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하루 동안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임신부·5세 미만 아동·65세 이상 노약자 가운데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하모니콜 이용고객으로 등록해야 하며,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또는 안산시 하모니콜센터로 전화하거나,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안산도시공사는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 등 총 140대를 운행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15 10:19:45[파이낸셜뉴스 안산=노진균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은 4월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하모니콜) 및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공사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이용대상은 하모니콜 이용등록 회원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서를 발급받은 자 등이다.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받으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서영삼 사장은 "콜센터 관제시스템 개선으로 대기시간 단축 및 문자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접수방법을 다양화 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4-20 13:20:54【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하모니콜 우선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모니콜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안산시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지원 서비스다. 이번 우선배차 서비스 이용 가능 대상 또한 기존 하모니콜 고객으로 등록된 수험생이다. 수능 전날인 17일까지 하모니콜센터 전화로 24시간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시험장 입실과 시험종료 후 귀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수험생은 이용 신청 시 우선 배차를 통해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서영삼 공사 사장은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대학입시를 치루는 안산시 교통약자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모니콜 고객의 마스크 필수착용을 안내하고 운행 전후로 내부를 집중방역을 하는 등 일일방역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1-11-16 06:14:37【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추석명절 연휴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하모니콜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평소 주말 운행량 수준인 19대의 하모니콜 차량을 배차하며 이용 접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당일 콜 이용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상담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도로교통 사정으로 인해 안산 외 지역에 나가는 차량은 접수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9-29 04:19:32[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안산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단인 하모니콜-바우처택시 무료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모니콜-바우처택시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임신부, 5세 미만 아동과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면 이용 가능하다. 안산도시공사는 현재 하모니콜 60대, 바우처택시 60대 등 총12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 기준 6300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이용하고 있다. 20일 무료이용 신청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예약하면 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한편 안산도시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모든 하모니콜-바우처택시에 대해 매일 수시로 차량 내부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0-04-18 09:51:47[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수단인 하모니콜을 20일 24시간 무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모니콜 이용 대상은 △장애등급 1,2급 등록자 △5세 미만 65세 이상 노약자 중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 등이다. 이용 신청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하면 되며, 하모니콜센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하모니콜 관계자는 19일 “시민 섬김경영의 일환으로 공사는 매년 장애인의 날에 하모니콜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하모니콜 기본요금은 10km까지 1200원이며, 5km가 늘어 날 때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4-19 21:57:30[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18일부터 하모니콜 운행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이용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로, 24시간 확대 운영으로 심야시간과 휴일에도 하모니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모니콜센터 운영시간 또한 기존 오전 8시~오후 7시에서 오전 6시~오후 10시까지 연장된다. 하모니콜은 안산도시공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으로 휠체어 탑승 가능한 콜택시 59대로 운행되고 있다. 장애등급 1,2급 장애인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노약자 중 대중교통 이용 불가능한 자 △임산부 등이 하모니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0km까지 1200원이며, 5km가 늘어날 때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된다.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 관계자는 “하모니콜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안산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2-12 23:35:54[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4일 안산시 교통약자 및 보호자 등 14명을 초청해 ‘하모니콜 고객과 함께하는 나들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 소재 화성행궁과 시립박물관을 방문했다.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하모니콜 차량을 이용해 나들이의 출발부터 귀가까지 함께했다. 2014년 첫 문화탐방 이후 올해로 5번째 실시한 이번 행사는 운전 직원뿐 아니라 하모니콜 운영 및 담당직원도 참여해 하모니콜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하모니콜센터 관계자는 “하모니콜 직원과 고객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사회 참여와 재활의지 증진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모니콜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 1, 2급 등록자와 65세 이상 노약자로 의료기관에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1-05 23:38:53[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 교통약자에게 ‘하모니콜 무료운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하모니콜 무료운행 서비스는 안산도시공사의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20일 하루 동안 실시하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석하는 교통약자에게도 무료운행을 지원한다. 하모니콜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등급 1, 2급 등록자와 65세 이상 노약자로서 의료기관에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차가 어렵다는 진단서를 받은 사람이라면 이용 가능하다. 기본요금은 10km까지 1200원 이고, 5km가 늘어날 때마다 100원씩의 요금이 추가된다. 한편 이용 신청 예약은 안산도시공사 하모니콜센터로 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04-20 02:03:46【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팀장급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원 고충을 경험하며 고객 의견을 듣고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역지사지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서영삼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부장 등 팀장급 이상 임직원 61명으로, 이들은 다음달까지 △재활용선별센터 선별작업 △하모니콜 운전 및 상담 △상수도 검침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우선 5~10명씩 나뉘어 다음달 중순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재활용품선별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및 스티로폼 이물질 제거 등 작업을 수행한다. 아울러 서영삼 사장을 비롯해 택시면허를 보유한 일부 임직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인 하모니콜을 직접 운전하며 현장에서 고객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택시면허가 없는 임직원은 하모니콜 상담센터에서 콜 접수 및 안내 업무를 맡거나, 안산 전 지역에서 진행되는 상수도 검침을 수행한다. 공사는 역지사지 프로그램 첫 시작으로 서영삼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이 재활용선별센터에서 스티로폼 선별작업을 15일 함께했다. 이들은 추석 명절선물 포장재로 사용된 스티로폼이 재활용되도록 포장지 및 택배용지, 박스테이프 등 이물질을 일일이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재활용선별센터를 총괄하는 홍희관 교통환경본부장은 “스티로폼 등 모든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는 내용물 제거, 헹구기, 라벨 제거, 분리배출 등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공사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현장에서 격무 업무를 직접 수행함으로써 현장 직원과 소통이 강화되는 한편, 현업 이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장업무를 수행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새로운 시각으로 현안사항을 파악, 개선사항을 발굴해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서영삼 공사 사장은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현장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직원들 고충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고객만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22-09-19 09: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