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앞에서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며 당 복귀 심정을 밝혔다. 이 전 총리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당 복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행사 시작 전부터 동료 의원들을 찾아 다니며 손을 잡고 악수를 나눴다. 22일 이 전 총리는 서울 임정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석해 "총리 재임은 2년 7개월 13일이었지만 중앙당을 떠난 것은 6년이 훨씬 넘었다"면서 "낯설지 않은데 어딘가 낯선 것 같다"며 당 복귀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복학생 심정으로 열심히 잘 하겠다"며 "여러분도 조금 나이 먹은 복학생 하나 왔다 받아 주시고 동급생으로 여겨 주면 고맙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1대 총선에 출마가 예정된 전현직 민주당 의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전 총리 발언을 들으며 중간중간 박수를 치며 격려했다. 한편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게 '겸손한 자세'와 '민생정치'를 강조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거치며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입법을 완수했지만 민생입법 과제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민생중심으로 총선에 임했으면 한다"면서 "우리의 손을 기다리고 있고 정성을 기다리던 수 많은 민생입법을 다 처리하지 못했다. 민생에 몰두할 시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4월 총선 승리를 촛불시민혁명 완수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규정하며 "공정과 혁신, 미래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자"고 주장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2020-01-22 14:07:10대구보건대가 복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 생활적응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보건대 학생진로개발센터는 11일까지 5일간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BACK TO SCHOOL 복학생 대학 적응프로그램'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주로 군 복무로 2년 이상 휴학 후 복학하는 학생 9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MBTI성격유형검사, 학습동기 및 시간관리, 직업흥미검사 등 4가지 검사를 받았으며, 앞으로 전개 될 대학생활에 대해 전문가와 심도 깊은 상담을 나눴다. 호텔외식산업학부 1학년 2학기에 복학예정인 권종구씨는 "검사와 상담을 통해 학교생활과 수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 재학생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안경광학과 3학년 박재훈씨는 "지난해 복학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학과와 적성이 잘 맞는다는 결과가 나와 앞으로 진로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학생진로개발센터는 사전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18일 참여 학생들을 위한 결과 해석 및 활용 특강을 실시하고 장학 포인트를 부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정애 상담사는 "참가 학생 대부분이 대학생활의 적응을 넘어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면서 "복학생들과 재학생들의 공동체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17-08-10 14:02:34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7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1차 신청은 지난해 12월 13일까지 진행돼 102만3000명이 신청했다. 이번 2차 신청은 신입.편입.재입학.복학생 및 1차 미신청 재학생이 대상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일인 3월 9일은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 신청 기간에만 신청할 수 있으나 하지 못한 경우 재학 기간 1회에 한해 '재학생 신청 기간 미준수자 구제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장학금은 신청 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규모를 조사해 소득구간(분위)별로 차등 지원하는만큼 신청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학생이 미혼인 경우 부모를, 기혼인 경우 배우자에 대해 정보제공을 동의해야 하고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 3월 13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 또는 팩스로 동의서 제출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Ⅰ유형(소득연계 지원), Ⅱ유형(대학의 등록금 인하.동결 및 장학금 확충 대응지원) 및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장학금이 있으며 소득 8구간(분위) 이하 중 성적(B0, 80점 이상) 및 이수학점(12학점)을 충족하는 학생에게 소득분위별로 학금을 지원한다. 올 1학기부터는 저소득층 학생의 성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C학점 경고제' 적용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연지안 기자
2017-02-26 16:36:25▲ 국가장학금 2차신청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국가장학금 2차신청 국가장학금 2차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어 2016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접수를 25일부터 3월 10일(목)까지 15일간 실시한다. 특히 2차 신청은 대학 신,편입학생, 재입학생과 복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들을 위해 재학 중 1회에 한해서 구제신청서를 제출한 경우, 2차 신청 심사 후 국가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및 상담센터(1599-20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김선정 기자
2016-02-25 23:52:23캠퍼스 내의 촌스럽고 어색한 선배의 상징으로 종종 묘사되는 '복학생'만이 가진 서러움과 그들에 대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편견은 무엇일까? 4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복학 경험이 있는 전국 대학생 481명을 대상으로 '복학하면 가장 서러운 점'이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녀 복학생 모두 '동기들이 너무 없어 외로운 것'(37.0%)을 최고의 서러움으로 뽑았다. 이어 2위와 3위는 '학점, 스펙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것'(22%), '후배들보다 더 앞서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드는 것'(16.6%)이 뽑혀 복학 후 학업과 장래 계획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만만치 않음을 드러냈다. 이어 '신입생에게 노인 취급 받는 것'(13.3%), '대화주제가 맞지 않아 낄 수가 없는 것'(9.0%) 순으로 복학생만이 아는 서러움을 털어놨다. 남녀별로 보면 남자는 '신입생에게 노인 취급 받는 것'에 대한 서러움이 15.4%로 여자(8.0%)보다 2배 가까이 많았고, 여자는 '후배보다 앞서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21.2%로 남자(14.8%)보다 1.4배 더 많았다. 반면 복학해서 가장 좋은 점으로는 '다시 학생이 되었다는 편안함'이 40.1%로 가장 큰 지지를 얻었다. 이어 '동기들과 다시 만나는 것'(22.9%),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을 볼 수 있는 것'(19.8%)이 비슷한 응답률로 나란히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을 볼 수 있는 것'이라는 응답은 남자(23.3%)가 여자(10.9%)보다 2.1배나 많아 눈길을 끌었고, 기타 응답으로는 '못한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것'(11.4%), '엠티,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것'(5.2%) 등이 있었다. 또 복학생을 포함한 전체 1,266명의 대학생들에게 '복학생에 대한 가장 큰 편견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9.2%)는 편견이 29.2%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교생활에 많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다'(24.0%),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8.8%), '취향이 달라 대화가 안될 것 같다'(15.6%),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2.4%) 등이 복학생에 대한 가장 큰 편견이라고 대답했다. 복학생과 비복학생의 응답 차이도 드러났다. 실제 복학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의 경우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7.2%)와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26.6%)가 박빙의 차이를 보이며 1, 2위를 차지하고,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8.9%)는 편견이 가장 적었다. 반면 복학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은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4.5%)라는 편견이 실제 복학생들에 비해 1.6배 더 많은 반면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4.0%)라는 편견은 2배 가까이 적어 대비를 보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3-10-04 09:11:59흔히들 ‘복학생’이라 하면 나이가 많고, 트렌드에 뒤쳐지는 감각을 고집하는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선입견이 형성 되어 있다. 어둡고 칙칙한 피부는 기능 좋은 화장품으로 바꿀 수 있지만, 감도 있는 패션 감각을 익히는 건,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없어 마음과는 다르게 포기하는 복학생들도 있다. 캠퍼스로 복귀해야 하는 남성 복학생들을 위한 간편하면서도 호감가는 오빠로 불릴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올 10월 캠퍼스의 킹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어쩐지 촌스러울 것만 같다는 복학생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 줄 수 있는 효과적이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살펴보자! ▲ <사진 제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애드호크, 플랙진, 마이앙스, 디얼스, 드라이프>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스타일 과도한 스타일 변신이 부담스러운 복학생들을 위해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 한 느낌이 강한 스타일로 매력을 어필해 보자.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애드호크’ 브랜드의 소매 부분에 레더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스타디움 점퍼와 베이지, 블루 배색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프린트에 데님 팬츠를 롤업 해서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보자. 여기에 최근 스냅 백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멀티 브랜드 ‘드라이프’의 코듀로이 소재의 모자를 함께 매치한다면 여자 학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일에 어울리는 가방으로 ‘디얼스’ 브랜드의 수납 공간이 돋보이는 크로스백과 스페인의 핸드 메이드 슈즈로 유명한 ‘마이앙스’의 모직 소재의 슈즈로 마무리를 해보자, ▲ <사진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 애드호크, 미스미스터, 에이드레스, 헤지스아이웨어> 댄디 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세미 캐주얼 스타일 캐주얼 한 느낌보다는 세련되면서도 지성미 넘치는 스타일로 선보이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패션 스타일을 추천한다.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의 숄 칼라 장식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으로 스타일링을 해보자. 니트 소재가 아닌 면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 감과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두께 감으로 스타일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여기에 베이직 한 체크 장식 셔츠와 베이지 컬러 치노 팬츠로 마무리를 하여 댄디하면서도 지적인 스타일로 선 보일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에이 드레스(A dress)’의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퀘어 라인의 소가죽 소재의 백팩에, 슈즈 브랜드 ‘미스 미스터(Miss mr)’의 밀리터리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남성 로퍼로 마무리하면 패셔니 스타 복학생으로 불려질 것이다. 두 가지 스타일링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복학생의 선입견을 없애보자! / 라이프스타일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ife@fnnews.com
2013-09-26 14:07:59김경호 (사진=해당 영상 캡처) 김경호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경호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전학을 다닐때마다 정착을 잘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는 왜소한 체형과 하얀 피부로 인해 수치스러운 괴롭힘을 당했다고. 김경호는 “학교에 복학생 형들이 많다보니 저를 껴안으려고 하거나 자리 무릎에 앉히려고 하며 괴롭힘을 당했다"라며 "정말 어린나이였던 그 당시 노리갯감으로 나를 만지는 것이 수치스러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이웃학교의 유명한 형에게 도움을 청하고 나서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무명시절 겪은 일화들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31 00:12:58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는 교육비 부담 경감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복학생들에게 등록금 인하분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강대는 등록금을 납부한 후 휴학해 등록금이 이월 처리된 학생의 경우, 복학 시 휴학학기 기준으로 등록금을 적용해 왔다. 등록금이 매년 동결 또는 인상되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복학생들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한 배려였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2년 연속 학부 등록금을 인하함에 따라, 복학학기 수업료가 휴학학기 수업료보다 더 적어지게 되면서 차액 반환 문제가 대두됐다. 특히 2013학년도에는 2011학년도에 군 휴학을 한 학생들이 대거 제대 후 복학하게 되어 그 대상자가 급증했다. 이에 서강대는 복학생들에게 등록금 인하분 만큼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고, 총 88명의 학생이 951만5000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서강대는 향후 등록금이 인하될 경우, 이번 학기와 마찬가지로 등록금 차액을 장학금으로 계속해서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뜻하지 않게 장학금을 받게 된 학생들은 학교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동환 학생(기계공학과 10학번)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던 중에 학교에서 연락이 와 등록금 인하분을 되돌려 받게 되어 기뻤다. 군 제대 후 복학하여 새 학기를 시작하는데 큰 활력소와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13-03-27 15:34:19준수 복학생포스 (사진=해당방송 캡처) 준수가 복학생포스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다섯 아이들이 아침 일찍 마을회관에 모여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종혁과 함께 마을회관에 모습을 드러낸 아들 준수의 산발 머리카락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성동일은 준수를 보며 “준수야 너 어제 몇 시까지 술 마셨냐”, “준수한테 시원한 동치미 한 사발 갖다줘야겠다” 등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준수는 어깨에 한껏 힘을 준 채 느리게 걷는 복학생 포스를 보이며 자신을 부르는 성동일, 김성주에게 한쪽 입꼬리를 올리며 손가락으로 총알을 쏴 좌중을 폭소케했다. 또한 준수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자신보다 형인 민국, 후, 준의 재롱떠는 모습을 지켜보는 등 완벽한 복학생포스를 선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준수 복학생포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복학생 싱크로율 100%”, “준수 복학생포스 귀여워”, “준수 머리 정말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감자옹심이, 전 등을 들고 직접 마을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음식을 배달한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지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04 12:55:03배우 지성이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 1위를 차지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8월25일부터 31일까지 '같이 수업 듣고 싶은 복학생'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응답자 621명 중 지성이 164표(26%)의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는 지성이 최근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엉뚱한 캐릭터 차지헌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으며 대중에게 높은 호감도를 보여준 결과로 보인다. 뒤이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소지섭이 21%로 2위를 차지했고, 3위 공유(16%), 4위 고수(15%), 5위 박해일(9%)순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ovely2117@starnnews.com김유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하정우 데뷔 초부터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과시' ▶ ‘기생령’ 한은정,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연기상 수상 ▶ 진중권, 심형래 옹호 “오류와 오산에서 배워 성공하길” ▶ 김준희, 동안 미모 과시 "나이를 거꾸로 먹나?" ▶ 원빈 과거사진, 네티즌 “지금과 다른게 뭐야?”
2011-09-02 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