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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정준하, 덤앤더머 탄생?..‘마이턴’ 포스터컷 공개



전현무와 정준하가 예능계 최고의 ‘덤앤더머’를 노린다.

20일 제작진은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의 두 MC인 전현무와 정준하의 익살스러운 포스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컷에서 전현무와 정준하는 누가 더 바보인지 경쟁하듯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사위를 들고 서로 자기 차례를 주장하는 얼굴을 보이기도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마이턴’은 국내 최초로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화 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4일 첫 선을 보였지만, 출연진 하차 이슈로 2주 만에 다시 돌아왔다.

‘마이턴’은 최초 방송 당시 엄청난 스케일과 기상천외한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프로그램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새롭게 MC로 발탁된 정준하는 엉뚱하지만 발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또한 전현무는 다른 출연진을 도발하는 진행으로 시청자를 즐겁게 할 계획이다. 이들 두 MC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현장을 중계하기도 하고, 팀을 구성해 직접 레이스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턴’은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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