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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시청률의 제왕, 김하영 출연 속 마지막 방송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이 배우 김하영의 등장 속에 막을 내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배우 김하영과 김민진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코너 속에서 진행된 드라마 ‘죽부인’에서는 막장이 난무하는 전개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죽부인’ 감독은 “이게 무슨 ‘서프라이즈’냐”고 비난했다. 그러자 박성광은 “그럼 ‘서프라이즈’ 느낌으로 가보자”라며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을 투입시켰다.


곧 등장한 김하영과 김민진은 극중 장례식장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해 개그맨들로부터 “의사냐?”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이발사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시청률의 제왕은 마지막으로 방송되며 막을 내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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