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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제자' 덤앤더머, 크레용팝의 음반 프로듀서로 출격



덤앤더머가 크레용팝의 음반 프로듀서로 나선다.

최근 디베이스(D.BACE) 멤버 송지훈과 바운스 멤버 강진우로 결성된 덤앤더머는 5인조 신예 걸그룹 크레용팝의 '댄싱퀸'을 내놓으며 가수에서 음반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특히 강진우는 가수 싸이가 직접 제작한 그룹 바운스 출신으로 5년 동안 싸이의 제자로 동고동락한 것이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덤댕앤더머는 "싸이 제자 프로듀싱팀으로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실력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번 '댄싱퀸'은 멤버들의 개성 강한 보컬과 신나면서도 묵직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크레용팝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댄싱퀸'을 발표했으며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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