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이슈 핵심 내용 : 인공지능, 전력 인프라 확충, 구리값 상승으로 국내 전선 업계 호황 변압기 및 전선 수출 급증: 변압기 수출은 지난해 84.1% 증가한데 이어 올해 1분기 81.8% 증가, 전선 수출은 45.7% 증가하며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구리값 상승: 지난 1월 대비 20% 상승하여 전선 업체들의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전선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LS전선: 올해 설비 투자 6915억원 (전년 85% 증가), 해외 생산 확대 및 신규 공장 설립 대한전선: 2027년까지 9900억원 투자 (해저케이블 신규 공장 구축 및 증설에 9400억원), 4625억원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자금 확보 향후 전망 : 전력망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며, 국내 전선 업체들은 해외 시장 진출 및 생산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저케이블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신규 공장 투자는 적극적인 시장 진출 전략으로 평가된다. 구리 수급 개선 가능성은 낮지만, 국내 전선 업체들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주 경험을 쌓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AI 알고리즘 이슈 요약 : 인공지능, 전력 인프라 확충, 구리값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전선 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변압기 및 전선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요 전선 업체들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력망 확충에 따른 수요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며, 국내 전선 업체들은 해외 시장 진출 및 생산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선] 관련 종목 : 제일일렉트릭, 대한전선, LS, 일진전기, KBI메탈 AI 관심 종목 : 대한해운, 한국화장품, 사조씨푸드, 아이씨티케이, 폴라리스오피스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고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회원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무료로 검색 할 수 있다. ★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쉽게 다운로드 됩니다.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 보기 (무료) >> ☆ 라씨 매매비서의 AI 보유중 수익률 높은 종목 바로 보기 (무료) >> ☆ AI vs 인간의 그 AI, 지금 바로 사용해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17 09:06:56AI의 이슈 핵심 내용 : 구리 가격 급등세 지속, 전선업계에 호재로 작용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해저케이블 수요 증가 lS전선,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로 대규모 해저케이블수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LS전선 미국 해저사업에 금융 지원 대한전선, 영국과 미국에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AI 이슈 요약 : 구리 가격이 급등하고, 전세계적으로전력 인프라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른 해저케이블 수요가 증가하고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전선업체들이 해외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LS전선과 대한전선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력 인프라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예상됩니다. [전력설비] 관련 종목 : 대원전선, 일진전기, LS ELECTRIC, LS, 가온전선 AI 관심 종목 : 삼성중공업, 이엔플러스, SK하이닉스, 대창, 이구산업 AI매매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뛰어넘는,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최대 500종목에 대한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내 매수가에 맞는 나만의 개별 매도신호를 발생하여 실시간 전송 한다. AI vs 인간 에 출연한 바로 그 AI 지금 바로 무료 사용해 보기 ▶ QR찍고 이슈 관련 종목의 AI매매신호 지금바로 확인 하기 (무료) ▶ 내 보유 종목의 AI매매신호 실시간 받아보기 (무료) ▶ 라씨 매매비서 AI의 보유중 수익률 높은종목 바로 보기 (무료) ▶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4-26 10:17:17[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나자, 의대 교수들이 단합해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이 나왔다. 정진행 서울대 의대 비대위 자문위원(전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은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수들이 단합해서 우리 학생, 전공의를 지켜내자. 전의교협이나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자문위원은 최근 박 비대위원장과 윤 대통령의 면담에 대해 "우리 집 아들이 일진에 엄청나게 맞고 왔는데 피투성이 만신창이 아들만 협상장에 내보낼 순 없다"며 "애미애비(어미·아비)가 나서서 일진 부모를 만나서 담판 지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F 주든 말든 내 새끼 자르든 말든 교수가 할 일이지 박민수가 할 말은 아니다. 교수님들, 우리 단합해서 같이 우리 학생, 전공의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의교협 비대위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교수들 조직만이라도 단일대오로 뭉쳐야 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허대석 서울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명예교수도 SNS에 "일반 사회에서 20대 아들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조폭에게 심하게 얻어맞고 귀가했는데, 사건의 뒷마무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누가 나가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적절할까?"라면서 "대부분은 부모처럼 책임 있는 보호자가 나서서 상대를 만나고 일을 마무리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상식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의료 제도 변화로 큰 영향을 받을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은 교육이 아직 필요한 피교육자들"이라면서 "피해 당사자인 전공의나 학생 대표에게 정부 대표와 만나서 협상으로 출구 전략을 마련해 오라고 하면서, 선배 의사들은 바라보고만 있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4-07 09:36:37일진다이아몬드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무영 전 삼성SDI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신임 대표는 1996년 삼성 제일모직(현 SDI)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다우케미칼, SK홀딩스, 삼성전기에서 28년 동안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및 기획업무 등을 담당한 글로벌 업계 전문가다.다우케미칼에서 기획·마케팅 디렉터,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업부장 등을 수행하면서 여러 성과를 달성했다. SK 홀딩스와 삼성 SDI에서 신사업 관련 기술자문, 신사업 기회 발굴, 신사업 인수 후 밸류업 방안을 지원하는 등 중장기사업 방향성 설정 및 신사업을 통한 기업규모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3-21 19:17:48[파이낸셜뉴스] 일진다이아몬드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무영 전 삼성SDI 부사장(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무영 신임 대표는 1996년 삼성 제일모직(현 SDI)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후 다우케미칼, SK홀딩스, 삼성전기에서 28년 동안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및 기획업무 등을 담당한 글로벌 업계 전문가다. 다우케미칼에서 기획·마켓팅 디렉터,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업부장 등을 수행하면서 여러 성과들을 달성했다. SK 홀딩스와 삼성 SDI에서 신사업 관련 기술자문, 신사업 기회 발굴, 신사업 인수 후 밸류 업 방안을 지원하는 등 중장기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신사업을 통한 기업규모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일진그룹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쌓은 이 대표가 일진다이아몬드 성장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했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3-21 13:31:04[파이낸셜뉴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는 가운데, 복귀하거나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을 색출하려는 의도성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은 "환자 곁을 지키는 동료들을 좌표 찍어 색출하는 행태를 보인다면 학교 폭력을 일삼는 소위 ‘일진’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을 강도 높게 비난, 학폭(학교 폭력)에 준하는 엄정한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경찰은 색출 행위가 진행될 경우에 대해 "엄연한 범죄행위"라며 수사 가능성을 밝혔고, 대통령실은 경찰의 대응을 지켜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8일 통화에서 복귀한 전공의를 색출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같이 비판하면서 "대다수의 양식있는 의사 분들은 이러한 불의(不義)한 행태에 맞서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고도의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의사 집단에서 좌표 찍기 등을 통한 복귀 전공의를 색출하려는 작업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대통령실은 재차 강조했다. 관계자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려는 의사들의 복귀를 가로 막는 따돌림이 있다면 어느 국민이 용납할 수 있겠나"라면서 "경찰이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데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복귀해서 환자 곁으로 가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의사는 언제나 환자 곁에 머물러야 한다. 무엇이 본인과 환자, 가족, 우리 공동체를 위한 길인지 의사 한분 한분들이 잘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최근 올라온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게시물에 따르면, 전국의 70여개 수련병원 의료 현장에 남아있는 전공의들의 소속 과 등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목록에는 전공의 이름 일부와 출신학교들이 담겨 사실상 색출 작업이란 지적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엔 "복귀하고 싶지만 불이익, 눈초리 등이 두려워 어쩔 수 없이 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글도 게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청은 전날 "복귀한 전공의 등의 실명을 게시하는 행위나 협박성 댓글은 형사처벌 될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면서 "중한 행위자에 대해선 구속수사를 추진하는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의 '구속수사' 언급에 대통령실도 경찰의 대응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외에도 의사들이 최근 의대 증원 반발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들을 동원시켰다는 글도 익명 커뮤니티에 오르는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강압적인 요소가 의심되고 있어, 정부 당국은 관련 대응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3-08 10:49:48[파이낸셜뉴스] 일진디스플레이는 530억원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 매각을 완료했다고 1월 31일 공시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따라 유휴 건물 일부를 이번에 매각하게 됐다. 확보된 재원은 재무건전성 강화와 신규 사업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일진디스플레이는 삼성에서 디스플레이 분야의 연구개발과 영업, 기획, 마케팅 분야를 두루 경험한 이우종 대표를 영입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우종 일진디스플레이대표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일진디스플레이가 고객에게 새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1-31 14:53:12[파이낸셜뉴스] 일진전기가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의 청약률이 96%를 기록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발행예정주식수 1060만5000주였고, 우리사주조합 청약 주식수는 107만1833주,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주식수 819만7590주를 기록했다. 20%의 비율로 배정된 초과청약에서는 91만1843주가 청약돼, 전체 청약률은 96.0%를 달성했다. 사전 청약 후 발생한 실권주 42만3734주는 일반에게 공모할 예정이다. 일반 공모 청약일은 오는 25~26일이며, 환불 및 주금 납입일은 이달 30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월 13일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1-24 09:44:50"지난 56년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산업을 일으켰다. 하지만 저성장의 굴레에서 기초체력이 바닥난 우리는 임기응변식 대응보다 개혁의 속도를 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3일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업무를 단순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위기극복을 위해 세 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소망과 기대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를 단순화하고 압축한 후 아이디어를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며 "회사에 하고 싶은 일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어려울수록 생산과 영업, 개발팀이 뭉치는 '원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다시 한 번 역동성을 발휘해 뛰어야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100년 일진의 초석을 굳게 다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권준호 기자
2024-01-23 18:22:07[파이낸셜뉴스] "지난 56년동안 일진그룹을 세워 능동과 혁신으로 불모지에서 부품 소재 산업을 일으켰다. 하지만 저성장의 굴레에서 기초체력이 바닥난 우리는 임기응변식 대응보다 개혁의 속도를 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23일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위기 상황일수록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업무를 단순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위기극복을 위해 세 가지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소망과 기대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를 단순화하고 압축한 후 아이디어를 반드시 공유해야 한다"며 "회사에 하고 싶은 일을 당당하게 요구하고, 어려울수록 생산과 영업, 개발팀이 뭉치는 '원팀'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요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비를 낮추고 수율과 효율성을 높이면서 다시 뛰어야 한다"며 "올해 다시 한 번 역동성을 발휘해 뛰어야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100년 일진의 초석을 굳게 다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1-23 09: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