생한 영상 편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공식앱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첫 번째 온택트 공연일인 8월 6일 오후 8시 30분부터 신비아파트 공식앱을 통해 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쇼 참여자 중 총 10명을 추첨해 신비아파트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앵콜 공연의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티켓에서 판매 중이며, 온택트 공연 티켓은 16일부터 멜론티켓과 CJ ONE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공연은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1과 시즌2에 참여했던 제작진 및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 제작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7-16 09:01:46[파이낸셜뉴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을 예술의전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을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괴이한 현상에 그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시즌3 초연 공연은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부문 월간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신비아파트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라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번 앵콜 공연은 시즌1과 시즌2에 참여했던 정상급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함께 제작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 서울 앵콜 공연은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0-01-08 08:49:16CJ ENM은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 올 겨울방학에 앵콜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앵콜 공연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신비아파트 뮤지컬 앵콜 공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내달 18일까지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티켓 예매 시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신비아파트 뮤지컬의 지난 시즌 공연 관람 티켓을 소지하거나 구매 내역 소지 시에도 55%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은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기괴한 사건들의 원인을 찾고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에 맞서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특히 시즌3는 지난 7월 20일 개막 이후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라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족 뮤지컬계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김만기 기자
2019-10-29 18:22:12[파이낸셜뉴스] CJ ENM은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 올 겨울방학에 앵콜 공연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앵콜 공연은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앵콜 공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내달 18일까지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티켓 예매 시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신비아파트 뮤지컬의 지난 시즌 공연 관람 티켓을 소지하거나 구매 내역 소지 시에도 55% 할인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은 고요했던 신비아파트의 주민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기괴한 사건들의 원인을 찾고자 뱀파이어들의 공격에 맞서는 도깨비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시즌3는 지난 7월 20일 개막 이후 전체 공연을 통틀어 평균 98%라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족 뮤지컬계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10-29 10:10:59뮤지컬 '신비아파트'가 이번 시즌3에서도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 후 30분만에 아동·가족 분야 일간 랭킹 1위, 판매 개시 1시간만에 판매 점유율 51.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터파크 티켓 내 아동·가족 분야에서 티켓을 구매한 사람 두명 중 한명은 신비아파트를 선택한 것으로, 선풍적인 인기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관람을 앞둔 관객들은 "신비를 너무나 기다렸어요. 공연을 보며 즐거워할 아이를 생각하니 예매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벌써 세 번째 뮤지컬인데도 또 기대돼요.", "이번 시즌은 특히 캐릭터 라인업이 화려해서 더욱 떨리고 궁금해요." 등의 기대 평을 남겼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고요하던 신비아파트에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는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리즈는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가족 공연으로 뮤지컬에서만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화려한 무대효과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바탕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 뮤지컬 신비아파트만의 로열티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과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즌을 거듭하며 가족 뮤지컬 중 독보적인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5-23 15: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