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가 예정대로 오는 3월 개교한다.
인천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청운대 일부 학과의 인천시 이전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운대는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남은 옛 도화동 인천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청운대는 충청남도 홍성군 캠퍼스에 있던 27개 학과 중 국제통상학과 등 10개 학과를 이전하고 인천 여러 지역에 나눠 교육하던 산업체 위탁생도 옮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는 10개 학과 정원 1500명과 산업체 위탁교육생 2000명 등 모두 3500명의 학생이 다니게 된다.
청운대 인천캠퍼스 이전은 인천 남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인천대의 송도국제도시 이전에 따른 주변 상권 붕괴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청운대 일부 학과의 인천시 이전을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운대는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하고 남은 옛 도화동 인천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하게 된다.
청운대는 충청남도 홍성군 캠퍼스에 있던 27개 학과 중 국제통상학과 등 10개 학과를 이전하고 인천 여러 지역에 나눠 교육하던 산업체 위탁생도 옮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청운대 인천캠퍼스에는 10개 학과 정원 1500명과 산업체 위탁교육생 2000명 등 모두 3500명의 학생이 다니게 된다.
청운대 인천캠퍼스 이전은 인천 남구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인천대의 송도국제도시 이전에 따른 주변 상권 붕괴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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