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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 종영 아쉬움 달랠 반전 비하인드 컷 공개

‘60일, 지정생존자’ 전성우, 종영 아쉬움 달랠 반전 비하인드 컷 공개


배우 전성우가 반전 훈훈미가 돋보이는 '60일, 지정생존자' 비하인드 컷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21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조선)에서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사이버 요원 서지원 역을 맡은 전성우의 마지막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 전성우는 진지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컷 소리와 함께 무장해제된 전성우는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히며 반전 훈훈함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대본을 수줍은 미소로 바라보며 '댕댕미'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성우는 극중 국가정보원 대테러팀 사이버 요원 서지원으로 분해 기계를 잘 다루고, 정보 습득력이 탁월한 에이스의 실력을 발휘, 선배 한나경(강한나 분)을 도와 테러용의자 추적에 기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한나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연하남의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차기 '심쿵유발러'로 활약했다.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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