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안상수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미래통합당 후보는 9일 “당선되면 4년간 국회의원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안 후보는 “재산이 비록 3억원 밖에 안 되지만 국회의원 급여를 기부하고 미추홀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 무소속으로 표가 가면 심판할 수가 없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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