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리산에서 천종산삼 14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80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된다. 2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최근 함양 휴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약초꾼 김모씨(60)가 천종산삼 14뿌리를 캐냈다. 김씨가 산삼을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감정 의뢰한 결과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4대를 이은 가족군으로 14뿌리 중 6뿌리는 잠을 잔 흔적이 역력하고 모삼(어미산삼)은 80년근 이상으로 평가됐다. 14뿌리의 총 무게는 2.7냥(102g)이며 감정가는 100년근의 절반수준인 냥(37.5g)당 3000만원으로 총 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올여름 잦은 장맛비로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생명을 잃지 않았다"며 "지리산에 자생하며 숱한 혹서기와 혹한기를 견뎌내고 자란 덕분"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8-29 06:36:33[파이낸셜뉴스] 지리산 자락에서 100년근 이상으로 추정되는 천종산삼 18뿌리가 발견됐다. 천종산삼은 자연 발아해 50년 이상 자란 산삼을 말한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7일 약초를 채집하는 박모씨가 지난 6일 발견한 천종산삼 18뿌리의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 해발 800m 지점에서산삼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발견된 천종산삼은 어미산삼(모삼)을 포함해 6대를 이은 가족군이다. 18뿌리의 무게는 103g으로 감정가는 1억8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협회는 이번에 발견된 산삼의 몸통과 뿌리의 색상이나 형태 등이 천종산삼의 특징을 갖고 있고, 소나무의 나이테와 같은 뇌두(노두)의 발달이 촘촘하게 진행됐으며 오랜 기간 잠을 잔 흔적도 뚜렷하다고 감정했다. 특히 동자삼(밤톨과 같은 둥근 형태의 산삼)의 형태를 보이는 특이한 경우의 천종산삼이라는 설명이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천종산삼이 대량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오랫동안 잠을 자고 있던 산삼들이 올해 봄 날씨가 고온에 저온으로 이상기온이 반복되면서 살기 위해 싹을 틔워 올라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5-07 11:13:26【함양=오성택 기자】산삼의 고장 경남 함양에서 7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이 발견돼 화제다. 19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0시쯤 경남 함양군 이종석 씨가 지리산 기슭에서 70년 이상 된 천종산삼 8뿌리를 발견했다. 함양 명품 산양삼을 재배하는 이 씨는 이날 이른 아침 산양삼 재배지에서 작업 중 갑작스런 산돼지 습격을 피하기 위해 움직이던 중 산삼 8뿌리를 발견했으며, 내려오는 길목에서 가족삼 3뿌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이 씨는 발견한 산삼을 조심스럽게 채취해 전문 산삼감정사를 찾아 감정을 의뢰한 결과, 70년 근 이상임을 공증 받았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으로, 이번에 이 씨가 발견한 산삼 8뿌리(45g)의 감정가는 시가 5000만원으로 평가됐다. 가족삼은 감정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로부터 산삼의 고장으로 알려진 함양은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은 서복이 불로초를 찾아 왔던 곳으로 유명하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을 비롯한 해발 1000m 이상 고산을 15개나 품고 있어 희귀한 산삼과 산약초들이 무수히 많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산삼축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16회째 맞는 명품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함양군은 이번 천종산삼 발견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군 관계자는 “산삼축제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천종산삼이 발견된 것은 ‘산삼의 고장 함양’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축제와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징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굿모닝 지리산 함양 산삼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2019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7-19 17:03:21조상의 묘를 벌초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50대 남성이 1억 원 상당의 천종(天種)산삼 21뿌리를 캐냈다. 6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정오께 전남 담양군 무등산 자락의 조상 묘를 벌초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고모(50)씨가 수풀 사이에서 천종산삼 21뿌리를 발견했다. 천종산삼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란 삼을 일컫는다. '하늘이 점지해준다'라고 할 정도로 진귀하다. 고씨는 10여년 전 심마니인 친구의 도움으로 아내의 병세가 호전되자 약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취미로 약초를 캤다. 우연히 삼잎을 발견한 고씨는 산삼 21뿌리를 캐낸 뒤 한국산삼감정평가협회에 감정을 의뢰했다. 고씨가 발견한 산삼은 인근 화순군 동복면 모후산을 산지로 하는 '동복삼'으로 판명됐다. 동복삼은 크기는 작지만 뿌리가 길다. 또 맛이 담백하고 향이 오래간다. 먹었을 때는 졸음과 나른함 등이 적고 약효과 오래 지속된다. 산삼 21뿌리의 수령은 30년~70년으로 추정됐다. 총 무게는 75g(두 냥)으로 성인 2명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감정가는 1뿌리 당 1000만원 안팎, 총 1억 원대로 책정됐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 관계자는 "천종산삼이 대량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짙은 황색을 띠고 수령을 짐작하는 뇌두의 형태로 보아 전형적인 동복삼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미 삼 15뿌리와 아기 삼 6뿌리로 구성된 가족산삼이다"면서 "길이는 30㎝ 안팎이지만 뿌리의 탄력이 좋아 최상품이다. 심마니들이 평생에 한 번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귀한 삼이다"고 평가했다. #천종산삼 #산삼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06-06 12:31:49LG생활건강은 산삼의 완성체인 천종산삼전초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된 '후 환유고(60mL)'와 나전칠보석함을 천년의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나전칠기 패키지에 담은 '후 환유고 헤리티지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 후 한방연구소는 독자적인 백증고법으로 산삼의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전초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천종산삼전초환' 성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후 환유고'는 산삼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아 피부의 기운을 더욱 탄탄하게 다스려주는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환유고는 국보 제287호 금동대향로를 재현한 기존 패키지에, 금동대향로에서 봉황이 딛고 서있는 '보주' 모티브의 디자인을 추가했다. 하늘과 인간을 잇는 보석으로 알려진 자수정 디자인이 더해져서 환유고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한층 높였다. 가격은 75만원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5-04-29 17:34:37[파이낸셜뉴스] 한미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 강화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약 6조원대다. 지난해 말 건기식 비즈니스를 본격화한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건기식 5종 제품을 출시하고,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한미사이언스는 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공식 온라인몰 ‘한미컨슈머헬스’를 론칭하고, 건기식 신제품 5종, 프리미엄 두유 제품(브랜드명 완전두유), 어린이 성장을 돕는 영양주스 ‘마시는 텐텐 플러스’, 성인 면역력 증진을 위한 ‘한미 면역 홍삼정 진’, ‘한미 백년근 천종산삼 배양근’ 등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한미컨슈머헬스 내에서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방송을 정기적으로 송출하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합리적 가격 제시를 통한 매출 상승을 노리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정제와 액상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제형 형태의 '멀티비타민' 등 제품을 추가로 론칭할 계획이다. 판매 채널도 온라인몰 뿐 아니라 올리브영,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으로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한미의 건기식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몰을 오픈했다”며 “건기식 시장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우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발굴 및 유통 채널 다각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1-31 15:28:18【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 자락에서 천종산삼 10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천종산삼은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깊은 산 속에서 자연 상태로 자란 산삼을 뜻한다. 이번에 발견된 산삼은 지난 10일 임산물 전문교육원 김익주 교수가 암반으로 이뤄진 계곡에서 찾아냈다고 전해졌다. 감정 결과 가장 큰 어미산삼(모삼)은 길이 70㎝에 1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됐으며, 10뿌리의 전체 무게는 94g이다. 산삼감정평가협회는 이들 산삼의 감정가격을 1억5000만원으로 산정했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장은 "근래 보기 드물게 수령이 100년이 넘고 크기가 매우 큰 산삼이며 색상이나 형태도 좋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3-07-19 16:23:31[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추석에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대세다. 고향을 방문하진 못해도 추석을 맞아 친척과 지인들에게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선물하면 어떨까? 6차산업으로 건강하게 키운 우리 농산물로 올 추석 선물을 장만해 보자.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완주의 200여 한우생산농가들이 설립한 단체로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HACCP인증을 취득해 기준에 맞게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도축해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고기질도 뛰어나다. ‘고산味소’ 브랜드로 품질 좋은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종한과는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와 국가지정 한과명인 김규흔 명장이 함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한과를 생산하고 있다. 세종시 특산물인 복숭아조청, 울금 등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고운 색과 은은한 향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오감을 만족하는 한과를 제공한다. 2003년 영농조합인 남양주장뇌삼 회사를 설립, 한국의 천종산삼을 복원하기 위해 계속된 연구를 통해 재배방법에 성공했으며 특허를 출원했다. 꿩에게 산삼의 씨를 먹인 후 배설물로 나온 씨를 심는 재배법으로 일반삼과 달리 크기는 작고, 맛은 쓴맛보다 단맛이 더 느껴지고, 입안에서는 은은한 박하향이 나며 자연의 기운을 독특한 맛과 향기의 형태로 느낄 수 있다. 더덕은 강원도 영월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영월의 맑고 깨끗한 자연의 품에서 자란 더덕을 지하 150m에서 오염되지 않은 암반수로 숙성시켜 만든 동강더덕주는 그 맛과 향이 진하고 깨끗하다. 동강더덕주는 천혜의 지역 강원도에서 채취한 더덕을 원료로 사용하고 몸에 좋은 대추, 오미자, 감초 등 부재료를 넣어 100일간 빚은 강원도 영월 지역특산주이다. 더덕 한뿌리가 통째로 병에 담겨 있고 은은한 갈색 빛을 띄고 있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듯한 술이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아름답게 그린배 영농조합법인은 5만 3000㎡ 면적에 제조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재배로 배를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리적으로 영광지역은 해안에 인접해 있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미네랄이 풍부한 바람을 맞으며 배가 자라 당도가 특히 높다. 미생물을 활용해 직접 개발한 영영제를 사용해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지난 10년 이상 백화점에 최고급 배로 납품해 오고 있다. 심현승 농식품소비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서 고마운 가족과 친척, 지인들에게 6차산업으로 잘 키우고 잘 만든 우리 농산물을 많이 선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0-09-23 16:42:37부산지역 유명 백화점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19일 부산 해운대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다음달 6일까지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받는다.신세계 센텀시티가 마련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는 현지바이어가 발굴한 우수 로컬 선물세트를 비롯해 농산 23개 품목, 축산 30개 품목, 수산 15개 품목 등 총 200개 품목이 대상이다.신세계 센텀시티는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의 개정으로 지난 설 명절 농수축산 선물의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5만~10만원 신선세트 종류를 25% 늘려 선택의 폭을 넓혔다.품목별로는 축산 5~10%, 농산물 3~33%, 와인 15~75%, 건강식품 10~55% 등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사전 예약 판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선물 전담 상담팀을 편성해 기업·단체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부산지역 롯데백화점도 오는 30일까지 부산본점 등 4개 점포에서 120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해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주요 상품군의 할인율은 축산 10~15%, 수산 10~20%, 가공·생필 10~30%, 와인 50~80%, 건강상품 20~70% 등이다. 특히 '페렐라다 프리미엄 와인세트' '천종 산삼배양근세트' 등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비중을 지난해 보다 20%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 롯데백화점은 정육, 굴비, 청과 선물세트에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포장재 및 폐기물 없는 재활용 포장재의 비율을 높였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2018-08-19 17:45:56국동이 식물 줄기세포 의약품 및 건강식품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국동의 자회사인 바이오밸류는 15일 바이오스마트 그룹의 계열사인 오스틴제약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산삼배양근 관련 의약품 및 건강식품 개발과 판매 등에 관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양사는 산삼배양 및 추출정제기술(배양기 및 배양 기술 특허, 산삼배양근의 간섬유화 치료조성물 특허)을 이용한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오스틴제약의 관계사인 라미화장품과 한생화장품의 천연기능성 화장품 및 뷰티향장류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원료개발과 공급에 참여한다. 천종산삼배양근 농축액, 경옥고, 겔 등의 독점판매 계약도 진행한다. 바이오밸류는 홈쇼핑 시장을 통해서도 건강식품, 산삼배양근 화장품 등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홈쇼핑 업체들과 제품개발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이고,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홈쇼핑 진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식물 줄기세포는 제약,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식물 줄기세포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화장품 분야에서만 4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국동은 산삼배양근을 중심으로 식물 줄기세포 분야에서 사업확대를 추진했다. 자회사인 바이오밸류를 통해 사포닌 함유량이 인삼보다 8배 높은 산삼배양근을 생산,판매 중이다. 이 산삼배양근은 천연 산삼을 그대로 복제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형 없이 기존 산삼과 동일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국동 관계자는 “식물 줄기세포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제품개발과 유통망 확대 등을 통해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8-06-15 08: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