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설리번(왼쪽)과 엘라의 웨딩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브리아나 메리 포토그래피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미래에 결혼을 약속하며 청혼한 소년 소녀의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페이지 '브리아나 메리 포토그래피'에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소꿉친구인 설리번과 엘라는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의 엄마들은 자녀들에게 재밌는 추억을 남겨주고자 결혼식 사진을 찍기로 했다.
설리번의 엄마는 사진작가였고, 엘라의 엄마는 둘을 아역 모델처럼 꾸몄다.
소꿉친구 설리번(왼쪽)과 엘라의 웨딩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브리아나 메리 포토그래피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소꿉친구 설리번과 엘라의 웨딩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브리아나 메리 포토그래피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소꿉친구 설리번(왼쪽)과 엘라의 웨딩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브리아나 메리 포토그래피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설리번은 무릎을 꿇고 엘라에게 반지를 끼워주기도 하고, 두손을 맞잡으며 서로 눈빛을 교환하기도 한다.
사진을 보면 둘은 영락없는 꼬마 연인을 연상케 한다.
엘라와 설리번의 사진은 설리번의 엄마 브리아나의 페이스북에 올라와 수백 건이나 공유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러브 왓 매터스'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공유돼 좋아요 1만 5천여 건, 공유 1800회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ocmcho@fnnews.com 조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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