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분석한 인기검색종목은 실리콘투(+26.24%), 이오플로우(+25.33%), 시노펙스(+23.70%), 펄어비스(+15.99%), 가온전선(+15.47%) 이었다. ▶▶ 오늘 분석한 인기 검색 종목 AI매매신호 자세히 보기 AI매매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인간의 심리를 배제한, 오랜시간 학습하고 고도화된 AI의 매매시그널이 요즘 장에 잘 맞기 때문이다. 라씨 매매비서는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전송한다. 나의 보유 종목 또는 관심 종목을 등록해 놓을 경우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해 준다. 나만의 AI비서가 매매타이밍에 어려움이 있는 오래된 종목이나, 급등하는 종목의 매매타이밍을 24시간 추적하여 실시간 매매신호를 발송한다.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전송받을 수 있어,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SBS 세기의대결 AI vs 인간 주식대결에 출연한 AI알고리즘은 라씨 매매비서 앱내에 탑재되어있다. ▶▶ TV출연 알고리즘 매매내역 바로 보기 [라씨 매매비서 오늘의 관심종목] 폴라리스AI, SM C&C, 성호전자, 엑셈, 본느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5-10 14:00:14[파이낸셜뉴스] 이오플로우의 해외 판로가 다시 열릴 것이란 증권가 관측이 나오면서 장중 주가가 오름세다. 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이오플로우는 전 거래일 대비 6.31% 오른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지난 7일 미국 연방법원서 1차 가처분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지난 10월 미국 메사추세츠주 법원은 미국서 인슐렛과의 특허 소송이 끝날 때까지 인슐린펌프 '이오패치'에 대한 판매 및 제조, 마케팅을 금지한 바 있다. 이오플로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슐린펌프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인슐린펌프를 개발한 인슐렛과 특허소송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부침을 겪었다. 이번 법원 결정은 1차 가처분 결정문에 대한 효력 정지에 해당한다. 2차 가처분 결정문의 효력은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이오플로우 측이 2차 수정가처분 결정의 효력 정지도 검토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증권업계에서는 효력 정지가 상급법원의 결정인만큼, 주 법원에서 2차 수정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 다시 검토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5-09 11:06:43포스코플로우는 지난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2024 Safety 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 포항 지역 총 30여개 물류 파트너사 경영진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에서 제안한 안전개선 아이디어 총 60여건 중 임직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사의 최종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6 18:28:02[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2024 Safety Connecting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양, 포항 지역 총 30여 개 물류 파트너사 경영진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4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 간 포스코플로우 광양 및 포항의 총 30 여개 협력사에서 제안한 안전 개선 아이디어 총 60여 건 중 임직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 5개 사의 최종 아이디어 발표가 진행됐다. 반돈호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안전은 회사 경영에 있어 그 무엇과도 타협 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며 포스코그룹에서 지향하고 있는 '기업시민 정신과 부합한다"며 "고객과 공생가치 창출로 고객 성공 및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끌어 내는 비지니스 리더로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물류파트너사가 함께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4-04-16 10:46:33[파이낸셜뉴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카카오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AI) 컨택센터 플랫폼의 서비스명을 ‘센터플로우(CenterFlow)'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25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기존 서비스명인 ‘카카오 i 커넥트 센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에서 ‘센터플로우'로의 변경을 통해 AI 컨택센터를 활용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AI 컨택센터 플랫폼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센터플로우는 별도 서버 및 장비 구축이 필요 없는 구독형 AI 컨택센터 플랫폼으로 자연어처리(NLU), 음성인식(STT), 지능형 검색 및 추천 솔루션 등 수준 높은 AI 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AI 기능으로 상담사의 단순 반복 업무를 대폭 줄일 수 있도록 돕는 대화형 전화 음성봇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 처리 및 관리를 지원하는 AI 상담 어시스턴트가 있고, 고객 응대 과정은 이 두 기능을 활용해 AI 상담사(전화 음성봇)와 일반 상담사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센터플로우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콜 인프라와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특별한 교육 과정 없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친숙하고 표준화된 구성 및 레이아웃을 제공하며 한눈에 들어오는 통계, 대시보드,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통해 상담사의 효율을 크게 개선한다. 미리 학습된 다양한 산업별 맞춤 봇 템플릿을 통해 AI나 컨택센터 관련 전문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간편하게 봇을 구축하고 학습시킬 수 있다. 리테일, 이커머스, 숙박, 병원, 레스토랑 예약 등 다양한 산업별 특화 AI 음성봇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예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입력해 손쉽게 봇을 학습시킬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실시간 견적, 자동 결제, 사전 테스트 환경 제공,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개통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사전에 미리 체험해 보고 도입을 결정할 수 없었던 타 서비스들과 달리 센터플로우는 실제 사용 환경과 동일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해 기업 고객이 미리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신호준 AICC팀장은 “리테일, 이커머스, 의료, 공공 부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컨택센터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며 “기업 규모나 산업군에 상관없이 기업 및 기관들이 상담 업무를 효율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센터플로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AI 컨택센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3-25 10:27:30[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자사가 후원하는 광양 어린이 오케스트라 송년 음악회가 지난 27일 광양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양 어린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 포스코플로우와 포스코, 광양시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광양시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식 음악 교육을 지원하는 '엘 시스테마'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광양 덕례초등하교 학생 40여명과 교직원이 전문 연주자로부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악기 교육과 함께 전반적인 음악교육을 받았다. 엘 시스테마는 베네수엘라의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던 음악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쳐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기획 예루가 주관하고 광양시, 광양교육지원청, 포스코플로우가 후원해 광양에서는 처음 개최된 행사다. 광양 덕례초등학교 학생 40여 명과 교사, 전문 연주 단원 6명이 단원으로 참여했다. 광양시민 약 300여 명도 참석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요한스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외국민요 ‘이 몸이 새라면’ 등 클래식 곡과 더불어 김규환의 ‘가을바람’, 손대업의 ‘잠자리’, 유병무의 ‘별 보며 달 보며’, 박태현의 ‘산바람 강바람’, 김동호의 ‘이슬’ 공연이 열렸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광양시민 분들과 포스코플로우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이번 오케스트라 음악 교육과 연주회를 통해 광양 미래세대가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2-28 16:32:14[파이낸셜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출범 후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날 전 임직원에게 포스코 그룹 물류 통합 법인 출범 이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앞으로의 실행 전략을 공유하고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첫 발간을 알렸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기준인 GRI Stnadards 2021에 따라 작성하였고 UN SDGs, SASB, WEF IBC 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의 지표를 반영하고 독립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았다. 포스코플로우는 이번 보고서에 포스코그룹의 경영비전 ‘Green Tomorrow, With POSCO’를 기반으로 실천해온 ESG 전략 방향과 실천 성과를 담았다. 특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의무가 없는 비상장사임에도 보고서를 발간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스마트 통합 물류 운영 시스템 기반 탄소배출 관리체계 강화 △LNG 추진 대형 벌크선 도입 및 원료운송 선박용 친환경 탈황설비 설치 △친환경 선대 확보를 위한 선화주 공동투자 협력 등 운송수단별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저탄소 운송수단 전환과 친환경 설비 확대를 위한 포스코플로우의 친환경 물류 실천 성과를 소개했다. 사회 분야는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가족친화제도 신설 △중소기업 수출물품 합적 플랫폼 서비스 운영 △공정한 협력 업체 선정 방식 운영 등의 사업장 안전과 내부 임직원의 복리후생 강화, 공급망 동반성장을 위한 세부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구호사업 운송지원 △지역사회 탄소 상쇄 숲 조성 △미래세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선한 물류의 가치 실천을 위한 전략적 사회공헌 성과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비윤리 행위 내부 신고제 △공정거래 자율 준수 위원회 신설 등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과 윤리 경영 실천과 관련된 전략를 소개했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물류 전 주기 공급망 탄소배출 저감, 선·화주 동반성장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더불어, 그 성과를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물류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2-21 16:00:29[파이낸셜뉴스] 교원위즈가 운영하는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플래너스어학원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제로엑스플로우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교원위즈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플래너스어학원 에듀테크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기술 기반 디지털 수업 실현 △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커리큘럼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플래너스어학원의 오프라인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에 원아워의 AI 솔루션을 더해 양사 간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제로엑스플로우는 영어교육 인공지능(AI) 솔루션 ‘원아워(1Hour)’ 운영사다. 원아워는 학생 수준에 맞게 난이도별로 문제를 설정해 제공하며, 교재나 교과서 등 온·오프라인 학습자료를 멀티미디어 기반의 수업자료로 자동 제작해주는 AI코스웨어(교육과정과 소프트웨어의 합성어) 플랫폼이다. 현재 750여곳의 공교육 및 사교육 기관이 원아워를 도입해 사용 중 이다. 교원위즈 관계자는 “학생들 수준에 맞는 질 높은 강의 제공을 위해 강의 준비에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학원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제로엑스플로우와 함께 협력하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 고효율의 학습 효과를 제공하여 업계 내에서 플래너스어학원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2-18 10:04:03[파이낸셜뉴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가 17일 어촌 경제 와수산업계 활성화을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대표이사는 해운선사 화이브오션 조병호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해 '올 겨울도 우리 바다, 우리 수산물과 함께 해요!'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포스코플로우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로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부회장, ㈜동방 박창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광수 대표이사는 "캠페인이 우리 어민과 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1-17 09:46:28포스코플로우가 본사가 위치한 전남 광양에 3㏊ 규모의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포스코플로우는 19일 광양 성황공원 준공식에서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을 알리고 광양 시민과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POSCO 도이정원 숲' 조성은 2021년 포스코와 산림청이 맺은 '탄소중립·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상호 협력 MOU'를 계기로 광양시와 산림청이 광양 지역 숲 조성을 제안해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광양 도이동 성황공원 내에 축구장 약 4.2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14개 물류 파트너사가 사업비 마련에 힘을 보탰고, 1년여의 공사 끝에 10월 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숲 조성으로 연간 최대 90t의 CO2가 흡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는 지자체와 시민 그리고 우리 기업이 하나같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만들어가야 할 과제"라며 "포스코플로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동참해 '선한 물류'를 실현하는 회사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10-19 21: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