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고 유쾌한 이미지...건강기능식품 모델 적격 판단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는 방송인 서경석과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MC와 라디오DJ 등으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은 지난해 2월 비타민하우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비타민하우스의 차가버섯 제품인 '시베리안 차가버섯'의 TV CF를 비롯한 비타민하우스 공식 모델로 활동해왔다.
이번 계약 연장에 따라 앞으로 1년간 비타민하우스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비타민하우스는 서경석을 모델로 기용한 후 '시베리안 차가버섯'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효과를 발휘했고, 특히 서경석의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는 "비타민하우스와 스마트하고 유쾌한 서경석씨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매출 상승과 회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서경석은 서울대 출신 개그계 최고의 브레인으로 현재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매일 진행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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