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이도 프라퍼티스 대표에 서경윤(59) 전무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서 전무는 이도 프라퍼티스의 대표이사와 함께 이도의 부동산사업부문장을 겸하며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서 대표는 삼성화재 부동산 관리, CBRE PM담당 이사, 칸서스 자산운용 REF 대표, 옵티멈 대표이사, 파로스프라퍼티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부동산 투자 및 운영관리 전문가다. 이도는 2019년 코어밸류를 인수, 이번에 사명을 이도 프라퍼티스(YIDO Properties)로 변경했다. 기존 을지로 정비사업 및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호텔 및 시니어타운 등 부동산 시장의 경험에 밸류애드(Value-add) 전문성 역량을 강화해 본격적인 종합부동산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기존 자산관리와 기술자문 외 매입매각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캐피털마켓팀, 전문 건축사로 구성됐다. 각종 인허가, 유휴 부동산 활용전략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업사업팀, 업무시설, 리테일, 물류창고 등 임대차컨설팅(LM) 조직을 신설하고 각 부문 전문가 영입을 완료했다. 이도 프라퍼티스는 금번 조직개편을 통해 자산운용사,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 전반 적인 부동산 관리 및 가치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부동산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종합운영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며 “향후 매입매각과 기술자문, 수익률 분석 등 전문 영역 확대로 종합부동산 회사로써 역량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3 13:53:44K-CRAFT를 선도하는 세라믹 전문 브랜드 (주)이도(대표 김영근)가 청룡의 해를 기념해 고려청자를 재현한 해강(海剛)과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전통 제작 방식을 보존하면서도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세라믹 제품을 제작하는 이도가 온전한 청자의 빛을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청자장 해강(海剛) 유근형은 무형문화재 제3호이자 도예 부문 1호 인간문화재다. 고려시대 이후 유실된 고려청자 제작 기술을 복원하며 고유의 비색을 알아내는 데 평생을 바치는 등 유의미한 도예 역사를 남긴 도예가로, 유약 제조법을 연구하기 위해 강원도 양구 방산(放山)을 답사하고 청자 제작에 적합한 태토를 찾기 위해 함경북도 생기령을 돌며 탐사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유약의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전국의 청자 고요지(古窯地)를 찾아 다녔으며, 이러한 연구와 개발을 통한 국내외 전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전통 고려청자의 예술성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청자는 흙으로 빚어 800°C에서 구운 뒤 철 성분이 들어있는 유약을 발라 1,300°C에서 다시 구워내는데, 가마의 온도가 높아질 때 아궁이를 흙으로 막으면 청자의 푸른빛이 나타난다. 이 과정에서 유약의 철 성분 함유량과 가마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며, 이 중 20~30%만이 명품 청자로 탄생한다. 이렇듯 청자장 해강(海剛) 유근형이 긴 시간에 걸쳐 이룩한 업적과 기술을 더 많은 이들이 오래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도와 해강(海剛)이 준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양한 용도의 생활 식기,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 되는 오브제 등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이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라믹을 기반으로 이도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해강의 전통 기법이 만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도자기 고유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원류를 더 많은 사람이 일상에서 즐기기를 바라는 이도의 소망을 담고 있다”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디자이너, 장인과의 폭넓은 협업을 통해 한국 세라믹 고유의 우수성을 알려 K-CRAFT의 다음 장을 제시하는 이도의 행보에 한 걸음을 더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자의 정통한 오리지널리티와 격이 다른 우아함을 제안하는 ‘이도x해강 리미티드 에디션’은 2월 19일부터 이도 공식 온라인몰과 이도청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2-26 10:39:15[파이낸셜뉴스] 이도(YIDO)가 운영하는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는 23일 미스터멘션과 부산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지자체 및 관광 기업들과 손잡고 관광 상품 공동운영으로 관광네트워크 활성화 및 클럽디 오아시스의 스파 및 워터파크 종합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휴(休)와 힐링 프로그램을 협력한다. 클럽디 오아시스의 온천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공동 개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한다. 총 3만308㎡ 규모다.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미스터멘션은 부산에서 시작한 중장기 전문 숙박 플랫폼이다. 자체적인 플랫폼 운용과 더불어 부산 워케이션과 남해 생활관광, 제주 한달살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금번 협약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지역의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서 미스터멘션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기대되며 앞으로 부산에 체류형 생활인구를 더 늘려갈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3 14:51:29[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운영중인 해운대 핫플 프리미엄 스파 및 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가 구정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조부모를 동반한 6인 이상 가족이 방문하면 통합권인 워터파크권을 40%를 현장 할인하는 ‘효(孝)’ 이벤트가 대상이다. 현장 방문 시 주민등록등본 등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정 설 연휴 기간 현장 이벤트로 럭키 락커 복주머니 이벤트, 4층 실내 워터파크 크로스엑티비티의 ‘용의 여의주 쟁탈전’ 이벤트를 실시해 통합권(정가 6만9000원), 카바나 및 선베드 무료 이용, 영화 상품권을 증정한다. 6일부터 12일까지 클럽디 오아시스를 방문한 후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남긴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통합권을 제공한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부산광역시 최초, 국내 8번째 국민보양온천 지정을 기념해 지역 상생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1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및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본인 포함 통합권 40% 할인 및 구명조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지역별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앞서 클럽디 오아시스는 지난달 10일 행정안전부 심사를 마치고 부산광역시로부터 ‘국민보양온천’으로 지정을 받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구절 설 명절을 맞아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은 모든 분들이 힐링하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WIN-WIN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03 06:01:16[파이낸셜뉴스] 이도(YIDO)와 공익법인 디딤돌(Ddimdol)재단은 공동으로 주최한 전국적 사회공헌인 ‘2023년 클럽디 꿈나무’가 올해 1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럽디(CLUBD) 꿈나무’는 주니어 선수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전액 무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클럽디 보은, 속리산, 금강, 거창 등 전국 4곳의 골프장과 대한민국 10대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에서 이뤄졌다. 2년 간 누적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클럽디 꿈나무의 수료생은 지난해 120명, 올해 150명 등 총 270명으로 늘었다. 수료생 중 박효담 선수가 여자 초등부 랭킹 1위에 올랐고, 2명의 수료생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기도 했다. 올해 클럽디 꿈나무는 지난해에 이어 레전드 프로골퍼 박세리 감독이 사회 공헌에 동참해, 꿈나무들에게 골프 기본기, 코스 공략법, 그리고 선수로서의 마음가짐 등 선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레슨을 전달했다. KLPGA 및 KPGA 프로들이 꿈나무들의 코치로 나서 사회공헌에 동참했다. 국내 단체급식업계 선두 기업인 삼성웰스토리도 사회공헌 취지에 동참해 교육 참가자들에게 식사를 무료 제공했다. 클럽디 꿈나무는 청소년들에게 골프 교육을 제공하여 골프 저변 확대와 엘리트 선수 육성에 기여하고 학생들이 골프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가치들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이룰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골프를 배우고 싶거나 프로선수를 꿈꾸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2024년 첫 기수인 7기는 내년 3월부터 참가 모집에 들어간다. 디딤돌재단을 통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클럽디 꿈나무를 통하여 우리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문화 습득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골프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ESG 경영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은 “클럽디 꿈나무 프로그램은 주니어 선수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넘어 목표를 향한 내재적 동기 또한 강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많은 청소년들이 골프를 배우며 올바른 가치관을 수립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8 11:29:34[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51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80대 1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이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1차 면접은 오는 11월 30일~12월1일까지 이틀간, 2차 면접은 12월 7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하게 된다. 이도는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중간처리~재활용~소각~매립까지 이어지는 산업폐기물 밸류체인을 완성해 운영 중이다. 금번 지원분야에서도 친환경 부문이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급성장하는 이도를 함께 더욱 도약시키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인재들과 함께 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ESG 경영을 더욱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21 14:58:49[파이낸셜뉴스] 이도는 부산 해운대 프리미엄 스파·워터파크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에서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 혜택 등 겨울 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모든 수능 수험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동반 3인까지 통합권 및 워터파크권 40%, 스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청수당 온천탕과 스파 시설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5일까지 ‘미드나잇 스파’ 프로모션을 통해 저녁 8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층 노천탕과 6층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스파권을 50% 할인한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겨울 기간 스파의 운영 시간을 밤 12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달 말까지 ‘늦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부산 및 울산, 경남(부울경) 거주민을 대상으로 통합권 및 워터파크권은 40%, 스파권을 30% 할인해준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상시 이벤트로 이틀 연속 방문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2DAY PASS권(50% 할인), 오후 4시 이후 방문 및 부산행 KTX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인(본인+동반 3인)까지 통합권 40%, 스파권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해 인근 호텔 및 카페 등을 방문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할인을 해주는 지역상생 협력도 실시하고 있다. 클럽디 오아시스 5층에 있는 청수당 및 6층 스파는 겨울 바다 온천을 콘셉트로 하여 온천수로 운영 중이다. 5가지 테마의 찜질방과 파동석으로 만들어진 안티에이징을 돕는 면역공방,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온천수로 운영되는 청수당 노천탕 및 야외 자쿠지 및 족욕탕, 프리미엄 캐빈 사우나 등을 갖춰 가을과 겨울 등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럽디 오아시스는 총 3만308㎡ 규모다. 동시에 최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해운대 엘시티 지상 3층에서 6층에 위치한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연말을 앞두고 클럽디 오아시스를 찾는 분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대입 수능을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이 클럽디 오아시스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18 07:32:23[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포천화도고속도로와 포천~화도 고속도로 통합운영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경기도 포천시 소홀JCT(분기점)에서 남양주 화도JCT를 잇는 총 28.7km 왕복 4차로 구간이다. 오는 12월 계통 예정이며, 이번 계약 대상에는 28.7km 길이의 왕복 4차로 및 터널 5개소, 영업소 5개소 등의 유지관리가 포함됐다. 이도는 2023년 12월부터 2063년 12월까지 40년간 통행료 수납과 도로유지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도로 순찰 및 센터 운영, 지능형교통체계(ITS) 유지관리 등을 맡는다. 고속도로 통합운영과 더불어 해당 구간에 들어서는 수동휴게소 2곳에 대한 운영도 맡는다. 이도는 이번 민자도로 및 휴게소 운영으로 민자도로 토합운영관리 업계 1위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한편 그동안 축적한 PM(자산관리)·LM(임대관리)·FM(시설관리) 등 부동산 자산 종합운영관리 역량을 접목해 안정적인 휴게소 운영에도 나설 계획이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으로서 개통 시 포천에서 화도까지 약 40분 이상 걸리던 이동 시간이 20분 내로 단축될 전망이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수도권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수도권 동북구 지역에서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도는 이번 계약으로 총 18개의 주요 민자도로 운영관리를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이도는 기존 왕산터널에 이어 공공터널 운영도 확대한다. 국도 30호선 무풍터널 등 15개 시설물에 대한 운영 계약도 체결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23년 11월부터 3년 간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민자도로 통합운영 업계 1위로서 운영의 효율화 및 인프라시설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민자도로를 넘어 공공분야까지 운영을 확대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1-06 08:09:12[파이낸셜뉴스] 이도는 친환경 및 인프라·레저·부동산 등 4개 핵심 부문 및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0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접수다. 합격자는 2024년 1월 2일 입사다. 친환경은 △사업장(폐기물처리·소각·매립·신재생에너지)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분야에서 채용한다. 인프라는 △사업장(고속도로·교량·물류) 운영전략 수립 △원가관리 △신규 사업 검토, 레저는 △사업장(골프장·엔터테인먼트·호텔) 운영 전략 수립 및 마켓리서치 △원가관리 분야다. 부동산은 △상업용 부동산 운영 및 사업기획 △FM(시설관리) 사업장 관리 △기숙사 사업장(학교·기업형) 관리 및 현장 지원 분야 신입 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경영관리는 △Bolt-on(M&A 발굴·투자 타당성 검토) △원가외주ERP(원가관리·구매) △안전보건(안전보건 체계 구축 운영·위험성 평가 점검) △재무회계(자금·회계·세무) △전략기획(경영 전략·사업계획 수립) △경영지원(인사·총무) △IT사업(기획·시스템·솔루션 개발) 등 전 분야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도 △부동산 투자상품 개발, 자산운용 업무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도는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라는 비전을 공유하며,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젊은 기업”며 “이도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젊고 우수한 지원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25 10:06:08[파이낸셜뉴스] 이도는 클럽디(CLUBD)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기간 모금한 성금 약 1억원을 골프 꿈나무 후원을 위한 비영리재단 디딤돌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럽디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대보하우스디 오픈 기간 9번홀에 ‘클럽디존’을 설치하고 선수가 티샷한 공이 안착하면 10만원씩 기부했다. 주최사인 대보그룹도 11번홀에 ‘하우스디존’을 만들어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하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앞서 실시한 프로암 행사에서는 선수들이 꿈나무를 위한 재능 기부와 애장품을 경매에 내놔 기부에 동참했다. 박결은 웨지 2개, 조아연은 2022년 2승을 거둘 때 사용한 드라이버, 박지영은 퍼터, 임희정과 황유민은 각 하이브리드클럽과 캐디백, 클럽디 청담의 앰베서더이자 한국과 미국에서 통산 15승을 거둔 최나연은 2012년 US여자오픈 우승 때 사용한 드라이버를 경매에 내놨다. 클럽디는 이렇게 모금된 성금 약 1억원을 전액 디딤돌재단에 기부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전국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클럽디 꿈나무, 메이저급 아마추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 육성 및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딤돌재단과 함께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대한민국을 이끌 꿈나무 후원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0-04 16:4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