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18일까지 경력단절 여성·이주여성을 위한 특화교육 프로그램 ‘모두 다 크리에이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영상과 웹툰 등 사업화가 가능한 문화 콘텐츠 아이템을 갖고 있는 예비창작·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통해 잠재능력 개발 및 창업 등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교육내용는 ‘온라인 플랫폼 마케팅’, ‘스타트업 창업’, ‘창업 세무전략’ 등으로 오는 23일부터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교육 수강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주 여성을 포한한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실습과 과제,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짜여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