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공식 후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다수 총 6만여 병을 후원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와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N페스티벌'에 제주삼다수가 공식 파트너십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힘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09 11:15:46[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오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전주국제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화 축제를 즐기는 많은 영화산업 관계자와 국내외 관객들에게 삼다수를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3년 연속 참여해 많은 분께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비롯한 국내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4-30 09:14:47제주삼다수가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소재연구 등의 R&D혁신을 통해 친환경 생수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경영 전략인 '그린 홀 프로세스'를 실행 중이다. 이 전략은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사업 전 단계에서 친환경을 실천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5%, 2030년까지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JPDC 5R 친환경 패키징 R&D' 전략을 채택해 플라스틱 프리를 목표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R 전략은 친환경 설계 및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는 재설계(Redesign), 친환경 패키징 소재로의 대체(Replace), 자원순환 소재 및 제품 개발(Recycle),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Reduce), 친환경 패키징 기술혁신(Renovation)을 주축으로 한다. 제주삼다수는 2025년에는 총 생산량의 50%까지 무라벨 제품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6년에는 무라벨 제품으로 100%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업계 최초로 뚜껑에 제품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도입했다. 그동안 무라벨 제품은 먹는샘물 의무 표시 사항 표기로 인해 팩 단위로만 판매될 수 있었지만, 규제 개선으로 먹는샘물 낱개제품에도 QR코드로 대체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생수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위한 고민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펼쳐갈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2024-04-24 18:21:36[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무라벨 제품 확대, 경량화, 소재연구 등의 R&D혁신을 통해 친환경 생수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경영 전략인 '그린 홀 프로세스'를 실행 중이다. 이 전략은 생산부터 수거, 새활용까지 사업 전 단계에서 친환경을 실천해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5%, 2030년까지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JPDC 5R 친환경 패키징 R&D' 전략을 채택해 플라스틱 프리를 목표로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R 전략은 친환경 설계 및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하는 재설계(Redesign), 친환경 패키징 소재로의 대체(Replace), 자원순환 소재 및 제품 개발(Recycle),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Reduce), 친환경 패키징 기술혁신(Renovation)을 주축으로 한다. 제주삼다수는 2025년에는 총 생산량의 50%까지 무라벨 제품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6년에는 무라벨 제품으로 100%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업계 최초로 뚜껑에 제품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도입했다. 그동안 무라벨 제품은 먹는샘물 의무 표시 사항 표기로 인해 팩 단위로만 판매될 수 있었지만, 규제 개선으로 먹는샘물 낱개제품에도 QR코드로 대체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지구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삼다수는 생수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자연과 상생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위한 고민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펼쳐갈 다양한 활동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23 11:21:37최근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 등에 맞춰 성분표, 제조사 등 세부 요소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 '물'이 대표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인 국내 먹는샘물은 대개 OEM 생산방식으로 한 수원지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에 생수를 납품하거나 한 브랜드에서 여러 지역의 수원지를 사용하고 있어 취수원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반면 제주삼다수(사진)는 하나의 수원지에서 오직 한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이에따라 더욱 엄격하게 수질과 품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높이에 스며든 빗물이 현무암과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을 통과하며 18년 동안 정화된 물이다. 화산암반층 사이를 흐르면서 바나듐, 실리카와 같은 미네랄 성분들이 녹아들 뿐 아니라 겹겹이 쌓인 지층구조가 오랜 시간 동안 오염물질을 걸러준다. 우수한 원수를 보다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나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16 18:05:08[파이낸셜뉴스] 최근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 등에 맞춰 성분표, 제조사 등 세부 요소를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 '물'이 대표적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일반적인 국내 먹는샘물은 대개 OEM 생산방식으로 한 수원지에서 2개 이상의 브랜드에 생수를 납품하거나 한 브랜드에서 여러 지역의 수원지를 사용하고 있어 취수원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반면 제주삼다수는 하나의 수원지에서 오직 한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이에따라 더욱 엄격하게 수질과 품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1450m 높이에 스며든 빗물이 현무암과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을 통과하며 18년 동안 정화된 물이다. 화산암반층 사이를 흐르면서 바나듐, 실리카와 같은 미네랄 성분들이 녹아들 뿐 아니라 겹겹이 쌓인 지층구조가 오랜 시간 동안 오염물질을 걸러준다. 우수한 원수를 보다 빈틈없이 관리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정한 기준보다 10배나 많은 연간 2만 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3시간 단위로 무작위 수질분석을 실시하는 등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우수한 물맛과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취수원부터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잠재적 오염원 차단을 위해 취수원 주변축구장 면적 약 100개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으며, 2020년부터는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취수원 일대를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환경을 보전하고 개발을 제한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4-16 11:38:43[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티저에 이어 본편 TVCF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전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고 잠재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6668㎡)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총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미래 오염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오는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20 15:22:08[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제주삼다수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이 됐다. 임영웅의 제주삼다수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은 15일 자정 최초 공개된다. 제주개발공사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14 14:37:48[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최근 대형 화재를 입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상인과 주민을 위해 제주삼다수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 충남지사를 통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 특화시장에 제주삼다수 4500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 충남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을 위한 구호 물품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제주개발공사는 주민의 건강권과 직결되는 생활필수품인 생수를 신속하게 전달했으며, 이번에 지원된 제주삼다수는 시장 상인과 인근 주민의 식수로 사용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재난 현장의 복구가 빠르게 이뤄져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02 14:12:49[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함께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실종아동 및 가족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CSR 활동이다.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주삼다수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링크 클릭 시 캠페인 페이지로 연결된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9월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제품 뚜껑에 QR코드를 도입한 무라벨 ‘제주삼다수 그린’을 출시했다. 캠페인 영상 및 현재 모습으로 복원한 장기실종아동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어, 장기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환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제주삼다수는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음원을 발표했다. 이상순이 작곡한 ‘너의 것과 같기를’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효리의 목소리를 통해 실종아동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과 간절함을 전달한다. 캠페인 페이지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삼다수는 음원 공개에 이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커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SNS 이벤트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음원 제작에 참여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진심을 담은 노래를 통해 오랫동안 아이를 그리워하고 있을 장기실종아동 가정에게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많은 분들이 한 번 더 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보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년 이상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약 천여 명의 국내 장기실종아동을 다같이 돌아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장기실종아동 캠페인 관련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1-11 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