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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5월2일 '오리데이 행사' 개최..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

농협중앙회는 5월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2019 제17회 오리데이'행사를 개최한다고 4월30일 밝혔다. 오리데이는 5월2일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해 2003년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했다.

한국오리협회,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맛있는 우리 오리, 좋은날 함께 오리'를 주제로 지난 27일 개최한 제1회 오리요리대회 시상과 함께 요리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또 오리 샌드위치 시식행사(520인분)와 오리 홍보관, 오리인형 뽑기, 오리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이벤트 등이 열린다.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5월2일 오리데이 당일 농협 목우촌은 계통매장(농협유통 양재점 외 73개 점포)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슬라이스(500g)를 한정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