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진 변호사가 운전 중 화장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1회에서는 30세가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 등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변호사 오수진 변호사는 강남에 위치한 변호사 사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민낯으로 운전을 시작했다.
오수진 변호사는 차를 몰고 이동 중 신호가 대기되면 그 자리에서 화장품을 꺼내 자외선 차단제부터 컨실러, 하이라이터까지 차례대로 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후 회사에 도착한 오수진 변호사는 이미 민낯이었던 모습과는 달리 헤어까지 풀메이크업을 하고 자신의 좁은 변호사 방으로 들어가 업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결혼, 남자친구, 다이어트, 이직, 독립. 인생에서 가장 복잡한 감정을 안고 사는 서른 즈음의 여자들의 일상생활을 대본 없는 리얼리티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변호사 오수진, 대기업 사원 임현성, 인터넷 영어강사 최정인,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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