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BGF리테일은 10개 부문 가운데 ESG 확산 부문에 지원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지구와 사회의 좋은 친구 BG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년 넘게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먼저 2019년 환경부의 녹색매장으로 인증받은 그린스토어를 선보였다. 시설과 집기부터 인테리어, 운영까지 친환경 콘셉트를 접목한 매장으로, 매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고효율 냉장 집기 등 친환경 설비도 갖췄다. 또 물류 활동 전반에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지난해에는 1000여개의 LED투광등 등 친환경 설비와 집기를 추가 설치했다. 2020년에는 물류센터 옥상에 2400여개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샌드위치, 김밥 등의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수지(PLA) 소재로 적용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195톤의 플라스틱을 감축했고, 2021년부터 무(無)라벨 PB 생수를 운영해 지난해에만 약 35톤의 필름을 덜 썼다. 이와 함께 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대출 시 이자 1%를 감면하는 상생 협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로 이달까지 총 160여명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이밖에 국가 재난과 재해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회 출동해 5200여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라는 신념을 갖고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2-22 09:12:07[파이낸셜뉴스] 유통학 발전을 위해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제5회 상전유통학술상'에서 이승창 한국항공대학교 명예교수( 사진)가 올해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월드에서 ‘제5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산업을 견인하는 ‘유통학’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및 양성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된 학술상으로,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호를 따서 ‘상전 유통학술상’이라고 명명됐다. 올해 대상을 받은 이승창 명예교수는 한국유통학회 회장직에 재임하는 동안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사회적 규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또 유통 및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논문집에 52편 이상을 발표하는 등 다수의 학술 연구활동과 교육도 수행했다. ‘최우수학술연구상(학술부문)’은 박정은 이화여대 교수와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유통학에 대한 열정으로 학술 연구 및 정책 제안 등을 해주신 학술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내수를 뒷받침하는 핵심사업인 유통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한 학술인들을 지원하는데 롯데 유통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11-16 09:34:46[파이낸셜뉴스] 무신사가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상생 협력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6일 무신사에 따르면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장자원부가 주최하는 정부포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해왔다. 무신사는 패션 브랜드와 상생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진 디자이너부터 스케일업이 필요한 국내 중소 규모의 브랜드까지 성장 단계별 상생 전략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무신사의 상생 협력 지원 체계는 크게 △신진 디자이너 및 브랜드 육성 △창업 및 성장 단계 브랜드 지원 △규모 확대가 필요한 브랜드 대상 투자 및 성장 발판 마련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무신사는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 또는 신진 디자이너가 꿈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무신사 패션 장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직접 브랜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 컨설팅, 현장 실습 등을 제공하며 패션 산업계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올해는 한국패션산업협회와 협업해 론칭 3년 이하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한 ‘넥스트 패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시작해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는 자금 조달이 어려운 브랜드가 안정적으로 생산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생산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지원한 2022년 시즌 생산 자금은 793억원을 넘어섰다. 성장 가속화가 필요한 패션 관련 기업을 위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무신사는 2018년에 설립한 투자 전문 회사인 무신사 파트너스를 통해 누적으로 630억원 이상으로 투자를 진행했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패션 생태계의 다양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더 많은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12-16 08:16:15NS홈쇼핑이 제26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이날 오전 서울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26회 한국유통대상에서 NS홈쇼핑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ESG경영에 주력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실현과 품질경영 및 협력사 품질개선 지원 등으로 신뢰받는 유통사로서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국무총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이 2008년부터 운영해온 상품선정위원회는 공정한 상품 선정과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예비신상품의 평가를 담당하며 매주 시행하고 있다. 전원 외부인원으로 구성해 상품 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2020년 8월부터는 일반 소비자 8명 외에도 소비자전문가 2명을 위촉하여 전문성을 더하는 개선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NS홈쇼핑은 제조현장방문을 통한 품질관리 지원,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며 협력사 상품의 무상 품질 분석 지원을 늘려왔다. 실질적인 품질관리 개선활동을 통해 NS홈쇼핑은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 외부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더 전문적인 품질관리역량을 키우고자 노력해왔다. NS홈쇼핑은 그간 쌓아온 품질안전관리 경험과 노하우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과 소비재 부문 안전 관리 업무협약, 바이오 연구 역량을 갖춘 연구소 OATC와 화장품 임상시험 유해물질 검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품질관리 역량을 키우는데도 힘써왔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고객의 마음으로’라는 CS강령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 제공과 고객에 대한 성실한 약속 이행의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해왔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집중하여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고객에게는 신뢰와 만족을 제공하는 유통사로서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1-12-15 14:58:21[파이낸셜뉴스] 바로고가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최 ‘제24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유통 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우리나라 로지스틱스(logistics) 발전과 전문가들의 학술적 교류를 도모할 목적으로 1992년 설립돼 정기 학술발표대회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물류 분야 학문 발전과 물류 산업 및 정책 선진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 물류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과 단체 및 전문가에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바로고는 기존 음식 배달을 뛰어넘어 화장품, 편의용품 등 비음식군까지 배달 영역을 확장했으며, △공유주방 ‘도시주방’운영 △포장·배달 용기 컨설팅 및 판매 △브랜드 딜리버리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토탈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설립 이후 라이더, 허브장, 상점주, 소비자 각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건강한 물류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조인트벤처 ‘무빙(MOOVING)’을 설립해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유통 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명 바로고 최고비전책임자는 “우리나라 물류 분야를 선도하고 대표하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로부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바로고가 이뤄나갈 물류 혁신은 우리나라 라스트마일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1-05-24 13:22:03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제25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국내 유통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매년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코리아세븐은 디지털 상생경영 실천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코리아세븐의 디지털 상생경영 모델 중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라스트오더' 서비스다. 현재 전국 8600여 세븐일레븐 점포가 라스트오더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대상 품목은 도시락, 삼각김밥, 유음료 등 약 2000여개 상품이다.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가맹점의 점포 운영효율 개선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라스트오더' 서비스 운영 상위 100개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대상 상품군의 전체 발주가 전년 대비 24.8% 증가했고, 판매도 26.6% 증가했다. 반면 폐기는 8.4% 감소했다. 최경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는 "세븐일레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디지털 경영 혁신을 통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라스트오더, 푸드드림, 브니 등 세븐일레븐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활동을 통해 새로운 편의점 쇼핑문화와 상생 모델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12-16 09:52:15[파이낸셜뉴스]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제3회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진은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유통·물류비를 절감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한진은 농협물류와 함께 2017년 7월부터 사회가치창출(CSV) 활동 일환으로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편의를 높이고자 ‘농협택배’를 시작했다. 농협택배는 농업인들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로 운영 1년 만에 취급물량 800만 건을 돌파했다. 올해 취급물량만 지난 10월에 이미 10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현재 누적 취급물량 2000만건을 넘었다. 한진과 농협물류는 농협택배 운영 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양사 임직원 약 280여명이 참여해 철원, 음성, 천안, 무주, 서산, 괴산에서 총 10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농작업과 수확작업을 도왔다. 한진 관계자는 “농협물류와 함께 농가 소득 증대와 국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한 농협택배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만족도 높은 택배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한국농식품유통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시상이다. 국내 농산물·농가공식품의 소비확대와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하고 농식품 물류 선진화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19-12-11 15:37:48마리오아울렛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쇼핑몰 ’마리오몰’만의 특화된 마케팅 기법으로 한국유통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올해 유통대상 수상 기업 중 아울렛 기업으로서는 마리오아울렛이 유일하다. 이는 ‘고객 개인화 서비스’의 오프라인 연동 활용 기술과 오프라인 방문 고객의 이동경로 및 방문 주기 등을 파악해 MD개편 및 동선 구축에 활용한 결과다. 마리오아울렛은 2015년 대통령상 수상 이후 2019년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몰에서 운영 중인 ‘고객 개인화 서비스’는 고객 개개인별로 자주 쇼핑하는 상품 검색 또는 구매 패턴 등을 빅데이터로 정리해 동일 표본 집단의 데이터와 연동시킴으로써 맞춤형 상품 소개 및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솔루션이다 오프라인에서 이를 활용할 경우에는 주차장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개인별로 최적의 쇼핑동선 안내 및 즐겨찾는 상품의 행사 정보 등을 개인 휴대폰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방문 고객 분석 솔루션’을 통해서는 마리오아울렛 1,2,3관 중에 어느 건물에 트래픽이 많은지, 몇 층에서 고객의 흐름이 끊어지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간별로 최적화된 휴게공간 및 행사 정보 소통공간 등을 조성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고 이미 기술을 활용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12-11 14:30:50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24회 한국유통대상' 일자리창출·지역경제공헌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이번 수상은 BGF리테일이 수 년 동안 꾸준하게 이어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경제와 국내 유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9-12-11 13:14:31NS홈쇼핑이 12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23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산업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 23회 한국유통대상’ 은 유통산업 세계화·수출촉진, 상생협력 확산, 서비스 혁신 등 유통분야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S홈쇼핑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중소기업협력사와 상생협력해 유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지원해주는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역의 특산품을 상품화하는데 힘을 쏟아 왔다. 올해는 충청남도, 해양수산부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센터’와 지역 수산중소기업 유통 마케팅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지역의 특산품을 상품화해 TV홈쇼핑을 통해 소개하기도 했으며, 유통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돕는 무료 방송 NS상생 스토리’를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에서도 우수한 협력사의 상품을 알리는 것을 우선 과제로 정하고, 매년 해외 유명 박람회에 참가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 협력사 제품을 소개하고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NS홈쇼핑의 브랜드 기반도 다지는 상생전략을 펼치고 있다. NS홈쇼핑 도상철 총괄 사장은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상생의 길을 도모하며 신뢰의 유통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 성장 및 상생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12-13 11: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