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타오의 과거 불화설과 관련한 인터뷰가 다시 관심을 모은다.지난달 10일 중국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그룹 엑소 전 멤버 타오는 논란이 됐던 엑소 멤버 내 불화설에 대해 심정을 토로했다.단독 콘서트 당시 엑소 멤버 백현의 장난에 정색하면서 밀친 일에 대해 타오는 "완전한 영상을 보면 우리가 장난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타오는 "나는 엑소 멤버 모두를 사랑한다. 모든 멤버들이 다들 장난을 잘 친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오, 음 모르겠다", "타오, 중국에서 활동 열심히 하시길", "타오, 계속 엑소로 남았으면 좋으련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타오는 최근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s/s' 패션쇼에서 비신사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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