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3:45:22[파이낸셜뉴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1:12:51[파이낸셜뉴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둘째줄 왼쪽)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1:09:36[파이낸셜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앞에서 두번째)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1:06:21[파이낸셜뉴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회장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장손이다. 효성그룹과 삼성그룹은 창업주 시절 동업 관계로 알려졌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0:27:06[파이낸셜뉴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밑에서부터) 등 신한금융계열 관계자들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10:13:10[파이낸셜뉴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맨 앞)과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앞에서 두번째 왼쪽)이 4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09:42:59[파이낸셜뉴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도착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4-01 09:36:24[파이낸셜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은 3월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전 대통령은 고인과 생전 어떤 인연이 있었냐는 질문에 "(제가) 재임 시절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하시면서 기업들 투자 많이 일으키고 많은 일 하셨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2007~2011년까지 전경련 회장을 맡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경제계 국제교류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지난 1982년부터 2017까지 35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장남이다. 조 명예회장은 재계를 대표하는 '기술 중시' 경영인이다. 그는 '경제 발전과 기업의 미래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력에 있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했다. 197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후, 신소재·신합섬·석유화학·중전기 등 산업 각 방면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신기술 개발을 성공했다. 지난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3-31 14:54:43[파이낸셜뉴스]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이 3월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고인과 어떤 관계였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인은 국제관계 한·미·일 글로벌 전반에 능통하신 분이고, 기술에 대해서도 정통하신 분이라 귀감이 됐다"고 답했다. 그는 "생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당시 인연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명예회장은 2007~2011년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경제계 국제교류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 손 명예회장은 "전경련에 본인도 있었지만, 재계에 대한 인식이 부진할 때 계셔 주셔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조 명예회장은 효성그룹 2대 회장으로 지난 1982년부터 2017까지 35년 동안 그룹을 이끌었다.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장남이다. 조 명예회장은 재계를 대표하는 '기술 중시' 경영인이다. 그는 '경제 발전과 기업의 미래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력에 있다'는 생각으로 기업을 경영했다. 1971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후, 신소재·신합섬·석유화학·중전기 등 산업 각 방면에서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탄소섬유, 폴리케톤 등 신기술 개발을 성공했다. 지난 29일 별세한 조 명예회장 장례는 효성그룹장으로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진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는다.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3-31 11: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