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송재원 기자] 가수 테이가 ‘오페라스타’가 끝난 여유로움을 게임 ‘철권’으로 즐기고 있다.
지난 11일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페라스타’의 지옥 같던 미션곡이 없으니 일주일이 이리도 여유 있을 줄이야”라며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테이는 “오랜만에 철권 한판 하는 중 무림의세계로 돌입”이라는 글을 남기며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테이는 오락실 게임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으며 모자 사이로 삐져나온 금발로 물들인 머리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테이는 상당한 ‘철권’마니아로 작년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노래 따위 끊은 지 오래다’라는 코멘트를 달며 초췌한 모습으로 오락실에서 철권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테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꿀맛같은 여유를 즐기시는 군요”, “오스타 때문에 못한 철권 많이 즐기세요”, “철권고수 테이님의 귀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최근 3인조 밴드 ‘핸섬피플’을 결성하고 가요계로 컴백했으며 ‘오페라스타 2011’결승전에서 JK김동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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