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은(WISEBITCOIN)은 공식 채널을 통해 11일 18시 알고랜드(ALGO) USDT 페어의 ETF 상품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와이즈비트코인은 금일 5월 10일부터 ETF Week를 시작하며, ETF Week는 매월 둘째 주마다 진행되며, 일주일에 5개 ETF 토큰을 상장하여 총 4달 동안 20개가 넘는 ETF 토큰을 상장한다. 이번주 와이즈비트코인에 상장할 ETF 토큰은 총 5개로 솔라나(SOL), 알고랜드(ALGO), 엔진(ENJ), 쿠사마(KSM), 카이버네트워크(KNC)이다. 와이즈비트코인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20개의 넘는 ETF 토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기초자산의 수익을 따라가게 구성된 지수(인덱스, index) 펀드이며, 다른 말로는 상장지수펀드가 있다. ETF는 지수 펀드이면서 주식처럼 한 주를 기본 단위로 실시간 거래할 수 있는 펀드이며,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고, 환매수수료가 없다. 또한 ETF는 시장 평균 수익률만큼 수익을 낼 수 있어 시장의 흐름대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주식과 같이 현재 시가로 매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알고랜드는 실비오 미칼리라는 IT 컴퓨터 공학 교수가 설립한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의 한계점인 블록체인 트릴레마(보안성, 확장성, 탈중앙화) 해결을 목표로 개발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수지분증명(PPOS)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2021-05-14 16:01:43[파이낸셜뉴스] '컴퓨터 과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 수상자 실미오 미칼리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랜드가 아시아 주요 블록체인 기업을 중심으로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술 지원에 나선다. 20일 블록체인 플랫폼 알고랜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육성을 위해 약 15만달러(약 1억 7000만원) 규모의 '알고랜드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선정 기업들은 알고랜드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벤처캐피탈 롱해시 벤쳐스(LongHash Ventures)의 지원을 바탕으로 12주 동안 진행된다. 선정된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스테이커다오(StakerDAO)와 글로벌 결제 서비스 머글페이(Muglepay) 등을 포함해 총 10곳으로, 기업별로 각각 1만 5000달러(약 17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알고랜드는 선정 스타트업에게 기술 멘토링을 비롯해 토큰 이코노미 설계, 마케팅 및 투자 유치 등 전반적인 컨설팅 전략을 종합 지원한다. 멘토 기업으론 대표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폐) 프로젝트 테더와 중국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펜부시 캐피탈 등이 참여한다. 알고랜드 재단 팡팡 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알고랜드는 기술적으로 매우 성숙해지는 단계에 있다”며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알고랜드의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0-10-20 14:41:01[파이낸셜뉴스] 알고랜드가 온체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스테이커다오(StakerDAO)와 함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 등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알고랜드 블록체인 생태계 벤처캐피털인 보더리스 캐피털은 스테이커다오에 투자하기로 하고,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 상품을 출시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테이커다오는 디파이 자산을 위한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플랫폼이다. 플랫폼 토큰인 블렌드(BLND)를 통해 지분 증명 방식(PoS, Proof of Stake) 네트워크에 대한 스마트 계약 및 의사 결정을 대리로 수행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테조스, 코스모스에 이어 블렌드의 담보 풀에 추가된다. 알고랜드 기반 디파이 상품 출시가 블렌드를 통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알고랜드는 알고랜드2.0 출시에 이어 디파이 생태계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알고랜드재단의 션 리 최고경영자(CEO)는 "스테이크다오의 블렌드를 통해 알고랜드 디파이를 가속화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시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스테이커다오와의 협력으로 알고랜드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0-08-12 17:09:37[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는 “서울대학교 블록체인학회 ‘디사이퍼(Decipher)’와 오는 26일 자체 운영 중인 개발자 엠베서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이란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MIT(매사추세스공대)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 하반기에 조직된 디사이퍼는 이듬해 3월 공식 출범 후 현재까지 약 70여 명의 학회원을 배출했다. 알고랜드의 개발자 엠베서더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개발자 중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제작한 개발자 대상으로 최대 1만 알고(ALGO)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알고랜드 관계자가 웹세미나(웨비나)를 통해 알고랜드 합의 알고리즘 및 개발 응용 관련 강연과 개발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알고랜드 마케팅 총괄 켈리 캘러헌은 “알고랜드는 자체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해 개발자 엠베서더 프로그램, 글로벌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며 “많은 개발자들이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05-25 12:53:30[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는 “가상자산 회계 처리 전문기업 베라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 등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MIT(매사추세스공대)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베라디는 가상자산 관련 세금, 회계처리 및 감사를 수행하는 기업이다. 자체 구축한 ‘레져블(LEDgiable)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 산업도 전통기업과 유사한 회계 처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는 내부 회계 처리와 감사를 위해 베라디의 레져블 플랫폼을 활용할 방침이다. 또 베라디는 레져블 소프트웨어(SW)에 알고랜드 자체 토큰인 알고(ALGO)를 통합해 알고랜드 플랫폼 사용자를 위한 회계 처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랜드는 플랫폼 사용자가 보다 투명하게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알고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 W. 숀 포드는 “알고랜드의 목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이점을 기업들이 쉽게 채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베라디와 알고랜드 블록체인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투명성과 편리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05-08 17:14:23[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600억원 규모 블록체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알고랜드는 2012년 튜링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가 설립한 프로젝트이다. 16일 알고랜드(Algorand)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알고랜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알고랜드 생태계가 능동적이고 광범위한 블록체인 커뮤니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는 개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알고랜드 자체 가상자산인 알고(ALGO) 2.5억개가 투입된다. 프로그램은 리서치, 개발 기술 및 인프라 구축,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앱) 활용 사례, 교육 활동 등 4가지 분야로 나뉜다. 알고랜드는 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와 소셜미디어, 저작권, 공급망, 자산토큰화 등 다양한 활동 사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알고랜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구축하고, 알고랜드 플랫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2020-04-16 12:09:55[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는 “기존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과 상호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인 ‘공동체인’을 출시했다”며 “알고랜드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각각 존재하는 가상자산을 서로 이동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 등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MIT(매사추세스공대)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알고랜드 공동체인은 정부, 중앙은행, 기업 등 기관들이 사용 권한을 부여한 구성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 기관 수요에 맞춰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인 숫자도 조절할 수 있다. 알고랜드 공동창립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 “새롭게 출시한 공동체인은 기업과 기관이 알고랜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04-06 11:03:46[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는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미국 기반 민간투자 플랫폼 ‘리퍼블릭’의 디지털 자산 발행을 지원한다”며 “이 디지털 자산은 증권형으로 분류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른바 ‘증권형 토큰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이 알고랜드 상에서 이뤄지는 형태가 될 전망이다. 알고랜드는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 등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MIT(매사추세스공대)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리퍼블릭은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리퍼블릭은 2016년 설립 이후 약 50만 명 이상 사용자에게 170건 이상의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자금 조달액은 6700만 달러(약 848억 원)에 이른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알고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 숀 포드는 “알고랜드 기반으로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은 기존 투자 산업 및 디지털 자산 투자 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방식과 경험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03-24 08:46:38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이란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매사추세스공대(MIT)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모네리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모네리움은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핀테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모네리움은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화폐를 현지 규제에 맞춰서 발행할 수 있다.또 해당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은 기존의 금융기관과 결제 업체를 거치지 않고 화폐를 저장 및 송금할 수 있다는 게 모네리움 측 설명이다. 모네리움은 유럽연합(EU)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에서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아이슬란드 크로나를 디지털 화폐로 지원 중이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해 실제 이용사례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즉 법정화폐로 호환할 수 있는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가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급될 경우, 알고랜드의 사용성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김미희 기자
2020-01-27 18:11:46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이란 암호화 기술 권위자로 꼽히는 실비오 미칼리 매사추세스공대(MIT)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모네리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네리움은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핀테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모네리움은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화폐를 현지 규제에 맞춰서 발행할 수 있다. 또 해당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은 기존의 금융기관과 결제 업체를 거치지 않고 화폐를 저장 및 송금할 수 있다는 게 모네리움 측 설명이다. 모네리움은 유럽연합(EU)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에서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아이슬란드 크로나를 디지털 화폐로 지원 중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해 실제 이용사례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즉 법정화폐로 호환할 수 있는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가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급될 경우, 알고랜드의 사용성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전망이다. 알고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숀 포드는 “규제 당국 승인을 받은 모네리움과 함께 국가의 경계를 넘어 실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알고랜드 2.0이 분산금융(디파이)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해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01-24 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