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B증권은 국내외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KB증권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IB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PB ▲IT ▲정보보호 ▲디지털 ▲본사관리 ▲지점 업무직 등 총 8개다. 원서접수는 이달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이번 공개 채용으로 ▲IB ▲S&T ▲PB ▲IT ▲정보보호 ▲디지털 ▲본사관리 분야 1차 면접에 합격한 지원자는 해당 현업에서 5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며,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는 이후 최종 임원면접(2차 면접)을 거쳐 신입직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 강화를 위해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타 채용부문,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5-13 14:08:32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4년 신입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추진하고 채용공고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NIA는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육아휴직대체계약직, 체험형 청년인턴 총 47명을 채용한다.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 채용규모는 △경영일반 △재무관리 △정보보안 △ICT정책·사업기획.관리 △장애인 제한경쟁 등 7개 분야 17명이다.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휴직자에 대한 대체계약직을 채용하며 규모는 경영일반·ICT사업관리 1개 분야 10명이다. 또한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하며 규모는 20명이다. NIA는 공정하고 차별없는 인재 선발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준용하며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위해 전 전형에 걸쳐 기관의 미션인 ICT로 사회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평가한다. 또한 공정한 채용이 이뤄졌는지 점검하기 위해 모든 전형 종료 후 공정채용 검증위원회를 통해 전형 전 과정을 점검할 예정이다. 채용공고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NIA 채용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입사지원서 접수는 내달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정규직 및 무기계약직의 경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치며 육아휴직대체계약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임용될 예정이다. NIA 황종성 원장은 “국가정책을 선도해 인공지능(AI) 최강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인재를 모집한다”며 “인공지능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 및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29 11:11:57[파이낸셜뉴스]신협중앙회가 2024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전국 26개 신협, 47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가 마련한 공신력 있는 절차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됐다. 채용 방법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중앙회는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또 면접전형에서 외부위원 선임을 권고하고 면접 가이드라인 배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5월 3일 18시에 마감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2일이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 1일 필기전형을 치른다. 6월 12일부터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6월 24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이정수 조직문화혁신추진단장은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과 함께 성장해 나갈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mj@fnnews.com 박문수 기자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18 08:57:54강원랜드가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원랜드는 8일 카지노딜러 190명, 사무행정 10명 등 신입직원 200명과 예방관리 상담사 등 경력직원 3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강원랜드 ‘K-HIT’프로젝트 1.0’ 발표 중 핵심 목표로 제시된 '신규 고용 창출'에 대한 후속 조치 일환이다. 채용 인원은 올초 발표한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 목표 160명에서 25% 상향된 수치로, 기관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강원랜드는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서 44명을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에서 선발한다. 또 이들을 제외한 156명 중 50%를 폐광지역 7개 시군(정선·태백·영월·삼척·문경·보령·화순) 출신의 지역인재로 뽑는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강원랜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및 필기,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시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출생지, 나이,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은 일체 기재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08 07:15:22[파이낸셜뉴스] 캠코가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 정규직 신입직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46명) △경제(32명) △건축(6명) △IT(6명)과 6급 △금융일반(10명) 등 총 5개 분야다. 필기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원으로 임용 예정이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캠코는 최대한 많은 구직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사람 또는 입사지원서 불성실 작성자를 제외한 전원이 필기 전형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필기전형 이후에는 직무PT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한다. 또한, 캠코는 사회형평을 위해 장애인·취업지원 대상자 및 지역인재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의사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발표된다. 손갑천 캠코 인재경영실장은 "금년도 캠코 신입직원 채용은 단일공고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능력 있는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공공기관으로서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4-05 17:32:18[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 정규직 신입직원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5급 경영 46명, 경제 32명, 건축 6명, IT 6명과 6급 금융일반 10명 등이며, 필기와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정규직원으로 임용 예정이다. 2014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캠코는 열린·공정·사회형평 채용을 통해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캠코는 최대한 많은 구직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사람 또는 입사지원서 불성실 작성자를 제외한 전원이 필기 전형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필기전형 이후에는 직무PT 및 심층 면접을 통해 직무능력을 검증한다. 또 캠코는 사회형평을 위해 장애인·취업지원 대상자 및 지역인재에 대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하고, 의사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 등에 대해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19일까지다.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손갑천 캠코 인재경영실장은 “올해 캠코 신입직원 채용은 단일공고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능력 있는 우수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4-05 16:15:50[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 인원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이다.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은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본점 소재지인 대구와 경북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금융의 변화를 주도하고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4-01 09:26:53[파이낸셜뉴스] 한 새마을금고 신입 직원이 고객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수천만원을 횡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한 금고에서 신입 직원인 A씨가 고객의 예금 통장에서 5000만원을 횡령했다. A씨는 횡령을 위해 고객의 예금 통장 비밀번호를 바꾼 뒤 몇 차례에 걸쳐 예금을 빼가다가 예금 인출 SMS(문자메시지)를 받은 고객에 의해 적발됐다. 그는 비밀번호를 바꾸기 위한 신청 서류도 직접 조작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고객은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어머니 통장에서 출금하려다 고객의 통장에서 잘못 출금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회는 고객의 통장에서 빠져나간 5000만원을 즉각 보존하고,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직원이 고객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관련 서류를 조작한 황당한 사건"이라고 지적하면서도 "횡령 직후 즉각 발각된 만큼 금고의 시스템적인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3-27 06:51:47[파이낸셜뉴스]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새마을금고는 전국 133개 금고 대상 19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서류전형은 오는 22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지원자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이루어진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하고,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친·인척 등 특수관계가 없다는 서약서 및 확인서를 제출하게 해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의 경우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이에 따라 2024년 하반기 공채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로 면접을 볼 수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3-18 16:31:57[파이낸셜뉴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3일 서울 청량리 소재 국제NGO 단체인 ‘다일공동체’가 운영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합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올해 신입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아침 일찍 본부에 도착해 500인분의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조합은 2008년부터 다일공동체와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신입직원은 “함께 나눈 한 끼 식사로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공제조합은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설업계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3-14 13: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