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영이 딸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숙영은 자신듸 둘째 딸, 동서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숙영은 자신과 똑 닮은 둘째딸을 공개, 현재 외국계 IT기업의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딸에 대해 자랑스러워 했다.
그녀는 “딸이 유학을 갔다와서 바로 한국에서 취직했다”라며 “딸이 외국 기업에 있다보니 해외출장을 자주 다닌다.
엄마로서 밥은 잘 먹는지, 잘 지내는지 늘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함께 국내 여행을 같이 다녀서 안심되고 좋다"라고 안도감을 전했다.
한편 이숙영은 이날 방송에서 용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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