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수경 기자 '킹스맨:골든 서클'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콜린 퍼스가 다시 등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매튜 본 감독은 26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상영실에서 진행된 화상 라운딩 인터뷰를 통해 한국 취재진과 대면했다. 감독은 이날 "극 중 해리(콜린 퍼스 분)가 살아 돌아온 이유 혹은 계기가 있나"라는 질문에 "스토리텔링의 장점은 어떤 얘기든 풀어나갈 수 있다. 해리가 없는 '킹스맨'은 마음 아팠다"며 "해리, 즉 콜린 퍼스와 일하고 싶었다. 해리가 등장하는 '킹스맨'을 더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완벽히 성장한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와 돌아온 해리(콜린 퍼스 분)가 재회해 펼치는 콤비 액션을 그려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새롭게 합류한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활약과, 역대급 악당 포피의 압도적인 위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uu84_star@fnnews.com fn스타 유수경 기자
2017-09-26 17:23:08할리우드 배우 콜린퍼스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하는 ‘킹스맨’은 9월27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21 15:56:43할리우드 배우 콜린퍼스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하는 ‘킹스맨’은 9월27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21 15:55:39할리우드 배우 콜린퍼스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하는 ‘킹스맨’은 9월27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21 15:54:05배우 콜린 퍼스가 해리 하트 역이 다시 살아돌아온 것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콜린 퍼스는 “1편에서 제가 죽는 씬에 대해 알게 됐을 때 저도 사실 실망을 했다. 이제 격투신이 없겠구나 싶었다. 앞으로 그 누구와도 싸울 수 없겠다 실망했는데 2편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 스턴트하시는 분들을 놓고 액션씬 하는 것보다 함께 액션씬을 하는 게 굉장히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다시 컴백하는 걸 기대하지 못했다. 첫 편에서 감독님이 너무나 단호하게 해리 캐릭터는 사망해서 끝났다고 하셨다. 감독님께서 해리를 부활시켜야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이 너무나 기뻤다”고 덧붙였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9-21 11:51:02배우 콜린 퍼스가 전편보다 줄어든 액션 분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이날 콜린 퍼스는 “1편에서는 스턴트맨을 썼으면 좋았겠지만 제가 직접 소화하다 보니 트레이닝 시간에 많은 시간을 소요했다. 그러면서 트레이닝 받고 액션을 하는 게 힘들었지만 갈수록 즐기고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2편에서 제 액션씬 분량이 줄긴 했지만 트레이닝 양은 같았다. 매튜 본 감독과 일을 할 때에는 계획을 아무리 해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돌발 상황이 많다. 하면 할수록 액션이 즐겁고 어떻게 보면 연기보다 더 쉽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9-21 11:41:10배우 콜린 퍼스가 수트를 착용한 채 액션씬을 소화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먼저 태런 애저튼은 “액션씬을 찍다 보니 하루에 정말 땀을 많이 흘려서 셔츠를 여러 번 갈아입고 그랬지만 좋은 더블 수트를 입고 영화를 찍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콜린 퍼스는 “트레이닝하면서 저에게도 실제로 변화가 왔다. 처음에 제작했던 수트보다 나중에는 1인치를 줄여야했다. 연필을 주울 때도 엎드려야 해서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촬영할 때에는 활동하기 큰 수트를 요청해서 입고 촬영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9-21 11:35:00배우 콜린 퍼스와 태런 애저튼이 함께 호흡을 맞춘 파트너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이날 콜린 퍼스는 실제로 배우들에게 ‘매너’가 넘치냐는 질문에 “마크 스트롱은 제가 오랫동안 알아왔고 태런은 3-4년을 알았는데 두 분은 굉장한 젠틀맨이고 매너가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태런 애저튼은 “콜린 퍼스야말로 배려 깊고 사려 깊으며 같이 일하기 좋은 배우다”고 답했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9-21 11:31:25할리우드 배우 콜린퍼스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하는 ‘킹스맨’은 9월27일 개봉 예정. /cjswo2112_star@fnnews.com fn스타 김현우 기자
2017-09-21 11:28:17배우 콜린 퍼스가 후속편에 대해 살짝 힌트를 던졌다. 21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콜린 퍼스는 “이번 편 역시 에그시와 해리의 관계가 핵심이 된다. 1편에서는 에그시의 자질에 대해 많은 의심을 가졌지만 해리는 그를 믿고 킹스맨이 되도록 도와줬다. 또한 에그시 아버지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후원하는 것이었다. 2편에서는 역할이 바뀌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리가 의심을 받고 위험 부담이 되는 캐릭터로 많은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관계가 바뀜에도 불구하고 에그시는 해리를 향한 신뢰로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줄거리다”고 덧붙였다. ‘킹스맨2’는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작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1’)의 후속편으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김현우 기자
2017-09-21 11: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